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고전/맹자
맹자, 이루하(離婁下) - 23.取傷廉 (취상렴)
은인자중
2021. 1. 11.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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離婁章句下 第二十三章 : 取傷廉
孟子曰 (맹자왈) [可以取, 可以無取, (가이취,가이무취) 取傷廉。 (취상렴) 可以與, 可以無與, (가이여,가이무여) 與傷惠。 (여상혜) 可以死, 可以無死, (가이사,가이무사) 死傷勇。 ]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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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取傷廉 (취상렴)
孟子曰 (맹자왈)
孟子께서 말씀하셨다。
[可以取, 可以無取, (가이취,가이무취)
取傷廉。 (취상렴)
"얼핏 보아서는 받을 만하고, 살펴서 보면 받지 않을 만한 때에는
받지 않는 것이 좋다。
받으면 청렴을 손상하게 된다。
可以與, 可以無與, (가이여,가이무여)
與傷惠。 (여상혜)
얼핏 보아서는 줄 만하고, 살펴서 보면 주지 않을 만한 때에는
주지 않는 것이 좋다。
주면 은혜를 손상하게 된다。
可以死, 可以無死, (가이사,가이무사)
死傷勇。 ] (사상용)
얼핏 보아서는 죽을 만하고, 살펴서 보면 죽지 않을 만한 때에는
죽지 않는 것이 좋다。
죽으면 勇氣를 손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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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 108 – 이루 하 21,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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