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시봉 콘서트 1부

https://www.youtube.com/watch?v=0dQBcPkxf98&t=387s

 

*트로트 메들리" 1:08:00 이후 <오동동타령>이나 <닐니리 맘보>도 이들이 통기타에 얹어 부르니 별미네요.

김민기 - 아침 이슬/ 학생운동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희망의 노래.

https://www.youtube.com/watch?v=qHIU9fpXVTk

 

르네상스 최고의 걸작 건축물,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 필리포 브루넬레스키

https://www.youtube.com/watch?v=E3LLfyJV6ZU

 

이탈리아 4부 천재를 깨운 도시 피렌체 / 해설 정태남(건축사)

https://www.youtube.com/watch?v=JY5KIfpCB5A

 

두오모(Duomo) &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

https://www.youtube.com/watch?v=HxACvTUyNGY

 

르네상스의 산실 피렌체  (4) 2008.05.21/ 운영자

http://kydong77.tistory.com/8481?category=485872

 

르네상스의 산실 피렌체

나는 인문학도로 피렌체가 르네상스의 발상지라는 말에 가슴 밑바닥이 콩닥거렸다. 책에서만 읽던, “14-15세기 이탈리아 반도에서....”하던 말을 그 현장의 중심에 서 있기 때문이었다. 개인의

kydong77.tistory.com

*아래 내용 추가함.

도덕경은 메타포임. 體用론의 불교 해석은 오류.

https://www.youtube.com/watch?v=wdihDpqySOs&t=892s

*라틴어, 한문, 범어가 세계언어의 우선순위임.

 

일본 의사의 충격적 고백

http://kydong77.tistory.com/17150

 

일본의사의‥충격적고백

일본의사의‥충격적고백 http://hlqaa.blog.me/221008721816 건강정보 (720) 푸른 솔 (hlqaa) 님의 블로그 에는 유용한 정보가 많군요. 진작 알았으면 내 블로그 이름도 라 할 걸 그랬나? *아래 내용 추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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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포 브루넬레스키 (1377년~1446년 4월 15일)

https://www.youtube.com/watch?v=gHY8DeC28pI 

 

산 조반니 광장에 있는 세례당의 청동문 두짝에 새겨진

로렌초 기베르티 LORENZO GHIBERTI, (1378년 ~ 1455년 12월 1일)

 

↑좌측 벽화가 지옥 옆에 신곡을 들고 서있는 단테 그림

단테 알리기에리 (Dante Alighieri, Durante degli Alighieri)시인. 1265년 3월, 이탈리아 - 1321년 9월 14일

단테「신곡」읽기_#001/ 김상근 교수

https://www.youtube.com/watch?v=3kSTnTPh7cg

 

단테「신곡」읽기_#002

https://www.youtube.com/watch?v=b0Gnav03yTc&t=186s

 

단테「신곡」읽기_#003

https://www.youtube.com/watch?v=fQdwvbKkx8s&t=33s

*단테 시절의 시는 관중 앞에서 들려주고 호응이 좋으면 그 부분을 선택했다는 표현이 흥미롭습니다. 말하자면 판소리꾼들의 소리 대목 선정 기준을 연상하면 되겠네요. 곧 관중의 흥미를 유발하여 귀를 솔깃하게 하는 것은 새로운 이야기라는 것이지요. 신재효님이 정리한 가사만 가지고, 판소리 한 마당을 창출하신 박동진님께 공경을 표하고, 명복을 빕니다. <변강쇠가>의 제목을 직설적으로 바꾼 그 재능에 더욱 감탄합니다. 아래에서 판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박동진, 가루지기타령 1   (0)2018.06.11

https://kydong77.tistory.com/17834

 

박동진, 가루지기타령 1

박동진, 가루지기타령 1 강쇠와 옹녀가 만나 지리산의 피난간 기와집에 정착하기까지의 소리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qF6ODYr1Ew 【줄거리】 『평안도 ‘옹녀(잡년)과 전라도 ’변강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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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진, 가루지기타령 2  (0)2018.06.12

https://kydong77.tistory.com/17835

 

박동진, 가루지기타령 2

박동진, 가루지기타령 2 https://www.youtube.com/watch?v=0JQkF3m1D9Y 강쇠 여자가 견디다 못하여 하루는 강쇠를 잡고 통사정하는 대목부터... 장승대방한테 장승들이 고하는 대목까지 2 강쇠의 평생 행세(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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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진, 가루지기타령 3  (0) 2018.06.15

https://kydong77.tistory.com/17838

 

박동진, 가루지기타령 3

3. 장승대방회의 & 강쇠 임종 https://www.youtube.com/watch?v=utAB9v6UXXI 출처: http://kydong77.tistory.com/8634?category=824071 [김영동교수의 고전& life] 3 대방이 대경(大驚)하여, "이 변이 큰 변이라. 경홀(輕忽) 작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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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진, 가루지기타령 4  (0) 2018.06.17

https://kydong77.tistory.com/17841

 

