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불경/붓다의 가르침

전현수, 명상 선정 삼매/ 三學, 四聖諦, 八正道

은인자중 2024. 1. 10.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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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관(止觀), 멈추고 바라보다

불교 명상법 | 명상의 대상과 기법에 따라 다양한 이름의 명상법들이 소개되고 있다. 이중, 오늘날 명상의 기반이 되고 있는 불교 명상 기법을 크게 나누어 본다면, (1) 집중명상(사마타 수행),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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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3MphX2lbGZQ

 

 

https://www.youtube.com/watch?v=OZ1qKF51aAs&t=1620s

 

http://kr.buddhism.org/%EC%B4%88%EA%B8%B0%EB%B6%88%EA%B5%90%EC%9D%98-%EC%82%BC%EB%A7%A4%EC%97%90-%EB%8C%80%ED%95%9C-%EA%B4%80%EC%A0%90%EA%B3%BC-%EC%82%AC%EC%84%A0%EC%A0%95/

 

초기불교의 삼매에 대한 관점과 사선정 – 디지털 불교

초기불교의 삼매에 대한 관점과 사선정 글│명법 스님(구미 화엄탑사 주지) -월간고경 57호에서- 지난 연재에서 대승불교 수행법을 이해하기 위 해 삼매에 대한 고찰이 필요함을 이야기했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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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번째 선정은 분리로부터 발생하는 기쁨과 즐거움의 상태로 심(尋, vitarka)과 사(司, vicāra)를 동반한다. 분리란 일상적 삶에서 벗어나 고요한 장소에 머무는 것, 이전의 욕망의 대상을 포기하는 것을 훈련한 것을 말한다

지남에 따라 내적 고요에 이르고 마음이 하나로 모이면 ‘심’과 ‘사’가 멈추게 된다. 기쁨과 즐거움은 남아 있지만
그것은 첫 번째 선정 단계에서 내외의 혼란에서 분리된 것에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삼매로부터 발생한 것이다. 이것이
두 번째 선정의 상태이다.

세 번째 선정의 단계에서는 기쁨의 느낌에 대한 관심이 느낌 그 자체와 함께 사라지고, 평정하고, 모든 현상의 과정을 알
아차리며(sati), 날카롭게 지각하게(sampajāna) 된다. 그러나 육체적인 평안으로 이해되는 즐거움이 남는다.

네 번째 선정의 단계에서 수행자는 마침내 육체적인 즐거움마저 사라진다. 침울과 고통이 제거된 것처럼 즐거움과 환희도 제거된, 완전한 평정과 자각의 상태에 도달한다.

이와 같은 순수한 평정과 자각은 부처님에 의해 처음으로 발견된 것으로서, 
이때 비로소 사성제 대한 인식을 얻었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ZjyM2-BAaxE&t=89s

 

 

https://www.youtube.com/watch?v=lKZ3LIOvAY4&list=RDCMUC3d8VqSnGnMofo35EM_fIVQ&start_radio=1&rv=lKZ3LIOvAY4&t=0

 

 

 

 

https://www.youtube.com/watch?v=3MphX2lbGZQ&t=242s

 

 

https://www.youtube.com/watch?v=WuNAS34W4HI

 

 

https://ko.wikipedia.org/wiki/%EC%9C%84%ED%8C%8C%EC%82%AC%EB%82%98

 

위파사나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파사나(위빠사나, 위빠싸나, Vipassanā, विपश्यना, 觀, Vipaśyanā) 또는 관(觀)은 불교의 명상법이다. 동국대학교 한글대장경 사이트에서는 비파사나(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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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파사나(위빠사나위빠싸나, Vipassanā, विपश्यना, 觀, Vipaśyanā) 또는 (觀)은 불교의 명상법이다. 동국대학교 한글대장경 사이트에서는 비파사나(毘婆舍那), 비바사나(毘婆舍那), 비발사나(毘鉢舍那)로 검색되며, 천태종의 지관수행의 관이라고도 하며, 보조국사 지눌(知訥)의 정혜쌍수(定慧雙修)나 계정혜(戒定慧) 삼학(三學)에 서 혜(慧)라고도 설명되어 있다.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51153

