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사이먼&가펑클-엘 콘도르파사[ El Condor Pasa] [번역가사 자막]

https://www.youtube.com/watch?v=Wp-XGpr5YB0

 

https://www.youtube.com/watch?v=QqJvqMeaDtU

 

사이먼 & 가펑클의 El Condor Pasa NWC 악보와 가사 번역

http://blog.daum.net/psk1236/1614

 

I'd ra-ther be a spar-row than a snail

Yes I would, if I could, I sure-ly would, Hm

I'd ra-ther be a ham-mer than a nail

Yes I would, if  I on-ly could, I sure-ly would, Hm


A-way, I'd ra-ther sail a-way

Like a swan that's here and gone

A man gets tied up to the ground

He gives the world its sad-dest sound

Its sad-dest sound, H Hm


I'd ra-ther be a for-est than a street

Yes I would, if I could, I sure-ly would

I'd ra-ther feel the earth be-neath my feet

Yes I would, if I on-ly could, I sure-ly would

 

달팽이보다 참새가 되리.

응, 그러지, 할 수 있음 꼭 그럴게. 흠

못이 되느니 망치가 되리.

응, 그러지, 할 수만 있음 꼭 그럴게. 흠


멀리, 배타고 떠나리,

떠나간 백조처 럼.

한 남자가 땅에 매여,

세상에 보내, 슬픈 소릴.

슬픈 소릴. 흐흠


길이 되느니 수풀이 되리.

응, 그러지, 할 수 있음 꼭 그럴게.

발 아래 땅을 느껴 보겠어.

응, 그러지, 할 수만 있음 꼭 그럴게.

 

 

엘 콘도르 파사 원곡은 1780년 스페인 폭정에 항거한 대규모 페루 농민반란의 중심인물

호세 가브리엘 콘도르칸키(투팍 아마루2세로 칭함)의 이야기를 주제로

다니엘 로블레스가 페루 민요를 바탕으로 1913년 작곡한 오페라타 "콘도르칸키"의 테마 음악. 이후 폴 사이먼이 개사하여 팝으로 히트시켰다.

폴의 가사가 본래의 의미(억압으로부터의 하늘을 나는 자유)를 은유적으로 담고 있는 게 다행이라 여긴다. 다만 노래 제목 "철새는 날아가고"란 번역은 그 뜻을 흐트렸다,

큰 독수리 콘도르를 철새라 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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