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수, 불교의 핵심인 업(業)에 대한 이야기
https://www.youtube.com/watch?v=cvJfvLG2GSM
https://namu.wiki/w/%EC%82%BC%EB%8F%85
三毒 / triviṣa
불교에서 깨달음에 장애가 되는 근본적인 세 가지의 번뇌인 탐욕(貪慾), 진에(嗔恚), 우치(愚癡). 이 3가지 번뇌를 독에 비유 한 것이다. 줄여서 탐진치라고도 하며, '불선의 뿌리'라는 뜻에서 불선근(不善根)이라고도 한다. 삼독을 없애기 위해서 팔정도(八正道)와 삼학(三學)[1]을 들고 있다.
탐욕은 탐애(貪愛)라고도 한다. 그 대상이 물질적인 것이든 정신적인 것이든 그것에 대해 사랑하고 집착하므로 애(愛)라고도 한다.
진에는 분노하는 것으로, 산 목숨에 대하여 미워하고 성내는 것을 말하며, 시기와 질투, 증오까지 포함한다. 혹은 자신의 의사에 어그러짐에 대해 성내는 것, 즉, 자신의 마음에 맞지 않는 과보에 대해 미워하고 분해 하는 것이라고도 한다.
우치는 어리석음, 즉 현상이나 사물의 도리를 이해할 수 없는 어두운 마음으로서, 이로 인하여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판단할 수 없게 된다. 따라서 우치 때문에 모든 번뇌가 일어나는 것으로 보고 있다.
https://ko.wikipedia.org/wiki/%EC%97%85
업(業, 산스크리트어: कर्म 카르마)는 인도계 종교에서의 인과율 개념이다. 본디 행위를 뜻하는 말로서 인과(因果)의 연쇄관계에 놓이는 것이며 단독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현재의 행위는 그 이전의 행위의 결과로 생기는 것이며, 그것은 또한 미래의 행위에 대한 원인으로 작용한다. 거기에는 과거 · 현재 · 미래와 같이 잠재적으로 지속하는 일종의 브라만교 사회에서는 어떤 특정의 카스트에 태어난다는 것도 그에 상응하는 전생의 행위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업 사상은 광범위하게 인도 제종교의 전체 속에 들어 있어서 불교 및 자이나교에서도 특색 있는 업설(業說)을 전개하였으나, 인도사상의 정통(正統)인 브라만교나 힌두교에서 가장 강조되었다. 초월적인 힘이 감득(感得)되어 있으며 흔히 시간(時間: Kala) · 천명(天命: Daiva) · 천성(天性: Svalhava) 등의 말로 표현되고 있다.
힌두교
힌두교에서 카르마는 그 자신의 행위의 결과에 따른 것으로 '윤회'를 낳는다. 이러한 잠재적 세력으로서의 카르마는 현재와 미래의 인간의 행동을 결정하는 사고에 큰 영향을 미친다. 그리하여 모든 카르마는 미래의 카르마의 씨앗이 되어 행위의 결과에 따른 그 열매로서의 결실은 기쁨과 슬픔의 형태로 나타난다. 그리하여 카르마는 도덕적 세계의 행위와 반작용의 법칙, 즉 뿌린대로 거두는 업의 법칙을 보여주고 있다. 모든 인간이 이 카르마의 법칙에서 벗어나지 못하지만, 인간은 이 카르마의 속박에서 벗어날 것인가 아닌가 하는 문제를 스스로 자기의 의식 속에서 선택할 수 있다. 인간이 스스로의 내면에 참 자아인 아트만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신에게 복종하고 선한 카르마를 낳고 나쁜 카르마를 소멸시킴으로써 카르마의 속박에서 벗어나게 된다. 그렇게 하여 일단 깨달음의 해탈에 이르게 되면 새로운 카르마는 형성되지 않는다.[1] 그러므로 《마하바라타》에서는 "업은 어떤 사람도 피할 수가 없으며 그림자가 형체에 따라다니듯이 업은 서 있는 자의 곁에 서 있고 가는 자의 뒤를 따라가며, 행위하는 자에게 작용을 미친다"고 말하고 있다. 이러한 인과관계에 입각한 행위론은 당연히 선업선과(善業善果) · 악업악과(惡業惡果)와 같은 윤리적인 인과의 법칙을 낳게 하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2zckh8dymxo&t=318s
https://ko.wikipedia.org/wiki/%EB%A7%9B%EC%A7%80%EB%A7%88_%EB%8B%88%EA%B9%8C%EC%95%BC
한역본과 한국어판 제목
각 편의 한역 이름과 한국어판 이름
기호이름한역 이름한국어판 이름