 

정혜쌍수(定慧雙修)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ncykorea.aks.ac.kr

 

https://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107531

 

계.정.혜 삼학(三學) ① - 불교신문

깨달음 얻기위한 몸과 마음의 지혜 삼학(三學, tisso sikkha-)은 ‘세 가지 공부지음’으로 옮길 수 있는데 계(戒, sla)와 삼매(定, sama-dhi)와 통찰지(慧, paa-)를 공부짓는 것(sikkha-)을 뜻하며 중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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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학(三學, tisso sikkha-)은 ‘세 가지 공부지음’으로 옮길 수 있는데 계(戒, sla)와 삼매(定, sama-dhi)와 통찰지(慧, paa-)를 공부짓는 것(sikkha-)을 뜻하며 중국에서 계.정.혜 삼학으로 정착되어 우리에게도 널리 알려진 덕목이다. 계학(戒學)은 도덕적인 삶을 뜻하고 정학(定學)은 삼매 수행을 말하고 혜학(慧學)은 통찰지의 개발을 의미한다.

한글대장경에 비바사나는 불교만이 아니라 고대 인도에서 내내 행해지던 수행법이라고 주석에 설명되어 있고, 대승아비달마잡집론 주석에는 사마타와 비발사나가 요가의 방편이라고 설명되어 있다.[1]

‘사마타관의 뜻을 수순하며, 비발사나관의 뜻을 수순한다’는 것은 범어(梵語)인 사마타를 한어(漢語)로 번역하여 지(止)라고 한 것이며, 비발사나를 한어로 번역하여 관(觀)이라고 한 것이다. 다만 이제 이 『기신론』을 번역한 이가 방편과 정관(正觀)을 구별하기 위해서 정관에는 그대로 범어를 음사하여 저쪽의 말을 따른 것이다.[7]

청정한 시라에 머무는 것에 의지하여

허물없는 지(止)와 관(觀)을 닦아

세밀하게 근(根)과 뜻[意]을 보호하면

감로(甘露)의 열반 법을 증득할 것이다.

지법(止法)을 닦으면 마음이 조복되고

마음이 조복되면 탐욕을 여의나니

탐욕을 여읜 이는 해탈을 증득하며

해탈을 얻은 이는 마음이 평등하리.

관법(觀法)을 닦으면 지혜가 밝아지며

지혜가 맑으면 어리석음 멸하리.

어리석음 멸하면 해탈을 증득하고

해탈을 증득하면 마음이 평등하리.

그러므로 너희 비구들아,

정진하여서 방일하지 말고

언제나 시라에 머무는 것에 의지해

허물없는 지와 관을 닦아 익히라.[8]

 

https://ko.wikipedia.org/wiki/%EC%82%BC%EB%A7%A4

 

삼매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삼매(三昧)는 산스크리트어 사마디(산스크리트어: Samādhi) 또는 삼마디의 한역어로, 인도의 요가(yoga), 불교 등에서 말하는 고요함 · 적멸(寂滅) · 적정(寂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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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26568

 

삼매(三昧)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ncykorea.aks.ac.kr

하나의 대상에만 마음을 집중시켜 일심불란한 경지를 가리키는 불교교리.
접기/펼치기내용

순수한 집중을 통하여 마음이 고요해진 상태로 불교 수행의 이상적인 경지는 곧 삼매의 상태이다. 대부분의 불교 경전에서는 삼매의 증득(證得)을 설파하고, 그와 같은 삼매를 이루는 방법을 다각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우리 나라에서 널리 유통되는 경전을 살펴보면, ≪능엄경 楞嚴經≫은 수능엄삼매(首楞嚴三昧)를, ≪화엄경≫은 화엄삼매와 해인삼매(海印三昧)·사자분신삼매(師子奮迅三昧)를, ≪반야경≫은 108가지 삼매를, ≪법화경≫은 무량의처삼매(無量義處三昧)와 법화삼매(法華三昧)를, ≪금강경≫은 무쟁삼매(無諍三昧)를, ≪열반경≫은 25삼매를 각각 주장하고 있으며, ≪대승기신론 大乘起信論≫은 일행삼매(一行三昧)와 진여삼매(眞如三昧)에 대하여 밝히고 있다.

