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검포 외가에 갈 때 본 주막은 아래 첫째 사진의 한 채뿐이었으나

관광지로 조성하면서 여러 채의 초가를 지어 지붕만 얹은 공간의 마루에서

막걸리도 팔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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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앞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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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제시대 상주농잠학교를 졸업하신 아버지는 담벽에 붙여 감나무를 다섯 종이나 심어

겨울이면 다락을 들락거리며 홍시와 곶감 먹느라 분주했었는데.....

감나무 보니 반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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