Mūla-paṇṇāsa | 근본오십편(根本五十編) 근본오십품(根本五十品) |
근본 50경 모음(최봉수) 오십 개의 근본법문(전재성) 처음 50개 경들의 묶음(대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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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jjhima-paṇṇāsa | 중간오십편(中間五十編) 중분오십품(中分五十品) |
가운데 50경 모음(최봉수) 오십 개의 중간법문(전재성) 중간 50개 경들의 묶음(대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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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ari-paṇṇāsa | 후반오십편(後半五十編) 상분오십품(上分五十品) |
50경 이상 모음(최봉수) 오십 개의 최종법문(전재성) 마지막 50개 경들의 묶음(대림) |
(최봉수=원시불교 원전의 이해(1993), 전재성=맛지마 니까야(2002), 대림=맛지마 니까야(2012))
각 품의 한역 이름과 한국어판 이름
기호이름한역 이름한국어판 이름
Mūlapariyāya-vagga | 근본법문품(根本法門品) | 뿌리에 대한 법문 품(대림) | |
Sīhanāda-vagga | 사자후품(師子吼品) | ||
Opamma-vagga | 비유법품(譬喩法品) | ||
Mahāyamaka-vagga | 쌍대품(雙大品) | 큰 한 쌍(전재성) 긴 쌍 품(대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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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ūḷayamaka-vagga | 쌍소품(雙小品) | 작은 한 쌍(전재성) 짧은 쌍 품(대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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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hapati-vagga | 거사품(居士品) | 장자(전재성) | |
Bhikkhu-vagga | 비구품(比丘品) | 수행승(전재성) | |
Paribbājaka-vagga | 보행자품(普行者品) | 유행자(전재성) 유행승 품(대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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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āja-vagga | 왕품(王品) | ||
Brāhmaṇa-vagga | 바라문품(婆羅門品) | ||
Devadaha-vagga | 천비품(天臂品) | 데바다하(전재성) 데와다하 품(대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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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upada-vagga | 부단품(不斷品) | 차례차례(전재성) 차례대로 품(대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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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ññata-vagga | 공품(空品) | ||
Vibhaṅga-vagga | 분별품(分別品) | 분석(전재성) 분석품(대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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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ḷāyatana-vagga | 육처분별품(六處分別品) 육처품(六處品) |