또, 종파별로 분류하는 여러 삼매 가운데 우리 나라에서 널리 유통된 것으로는 천태종(天台宗)의 4종삼매가 있다. 이 삼매는 마음을 대상으로 삼아 집중을 시킴으로써 지혜를 얻는 실천방법으로서, 육체의 행동 유형을 네 가지로 나누어 삼매의 이름을 붙인 것이다. 즉, 상좌(常坐)·상행(常行)·반행반좌(半行半坐)·비행비좌(非行非坐)의 네 가지 행동 가운데 항상 삼매를 닦는 것이다.

첫째의 상좌삼매는 90일 동안 앉은 채로 마음을 가라앉히고, 오직 하나의 부처님 이름만을 부르면서 실상(實相)을 관할 뿐 다른 일은 일체 하지 않는다. 이렇게 항상 앉아서 일행(一行)만을 닦기 때문에 일행삼매라고도 한다.

둘째의 상행삼매는 90일 동안 도량(道場) 안의 불상 주위를 돌면서 아미타불의 이름을 생각하고 부르는 것이다. 이 삼매를 닦으면 시방(十方)의 여러 부처님이 수도자의 앞에 와서 서 있는 것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불립삼매(佛立三昧)라고도 한다.

셋째의 반행반좌삼매는 ≪방등경 方等經≫에 따르는 방등삼매와 ≪법화경≫에 따르는 법화삼매의 두 가지이다. 방등삼매는 7일, 법화삼매는 21일을 기한으로 하여 불상의 주위를 도는 한편 좌선도 겸하여 행하며, 그 사이에 예불(禮佛)·참회(懺悔)·송경(誦經) 등도 행한다. 넷째의 비행비좌삼매는 신체적인 행동 가운데 행주좌와(行住坐臥) 어디에도 구애됨이 없이 선악과 무기(無記)를 관찰하는 것이다.

또한, 선정(禪定)의 깊고 옅음을 구별하여 나눈 5륜삼매(五輪三昧) 분류법도 있다. 이는 초선정(初禪定)을 이루는 것을 지륜삼매(地輪三昧), 2선정을 이루는 것을 수륜삼매(水輪三昧), 3선정을 이루는 것을 풍륜삼매(風輪三昧), 4선정을 이루는 것을 금사륜삼매(金沙輪三昧), 모든 번뇌를 끊고 무학과(無學果)를 이루는 금강륜삼매(金剛輪三昧)로 분류된다.

이 밖에도 우리 나라 불교에서 자주 언급되고 있는 삼매로는 여환삼매(如幻三昧)·관불삼매(觀佛三昧)·보현삼매(普賢三昧)·염불삼매(念佛三昧) 등이 있다.

그러나 삼매에 대한 정의를 내리고, 삼매를 정확하게 분류하여 설명한 경우는 많지 않았다. 이를 가장 명확하게 정의하고 분류한 대표적인 고승은 신라의 원효(元曉)이다. 원효는 ≪금강삼매경론 金剛三昧經論≫을 저술하면서 삼매의 의미를 가장 명쾌하게 설명하였다. 원효에 의하면, 삼매는 곧 정사(正思)로서, 정(定)에 들었을 때 관계되는 경계인 소연경(所緣境)을 깊이 살피고 바르게 생각하고 통찰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따라서, 이 삼매에는 혼침(惛沈)과 심사(尋伺)가 있어서는 안 됨을 강조하였다. 그래서 원효는 바르게 생각하여 통찰하는 사찰(思察)에 두 가지 뜻이 있다고 하였다. 만약, 거짓되고 바르게 보는 것을 모두 통틀어 분별하는 것을 사찰이라고 한다면, 이것은 곧 심사가 되므로 분별일 뿐 삼매는 아니라고 보았다. 그러나 만약 자세히 올바르고 명료하게 대상을 깨닫고 생각하는 것이라면 이것은 선정의 작용이므로 심사가 아닌 사찰이 된다고 하였다.

