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배현진 의원, 서울 강남에서 둔기피습/국회의원이 뭐길래?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25972.html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25일 오후 서울 강남에서 습격당했다. 현장에서 체포된 피의자는 15살로, 인근 중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부산에서 피습당한 지 23일 만이다.
배 의원은 이날 오후 5시께 강남구 신사동의 건물 안에서 한 남자에게 돌로 머리를 맞은 뒤 순천향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배현진 의원실에서 공개한 영상을 보면, 남자는 배 의원과 대화를 시도한 뒤 배 의원이 몸을 돌려 이동하려는 순간 오른손에 쥔 돌로 배 의원의 머리 등을 10여차례 내려쳤다. 배 의원이 바닥으로 넘어진 뒤에도 공격은 계속됐고, 뒤늦게 상황을 알아챈 주변인들이 막아선 뒤에야 공격이 중단됐다. 배 의원 쪽 관계자는 한겨레에 “배 의원이 차에서 내려 건물로 들어가는 중 한 행인이 다가와 ‘국회의원 배현진이냐’고 물었고, 이에 배 의원이 ‘맞다’고 하자 돌로 뒤통수를 가격했다”고 말했다.
병원과 경찰 쪽은 배 의원이 두피가 1㎝ 남짓 찢어지고 얼굴 오른쪽이 긁히는 상처를 입었다고 설명했다. 순천향병원은 “응급 시티(CT)를 촬영하고 두피열상을 1차 봉합했다. 출혈이나 골절 소견은 없어 큰 손상은 아니다”라며 “현재 병실로 이동했으며, 적은 양의 출혈이 있을 수 있어 상태를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
15살로 강남의 한 중학교에 재학 중인 피의자는 배 의원을 공격하기 몇시간 전부터 건물 주변에 머물렀다. 현장 근처에 머물던 한 시민은 한겨레에 “오후 3~4시께부터 해당 남성이 이 일대를 서성였다”고 말했다. 배 의원은 이날 공식 일정이 아닌 개인 일정을 이유로 해당 건물을 찾았으며, 경찰은 체포된 피의자가 배 의원을 공격하게 된 경위와 이유를 집중 조사 중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Ft_EyyiR4WQ
https://www.youtube.com/watch?v=j4h_DLCrCLs
https://www.youtube.com/watch?v=Et_TOnalgTU
[추가분] 배현진 테러범 전력
https://www.youtube.com/watch?v=XfK7p-DX0U8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8634744
https://www.youtube.com/watch?v=xgS2l4_dAEo
https://www.youtube.com/watch?v=SkmVr7_d0JQ
https://www.youtube.com/watch?v=EmqIX5Z59-w
https://namu.wiki/w/%EB%B0%B0%ED%98%84%EC%A7%84
1. 개요
2. 생애
2.1. MBC 앵커 시절
이후 7번의 낙방 끝에 2008년 11월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는데, 무려 1926:1의 경쟁률을 뚫었다.[13]
2013년 11월 15일 뉴스데스크 방송을 마지막으로 권재홍과 함께 뉴스데스크를 하차했다. 이후 휴직했다가, 2014년 4월 24일부로 보도국 기자로 전직했다.[14]
2.2. 정치 활동
2.2.1. 국회 입성
2.2.2. 제21대 국회의원
3월 17일에 중앙일보가 입소스에 의뢰해 13일과 14일에 송파을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를 발표했는데, 누구에게 총선 때 투표할 건지를 묻는 질문에 최재성이 37.5%로 나타났고 배현진은 40.3%로 나타나면서 오차범위 내에서 최재성을 앞서는 것으로 나왔다. 다만 지지 여부와 관계없이 누가 당선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서는 최재성이 38.1%였고 배현진은 32.3%로 나오면서 최재성이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3월 17일, 21대 총선 미래통합당 정강정책 대표연설에 나섰다. 정치색을 떠나 아나운서 출신답게 발음과 목소리가 좋다는 평이 많다.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 민감한 엘-리-트 중 20대 총선에서 민주당 최재성에게 표를 던졌던 엘스, 리센츠가 21대 총선에서 외면한 점과 트리지움과 레이크팰리스, 잠실주공5단지에서 2,000표로 이겼던 저번과 달리 6,000표로 압도적인 승리한 것이 선거에 큰 영향을 미쳤다.
