와이키키 해수욕장 1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 섭씨 24도의 하와이 와이키키 사진으로 추위를 좀 녹여드릴까 합니다.

운영자는 개인적으로 말발굽해안을 지닌 하나우모만의 해수욕장을 선호합니다만

와이키키는 시내에서 도보로 이동할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몰립니다.

이틀전의 따끈따끈한 사진입니다.

해변의 구김없는 야자수 나무들도 눈길을 끕니다.

[참고]

하와이 섬은 원래 이 섬을 처음 발견한 폴라네시안의 전설적인 항해가 "하와이로아"의 이름을 따서 "하와이로아"라고 불렀답니다.
기온은 동절기(11월~4월)에는 기온이 약간 떨어지나 평균기온 20도 이상으로 따듯하고, 하절기(5월~10월)는 무더우나 미국 내륙 지역에 비하면 기온이 오히려 낮은 편이며 무역풍이 불어 비교적 견디기 쉽다네요.

해수욕은 년중 어느 때나 가능합니다. 그래서 관광객들로 붐비겠지요.

운영자는 수로를 따라 야자수로 채워진 민속촌을 배회하며 여기가 지상천국이란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