여섯 감역(전재성) 여섯감각장소품(대림) |
(전재성=맛지마 니까야(2002), 대림=맛지마 니까야(2012))
근본오십편
기호이름한역본한국어판 제목
M1 | Mūlapariyāya Sutta | 《상경(想經)》(중아함 106) 《낙상경(樂想經)》(K.0689, T.0056) |
근본 법문 경(최봉수) 근본법문의 경(전재성) 뿌리에 대한 법문 경(대림) |
M2 | Sabbāsava Sutta | 《누진경(漏盡經)》(중아함 10) 《일체유섭수인경(一切流攝守因經)》(K.0672, T.0031) |
일체 역류함 경(최봉수) 모든 번뇌의 경(전재성) 모든 번뇌 경(대림) |
M3 | Dhammadāyāda Sutta | 《구법경(求法經)》(중아함 88) | 법 상속 경(최봉수) 가르침의 상속에 대한 경(전재성) 법의 상속자 경(대림) |
M4 | Bhayabherava Sutta | 공포 경(최봉수) 두려움과 공포에 대한 경(전재성) 두려움과 공포 경(대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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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5 | Anaṅgaṇa Sutta | 《예품경(穢品經)》(중아함 87) 《구욕경(求欲經)》(K.0677, T.0049) |
허물 없음 경(최봉수) 더러움 없음의 경(전재성) 흠 없음 경(대림) |
M6 | Ākaṅkheyya Sutta | 《원경(願經)》(중아함 105) | 소망 경(최봉수) 바란다면의 경(전재성) 원한다면 경(대림) |
M7 | Vatthūpama Sutta | 《수정범지경(水淨梵志經)》(중아함 93) | 옷 경(최봉수) 옷감에 대한 비유의 경(전재성) 옷감의 비유 경(대림) |
M8 | Sallekha Sutta | 《주나문견경(周那問見經)》(중아함 91) | 내핍 고행 경(최봉수) 버리고 없애는 삶의 경(전재성) 지워 없앰 경(대림) |
M9 | Sammādiṭṭhi Sutta | 《대구치라경(大拘緻羅經)》(중아함 29) | 바른 견해 경(최봉수) 올바른 견해의 경(전재성) 바른 견해 경(대림) |
M10 | Satipaṭṭhāna Sutta | 《염처경(念處經)》(중아함98 ) | 기억 확립 경(최봉수) 새김의 토대에 대한 경(전재성) 마음챙김의 확립 경(대림) |
M11 | Cūḷasīhanāda Sutta | 《사자후경(師子吼經)》(중아함 103) | 작은 사자 울음 경(최봉수) 사자후에 대한 작은 경(전재성) 사자후의 짧은 경(대림) |
M12 | Mahāsīhanāda Sutta | 《신모희수경(身毛喜豎經)》(K.1477, T.0757) | 큰 사자 울음 경(최봉수) 사자후에 대한 큰 경(전재성) 사자후의 긴 경(대림) |
M13 | Mahādukkhakkhandha Sutta | 《고음경(苦陰經)》上(중아함 99) 《고음경(苦陰動)》(K.0692, T.0053) |
큰 괴로움 근간 경(최봉수) 괴로움의 다발에 대한 큰 경(전재성) 괴로움의 무더기의 긴 경(대림) |
M14 | Cūḷadukkhakkhandha Sutta | 《고음경(苦陰經)》下(중아함 100) | 작은 괴로움 근간 경(최봉수) 괴로움의 다발에 대한 작은 경(전재성) 괴로움의 무더기의 짧은 경(대림) |
M15 | Anumāna Sutta | 《비구청경(比丘請經)》(중아함 89) | 유추 경(최봉수) 추론의 경(전재성) 추론 경(대림) |
M16 | Cetokhila Sutta | 《심예경(心穢經)》(중아함 206) | 마음 황폐 경(최봉수) 마음의 황무지에 대한 경(전재성) 마음의 삭막함 경(대림) |
M17 | Vanapattha Sutta | 《임경(林經)》(중아함 107~108) | 밀림 경(최봉수)(대림) 숲속의 경(전재성) |
M18 | Madhupiṇḍika Sutta | 《밀환유경(蜜丸喩經)》(중아함 115) | 꿀 덩어리 경(최봉수)(대림) 꿀과자의 경(전재성) |