박동진, 가루지기타령 4

4. 변강쇠 죽은 대목부터 풍각쟁이 한패가 부채를 부치면서 들어오는 대목까지 https://www.youtube.com/watch?v=qVEXSNNsqL4 여인이 겁이 나서 울 생각도 없지마는 저놈 성기(性氣) 짐작하고 임종(臨終) 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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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진, 가루지기타령 5  (0) 2018.06.18

https://kydong77.tistory.com/17843

 

박동진, 가루지기타령 5

5 옹생원의 손이 송장에 딱들어붙는 대목부터 끝대목까지 https://www.youtube.com/watch?v=3i6mFTtpjDU 박동진 명창은 마지막 대목 끝에다 명창 광대론, 오장에서 우러나는 소리의 애원성, 이백과 두보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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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각쟁이들이 요술을 하고 기이한 행동을 하는 것도 엄밀한 의미에선 관심끌기입니다. 풍각패들은 엿장수가 아닙니다. 요즘말로 예술인들이지요. 한 꼭지 올려볼까요. 그들은 어떤 대목에서 웃음을 유발하는지 훤히 꿰고 있습니다.

 

품바 유달산 - 요강쇼

https://www.youtube.com/watch?v=1FbZUZarqqI&t=709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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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비분수

https://www.youtube.com/watch?v=wO-1-7082wQ

https://www.youtube.com/watch?v=51fbw2i6e44

 

1부 모든 길은 로마로 향한다 / 해설 정태남(건축사)

https://www.youtube.com/watch?v=56BEfWbdgoY

이탈리아의 위대한 유산

https://www.youtube.com/watch?v=UEt45Iq9zyo

 

(1749년 ~ 1832년)  생가와 박물관/ Frankfurt[독일]

https://www.youtube.com/watch?v=vBDeF2IXp9A

괴테 -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1/4

https://www.youtube.com/watch?v=FmBOITB54ck

 

산타루치아 [Santa Lucia] (이탈리아어: 한글: 영어 자막)

https://www.youtube.com/watch?v=8CiXj-Q4eVw

물의 도시 베네치아/탄식의 다리

https://www.youtube.com/watch?v=foTPu_QxyIQ

 

'베니스의 상인'의 배경이 된 베네치아 / 해설 정태남(건축사)

https://www.youtube.com/watch?v=qGd2BawPv4Q

 

이탈리아, 2부 물위에 세워진 빛의 도시 베네치아/ 해설 정태남(건축사)

https://www.youtube.com/watch?v=lCwHtD6aB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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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kydong77.tistory.com/8465?category=485872 [김영동교수의 고전& life]

바리톤 박용민 - 돌아오라 소렌토로!

https://www.youtube.com/watch?v=p1QXAKFd86w

오 솔레미오/돌아오라 소렌토로/푸니쿨리 푸니쿨라

https://www.youtube.com/watch?v=UcEB_i-0APE

 

휴양도시 소렌토

https://www.youtube.com/watch?v=p7cpvbW-B5I


카프리를 한 눈에 몬테 솔라로

https://www.youtube.com/watch?v=vK3ghdD2m1Y

 

*이태리 여행 때 만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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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항구 & 산타루치아  에는 이탈리아 민요 설명이 상세합니다.

이탈리아는 유럽대륙의 관광왕국이라 할 만하다. 말이 12일짜리 서유럽관광 패키지이지 관광을 마치고 나면 이탈리아에만 머문 착각에 빠지기도 한다. 오늘 관광코스 말고도 밀라노, 로마 교황청 및 시내 관광, 인문학의 산실인 르네상스의 발상지인 베네치아, 물의 도시 베네치아가 모두 이탈리아의 관광상품이었다.

폼페이는 나폴리 항구에 붙어 있었다. 언덕에서 구경만 한 산타루치아 항구는 세계3대미항의 하나인 나폴리항구의 인접지역이었다. 이날 일정은 폼페이 관광, [점심], 산타루치아역, 나폴리 항구, 카프리섬 순서로 진행되었다.

나폴리 항구와 산타루치아를 한 꼭지로 묶엇다. 산타루치아 사진 3장은 사전에서 퍼왔다. 백사장 피서지에는 안 갔걸랑요.

현지가이드 퀴즈 하나.

세계에서 이탈리아에 음악공부를 하러 오는데 이태리 노래 가사의 특징은?

가이드가 심심해 할 것 같아 내가 유식을 좀 떨었다. 미움의 눈총을 받을 각오를 하고.

비강에서 비음을 많이 냅니다. 그런데 그것은 불행하게도 정답이 아니었다.

정답은 어절의 끝소리가 모음으로 끝난다였다. 그래서 세계 테너 삼인방인 플라시도 도밍고, 호세 카레라스, 루치아노 빠바로티 모여도 이들은 줄창 이탈리아 가곡만 목청껏 불러대는군요. 소리의 막힘이 없으니까 구름까지 갔다가 되돌아오도록 소리를 내질러대는거죠. 막힘이 없는 소리를 음운론에서는개구음(開口音)이라 합니다. 