따라서, 선정(禪定)은 분별과 무분별(無分別)에 두루 통하는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바르게 살펴 심사를 가려냄으로써 삼매에 들어가야 한다는 것을 원효는 강조하였다. 그리고 원효는 마음이 어두워서 자세히 살필 수 없는 상태가 곧 혼침이므로, 마음이 하나의 경계에 머물러 있으면서 침울하지도 들뜨지도 않은 채 바르고 자세히 생각하여야만 올바른 삼매를 유지하는 것이라고 보았다.

그러나 진정한 삼매는 바르다든가 바르지 못하다든가 하는 상대적인 관념이 없는 것이고, 생각이나 생각 아닌 것까지 넘어선 것임을 상기시키면서, 그릇된 분별과 사된 생각, 혼침에 빠진 상태 등과 구별하기 위하여 부득이 삼매를 정사라고 불렀다고 결론지었다.

그리고 삼매의 의미에 대해 원효는 여덟 가지 이름을 하나씩 풀이하면서 설명하였다. 첫째는 삼마혜다(三摩呬多)로서 등인(等引)으로 번역된다. 혼침과 번뇌로부터 멀리 벗어난 것이기 때문에 등(等)이라 하고, 신통(神通) 등의 여러 가지 공덕을 인발(引發)시키기 때문에 인(引)이라 하며, 또한 후회없는 환희나 안락을 끌어내는 바이기 때문에 등인이라 한다고 하였다.

둘째는 삼마지(三摩地)로서 등지(等持)로 번역된다. 능히 마음을 잘 제어하고 호지(護持)함으로써 밖으로 치닫거나 흩어지지 않게 하기 때문에 등지라고 하며, 선정과 지혜가 평등하여 서로 떨어지지 않게 하기 때문에 등지라고 한다고 하였다. 셋째는 삼마발제(三摩鉢提)로서 등지(等至)라고 불린다. 이를 통하여 능히 수승한 지위에 이르게 되는 까닭에 등지라고 하였다.

넷째는 타연나(䭾演那)로서 정려(靜慮)로 번역된다. 고요하게 깊이 생각하기 때문에 능히 흐트러진 생각을 진정할 수 있기 때문에 정려라고 하였다. 다섯째는 사마타(奢摩他)로서 지(止)로 번역된다. 마음으로 하여금 경계에 대한 생각을 멈추게 하므로 지라고 이름한다고 하였다. 여섯째는 심일경성(心一境性)이다. 마음으로 하여금 대상의 본성에 전일(專一)하도록 하기 때문에 심일경성이라고 하며, 일심은 곧 심일경성의 줄인 말임을 밝혔다.

일곱째는 정(定)으로서 안정을 찾을 때 마땅히 갖추어야 한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여덟째는 정사(正思)로서 바른 생각으로 통찰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였다. 원효는 이어서 이들 여덟 가지 이름에는 넓은 의미와 제한된 의미가 있다고 하였다.