2020년 5월 11일, 미래통합당 원내대변인으로 임명되었다. #
2020년 6월 3일, 1호 법안으로 1가구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부담을 낮추는 종합부동산세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1가구 1주택자이면서 60세 이상 고령자 및 5년 이상 장기보유자의 공제율을 확대하고, 정부 시행령상 매년 5% 수준으로 증가하는 공정시장가액비율[26]을 80%로 법제화하는 것이 골자이다. 또 주택 가격 상승률을 감안해 주택에 대한 과세표준 공제금액을 6억 원에서 9억 원(1세대 1주택자의 경우 12억 원)으로 상향하는 내용도 담았다. #
2020년 7월 12일, 박원순의 아들 박주신의 병역 건에 대해 "재검받고 2심 재판 출석해 오랫동안 부친을 괴롭혔던 의혹을 깨끗하게 결론 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 이후 진중권에게 뇌에 우동사리만 든 사람이라는 비난을 들었다.
2020년 8월 20일에는 김문수를 향해 왜 코로나19 검사를 받지 않느냐며 검사가 어려운 일이냐고 비판했다. # 특히 배현진은 “대중에 노출되는 공직자나 곁에 계신 영향력 있는 분들은 더 큰 책임감으로 모든 방역 단계에 보다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마땅하다”는 뼈 있는 말도 했다. 이에 대해 김문수는 검사가 어렵다는 말을 하지도 않았는데 무슨 홍두깨냐며 반발했다. #
2020년 10월 8일 문정동 올림픽훼밀리타운내 예정된 6차선 도로 계획을 백지화시켰다. #1#2
2020년 12월 28일,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에서 진행한 원내 당협 83곳에 대한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초선 국회의원과 재선 이상 국회의원으로 나누어 평가했으며, 서울 송파구 을의 배현진이 초선 중에서 1위를 차지했다. 김은혜, 서범수, 김웅, 박수영, 태영호, 김미애, 김승수가 뒤를 이었다. 재선 이상 중에서는 박성중이 1위를 했다. #
2021년 4월 7일 재보궐선거에서 본인의 지역구가 PK급 몰표[27]로 오세훈이 압승하면서 배현진의 입지가 다져졌다.
https://www.youtube.com/watch?v=E10h4fb6bN8
https://www.youtube.com/watch?v=cY71obWTnKc
https://www.youtube.com/watch?v=GkhRpWdwpus&t=72s
https://www.youtube.com/watch?v=uA6JyuJ1jNE
[정치뉴스 토막 해설]
https://www.youtube.com/watch?v=1kiE_KgkU6I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24546#home
尹-韓 갈등 이후, 국힘 33% 민주 30%…대통령 지지율은 31%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갈등 국면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오르고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는 소폭 하락해 31%로 집계됐다.
25일 주요 여론조사 업체 4곳(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여론조사 ‘전국 지표 조사(NBS)’ 결과에 따르면, 정당 지지도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은 33%를, 민주당 지지율은 30%를 기록했다. 지난 1월 2주차에는 민주당 지지율이 33%, 국민의힘 지지율이 30%였다.
오는 4월 총선에서 ‘정부·여당을 견제할 수 있도록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정권 심판’ 응답은 48%로 높았으나 2주 전 50%에 비해서는 2%포인트 감소했다. 반면 ‘국정 운영을 더 잘하도록 정부와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은 42%로, 3%포인트 증가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서는 부정 평가가 61%, 긍정 평가가 31%였다. 지난 조사와 비교했을 때 부정 평가는 61%로 동일했고 긍정 평가는 1%포인트 하락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직무수행 평가에 대해서는 47%가 긍정 평가했다. 부정 평가한 응답자는 40%였다. 반면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직무수행 평가에서는 긍정 평가가 35%, 부정 평가가 56%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wyngQFT6Ir0
[해외 뉴스]
FT "美中 외교책사 수일내 동남아서 회동"…北위협 논의 주목
https://v.daum.net/v/20240126014340940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외교부장 겸직)이 수일 내 동남아에서 비공개 회동을 할 계획이라고 25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미국과 중국 정상의 외교 책사인 두 사람은 작년 11월 샌프란시스코 근교에서 열린 양국 정상회담 이후 처음 만나 정상회담 합의 이행을 점검하고, 독립 성향의 민진당이 승리한 최근 대만 총통 선거 이후 대만해협 위기 고조 억제 방안 등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최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대남 강경 발언과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 각종 도발로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한반도 상황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지 주목된다.
설리번과 왕이는 작년 5월과 9월 각각 오스트리아 빈과 몰타에서 비공개 회동을 하는 등 미중관계의 고비 때 만나 돌파구를 모색하는 '해결사 역할'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