나폴리 민요

원래 나폴리민요는 포딜리포에 있는 마돈나 델라 페에데그로타성당의 제전(祭典) 때 만들어져 헌납된 곡으로, 일반적인 의미의 민요는 아니다. 제전은 9월 7일과 8일에 성대하게 거행되는데, 18세기에는 나폴리악파의 작곡가들의 아리아도 헌납된 것 같다. 이 제전이 대중적인 노래제전의 양상을 띠기 시작한 것은 18세기 초부터이며, 당시의 나폴리 왕에 의해서 나폴리 전시(全市)의 음악제가 되었다. 이 가요제는 한때 중단되었으나, 1953년부터 나폴리 칸초네 페스티벌(나폴리가요제)로서 부활되어 산레모가요제와 함께 이탈리아에서 가장 중요한 대중음악의 제전이 되었는데, 매년 새로운 노래를 만들어내고 있다.

현존하는 가장 오래 된 나폴리민요로는 1835년에 만들어진 《당신이 제일 좋아》(R.사코 작시, G.도니체티 작곡)라고 하며, 오늘날 일반에게 잘 알려져 있는 《후니쿨리 후니쿨라》 《산타루치아》 《말레키아레》 《오솔레미오》 등은 19세기 말경에 만들어졌다. 이 민요들은 나폴리가 항구도시이기 때문에 아랍이나 동양의 음악과 친근성이 많으며, 벨칸토가 발달한 곳인만큼 노래하기 쉽고 선율적이다.

《오솔레미오》

“오 맑은 햇빛 너 참 아름답다. 폭풍우 지난 후 너 더욱 찬란해.

… 나의 마음에는 사랑스런 나의 햇님뿐 비친다 오 나의 햇님…”

 

산타루치아 [Santa Lucia]

https://www.youtube.com/watch?v=8CiXj-Q4eVw

산타 루치아나폴리 수호신의 이름이며 나폴리 해안거리의 지명이기도 하다. 이 해안에서 황혼의 바다로 배를 저어 떠나는 광경을 노래한곡으로, 1850년에 발표되고 그 후 나폴리의 어부들 사이에서 애창되어 오늘에 이르렀다. 코트라우가 도니체티의 오페라 《루크레치아 보르지아:Lucrezia Borgia》의 프롤로그에 나오는 아리아 《그 얼마나 아름다운 마술사인가》를 듣고 암시를 받아 작곡한 것이라고 한다. 한국에서도 오래전부터 애창되고 있다.


Santa Lucia / Bass. Ivan Rebroff

https://www.youtube.com/watch?v=DbVaU17IeLo

Sul mare luccica L'astro d'argento
Placida e' l'on-da Prospero e' il vento
Venite all'agile Barchetta mia
Santa Lucia Santa Lucia .....

창공의 빛난 별 물 위에 어리어
바람은 고요히 불어오누나
내배는 살같이 바다를 지난다
산타루치아 산타루치아 .....

 

바로 서는 ‘피사의 사탑’

http://news.donga.com/3/all/20181127/93041638/1

그 당시 이탈리아는 난리가 났다. 파비아 종탑의 붕괴는 피사의 사탑 안전에 경종을 울렸다. 그래서 이탈리아 중부에 있는 피사의 사탑 문을 닫고 보수하기 시작했다. 피사의 사탑은 높이가 56.67m, 계단이 297개, 무게는 1만4500t인 대리석 건축물이다. 1173년 피사의 사탑을 건설할 당시, 탑의 지반이 위치하는 남쪽 3m 깊이의 모래와 점토가 북쪽에 비해 더 약하고 부드럽다는 걸 몰랐다. 이 때문에 탑이 남쪽으로 기울기 시작했다. ‘피사(pisa)’라는 단어 자체가 늪의 땅을 뜻하는 그리스어에서 유래했다.

탑의 3층이 세워질 무렵 뭔가 잘못돼 가고 있다는 걸 인식했으나 멈출 순 없었다. 그래서 4층부터 8층까지 5개 층은 탑이 안정적이도록 무게중심을 맞춰 가며 쌓아올렸다. 그 기간은 200년이나 되었고 이로써 약간 휜, 말 그대로 기울어진 탑(斜塔)이 만들어졌다. 이후 피사의 사탑은 꾸준히 기울어졌다. 수직을 기준으로 5m가량 벗어난 것이다. 즉, 남쪽으로 5.5도 기울었다. 

1990년 공학기술자들은 무거운 종을 제거하면서 피사의 사탑 3층을 강철 케이블로 감쌌다. 기운 방향의 반대편인 북쪽으로 바로잡기 위한 사전 작업이었다. 특히 북쪽 지반의 모래, 물, 점토를 제거하고 피사의 사탑 무게 스스로 바로 서도록 했다. 콘크리트로 보강하는 작업도 병행했다. 이 과정은 10년 걸렸고 3000만 유로(약 385억 원)나 들었다. 이로써 45cm 정도를 바로 세웠다. 그 다음 2001년부터 17년 동안 피사의 사탑은 스스로 다시 바로 서는 기울어짐의 과학을 보여줬다. 최근 피사의 사탑을 조사한 연구에 따르면 예전에 비해 4cm, 0.5도 바로 섰다. 이제 피사의 사탑은 수직을 기준으로 4.1m만 기울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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