첫째, 정(定)과 등지의 두 가지 이름이 가장 넓은 뜻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번뇌가 있는 유루(有漏)와 번뇌가 없는 무루(無漏)에 두루 통하며, 또한 삼계(三界)와 욕계(欲界)의 산란한 마음에도 통한다고 하였다. 둘째, 심일경성과 정사는 정과 등지 다음으로 넓은 의미를 가지고 있어서, 욕계에는 통하지만 산란한 마음에는 통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정사와 심일경성이 욕계의 방편심(方便心)에만 통하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셋째, 삼마혜다와 정려는 의미가 좁아서 욕계에는 전혀 통하지 않고, 다만 가볍고 평안한 마음이 포함한 경지만을 취하여서 지은 이름이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넷째, 삼마발제와 사마타는 가장 협소한 의미가 있다. 즉, 네 가지 혜행(慧行)인 공(空)·무상(無相)·무원(無願)·심일경성(心一境性) 가운데 사마타는 심일경성에 통하지 않고, 삼마발제는 공·무상·무원의 세 가지에 통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원효의 이와 같은 삼매관은 선종에서 천명한 선(禪)의 원리까지를 깊이 포용한 것으로서, 고려 중기의 고승 지눌(知訥)이 정혜쌍수(定慧雙修)의 사상을 제창하는 데 밑거름이 되었다. 그리고 조선 중기의 고승 휴정(休靜)은 삼매의 힘에 의해 능히 성현의 지위에 들어갈 수 있고, 세상의 모든 일을 밝게 알 수 있음을 ≪선가귀감 禪家龜鑑≫을 통하여 천명하였다.

이와 같이, 삼매는 불교의 궁극적인 목표인 해탈(解脫)에 이르는 가장 빠른 길이 될 뿐만 아니라, 중생의 마음속에 남아 있는 죄업(罪業)을 녹이는 방법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즉, 지은 바 죄업과 지은 이 몸의 실체가 없음을 여환삼매로 관하고, 법계(法界)의 참된 이치를 진여삼매로 관하여 진정한 참회를 완성시키기도 한다.

원효의 ≪대승육정참회 大乘六情懺悔≫에는 이것을 자세하게 기술되어 있다. 삼매를 이룬다는 것을 쉽게 풀이하면 주관과 객관, 그리고 그 사이에서 일어나는 마음이 올바른 관찰과 마음가짐을 통하여 일체가 되고, 마침내 그 세 가지에 대한 생각까지 잊어버린 경지에 들어간 것을 뜻한다.

접기/펼치기참고문헌
『금강삼매경론(金剛三昧經論)』(원효)
『대승기신론소(大乘起信論疏)』(원효)
『대승육정참회(大乘六情懺悔)』(원효)
『권수정혜결사문(勸修定慧結社文)』(지눌)
『선가귀감(禪家龜鑑)』(휴정)

 
 

전현수, 지혜의 눈을 얻어서 궁극적 실재를 보는 방법 

 

 

전현수, 산스크리트어 공부

https://www.youtube.com/watch?v=5BNECr1lWu8&t=424s

 

⑤7각지와 신통(초월지) -불교 수행이란 무엇인가 | 전현수

https://www.youtube.com/watch?v=-BfnQqPnK2o&t=182s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78367

 

칠각지(七覺支)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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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각지는 초기불교 및 부파불교의 수행 방법을 의미하는 37가지 깨달음을 돕는 법[三十七助道品, 三十七菩提分法, saptatriṃśad-bodhi-pakṣikā-dharmāḥ(범어), sattatiṃsa-bodhi-pakkhiyā dhammā(팔리어)]의 한 범주이다. 초기불교에서는 상윳따 니까야의 깨달음의 구성요소(覺支) 상윳따(SN 46)에서 이를 자세히 다루고 있다. 일곱 가지 깨달음의 요소는

①마음챙김[念覺支, sati-sambojjhaṅga],

②법에 대한 고찰[擇法覺支, dhamma-vicaya-sambojjhaṅga],

③정진[精進覺支, viriya-sambojjhaṅga],

④기쁨[喜覺支, pīti-sambojjhaṅga]

⑤ 평안[輕安覺支, passaddhi-sambojjhaṅga],

⑥마음집중[定覺支, samādhi-sambojjhaṅga],

⑦평정[捨覺支, upekkhā-sambojjhaṅga]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