M19 | Dvedhāvitakka Sutta | 《염경(念經)》(중아함 102) | 두 종류 사색 경(최봉수) 두 갈래 사유의 경(전재성) 두 가지 사유 경(대림) |
M20 | Vitakkasaṇṭhāna Sutta | 《증상심경(增上心經)》(중아함 101) | 사색 위상 경(최봉수) 사유중지의 경(전재성) 사유를 가라앉힘 경(대림) |
M21 | Kakacūpama Sutta | 《모리파군나경(牟梨破群那經)》(중아함 193) | 톱 비유 경(최봉수) 톱에 대한 비유의 경(전재성) 톱의 비유 경(대림) |
M22 | Alagaddūpama Sutta | 《아리타경(阿梨吒經)》(중아함 200) | 뱀 비유 경(최봉수) 뱀에 대한 비유의 경(전재성) 뱀의 비유 경(대림) |
M23 | Vammika Sutta | 《의유경(蟻喩經)》(K.1451, T.0095) | 개미탑 경(최봉수) 개미언덕의 경(전재성) 개미집 경(대림) |
M24 | Rathavinīta Sutta | 《칠거경(七車經)》(중아함 9) | 차 인도 경(최봉수) 파발수레의 경(전재성) 역마차 교대 경(대림) |
M25 | Nivāpa Sutta | 《엽사경(獵師經)》(중아함 178) | 미끼 경(최봉수)(대림) 미끼의 경(전재성) |
M26 | Ariyapariyesanā Sutta | 《라마경(羅摩經)》(중아함 204) | 파사라시 경(최봉수) 고귀한 구함의 경(전재성) 성스러운 구함 경(대림) |
M27 | Cūḷahatthipadopama Sutta | 《상적유경(象跡喩經)》(중아함 146) | 작은 코끼리 발 비유 경(최봉수) 코끼리 자취에 비유한 작은 경(전재성) 코끼리 발자국 비유의 짧은 경(대림) |
M28 | Mahāhatthipadopama Sutta | 《상적유경(象跡喩經)》(중아함 30) | 큰 코끼리 발 비유 경(최봉수) 코끼리 자취에 비유한 큰 경(전재성) 코끼리 발자국 비유의 긴 경(대림) |
M29 | Mahāsāropama Sutta | 큰 고갱이 비유 경(최봉수) 나무심에 비유한 큰 경(전재성) 심재 비유의 긴 경(대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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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30 | Cūḷasāropama Sutta | 작은 고갱이 비유 경(최봉수) 나무심에 비유한 작은 경(전재성) 심재 비유의 짧은 경(대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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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31 | Cūḷagosiṅga Sutta | 《우각사라림경(牛角裟羅林經)》下(중아함 185) | 작은 고싱가 경(최봉수) 고씽가 법문의 작은 경(전재성) 고싱가살라 짧은 경(대림) |
M32 | Mahāgosiṅga Sutta | 《우각사라림경(牛角裟羅林經)》上(중아함 184) | 큰 고싱가 경(최봉수) 고씽가 법문의 큰 경(전재성) 고싱가살라 긴 경(대림) |
M33 | Mahāgopālaka Sutta | 《목우자경(牧牛者經)》(잡아함 1249) | 큰 목동 경(최봉수) 소치는 사람에 대한 큰 경(전재성) 소치는 사람의 긴 경(대림) |
M34 | Cūḷagopālaka Sutta | 《목우자경(牧牛者經)》(잡아함 1248) | 작은 목동 경(최봉수) 소치는 사람에 대한 작은 경(전재성) 소치는 사람의 짧은 경(대림) |
M35 | Cūḷasaccaka Sutta | 《살차경(薩遮經)》(잡아함 110) | 작은 삿차카 경(최봉수) 쌋짜까에 대한 작은 경(전재성) 삿짜까 짧은 경(대림) |
M36 | Mahāsaccaka Sutta | 《신모희수경(身毛喜豎經)》(K.1477, T.0757) | 큰 삿차카 경(최봉수) 쌋짜까에 대한 큰 경(전재성) 삿짜까 긴 경(대림) |
M37 | Cūḷataṇhāsaṅkhaya Sutta | 《애진경(愛盡經)》(잡아함 505) | 작은 갈애 소멸 경(최봉수) 갈애의 부숨에 대한 작은 경(전재성) 갈애멸진의 짧은 경(대림) |
