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로상에서
양산 통도사, 380년 된 고목에 홍매화 ‘활짝’/ 화엄사, 홍매 백매
은인자중
2024. 2. 27. 19:14
황벽(黃檗, ?~850, 唐代) 선사의 매화시
逈脫塵勞事非常
진로형탈사비상, 세속에서 하던 일 벗어나기란 예사 일이 아니니
緊把繩頭做一場
긴파승두주일장, 밧줄 단단히 잡고 한바탕 힘쓸지어다.
不是一番寒徹骨
불시일번한철골, 한 번 매서운 추위가 뼛속에 사무치지 아니하면
爭得梅花撲鼻香
쟁득매화박비향, 어찌 코를 찌르는 매화 향기를 얻을 수 있으리오.
https://www.youtube.com/watch?v=panqRrf_Nt4
https://www.youtube.com/watch?v=OgZTTmL68-I
https://www.youtube.com/watch?v=HRbPjI9Y7bU
https://kydong77.tistory.com/2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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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3MASSDRBB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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