M38 | Mahātaṇhāsaṅkhaya Sutta | 《다제경(荼帝經)》(중아함 201) | 큰 갈애 소멸 경(최봉수) 갈애의 부숨에 대한 큰 경(전재성) 갈애멸진의 긴 경(대림) |
M39 | Mahā-Assapura Sutta | 《마읍경(馬邑經)》上(중아함 182) | 큰 아싸푸라 경(최봉수) 앗싸뿌라 설법의 큰 경(전재성) 앗사뿌라 긴 경(대림) |
M40 | Cūḷa-Assapura Sutta | 《마읍경(馬邑經)》下(중아함 183) | 작은 아싸푸라 경(최봉수) 앗싸뿌라 설법의 작은 경(전재성) 앗사뿌라 짧은 경(대림) |
M41 | Sāleyyaka Sutta | 《비라경(鞞羅經)》(잡아함 1042~1043) | 살레야카 경(최봉수) 쌀라 마을 장자들에 대한 경(전재성) 살라의 바라문들 경(대림) |
M42 | Verañjaka Sutta | 《비라경(鞞羅經)》(잡아함 1042~1043) | 베란자 경(최봉수) 베란자의 장자들에 대한 경(전재성) 웨란자의 바라문들 경(대림) |
M43 | Mahāvedalla Sutta | 《대구치라경(大拘絺羅經)》(중아함 211) | 큰 교리문답 경(최봉수) 교리문답의 큰 경(전재성) 교리문답의 긴 경(대림) |
M44 | Cūḷavedalla Sutta | 《법락비구니경(法樂比丘尼經)》(중아함 210) | 작은 교리문답 경(최봉수) 교리문답의 작은 경(전재성) 교리문답의 짧은 경(대림) |
M45 | Cūḷadhammasamādāna Sutta | 《수법경(受法經)》上(중아함 174) | 작은 법 받음 경(최봉수) 삶의 수용에 대한 작은 경(전재성) 법 실천의 짧은 경(대림) |
M46 | Mahādhammasamādāna Sutta | 《수법경(受法經)》下(중아함 175) | 큰 법 받음 경(최봉수) 삶의 수용에 대한 큰 경(전재성) 법 실천의 긴 경(대림) |
M47 | Vīmaṃsaka Sutta | 《구해경(求解經)》(중아함 186) | 사량 경(최봉수) 관찰자의 경(전재성) 검증자 경(대림) |
M48 | Kosambiya Sutta | 코삼비야 경(최봉수) 꼬쌈비 설법의 경(전재성) 꼬삼비 경(대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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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49 | Brahmanimantanika Sutta | 《범천청불경(梵天請佛經)》(중아함 78) | 범신 초청 경(최봉수) 하느님의 초대에 대한 경(전재성) 범천의 초대 경(대림) |
M50 | Māratajjanīya Sutta | 《항마경(降魔經)》(중아함 131) 《마요란경(魔嬈亂經)》(K.0694, T.0066) 《폐마시목련경(弊魔試目連經)》(K.0667, T.0067) |
마신 퇴치 경(최봉수) 악마에 대한 질책의 경(전재성) 마라 견책 경(대림) |
(최봉수=《원시불교 원전의 이해》(불광출판부, 1993), 전재성=《맛지마 니까야》(한국빠알리성전협회, 2002), 대림=《맛지마 니가야》(초기불전연구원, 2012))
https://ko.wikipedia.org/wiki/%EC%82%AC%EC%84%B1%EC%A0%9C
사성제(四聖諦, 산스크리트어: catvāri āryasatyāni) 또는 사제(四諦)는 《아함경(阿含經)》에 나오는 원시 불교 가르침으로 불교 기본 교의 가운데 하나이다. "제(諦 · Satya)"는 진리 또는 깨우침을 뜻한다.
사성제는 "네 가지 높은 깨우침(Ārya: 높은, Satya: 깨우침)" 또는 "4가지 고귀한 진리(Four Noble Truths)"라는 뜻인데, 고제(苦諦) · 집제(集諦) · 멸제(滅諦) · 도제(道諦)의 4가지 진리 또는 깨우침을 의미한다. 흔히 이 네 가지를 간단히 고집멸도(苦集滅道)라고 부른다.
오온(五蘊: Paňca Sakandha) 또는 오취온(五取蘊)은 다음과 같다.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25740
고(苦)·집(集)·멸(滅)·도(道)의 네 가지 진리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59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