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판소리

동편제 송만갑, 서편제 박유전

은인자중 2024. 4. 30.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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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는 마당

 

https://ko.wikipedia.org/wiki/%EC%86%A1%EB%A7%8C%EA%B0%91

 

송만갑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송만갑 송만갑(宋萬甲, 1866년 ~ 1939년 1월 1일)은 조선 말, 일제강점기의 명창이다. 전남 구례읍 봉북리 출신이다. 동편제 명문가에서 태어났으며 여기에 서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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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편제

동편제는 섬진강 동쪽인 운봉, 구례, 순창, 흥덕 지역을 기반으로 웅장하고 씩씩하며, 기교를 부리지 않고 선천적인 음량을 소박하게 드러내는 특징을 지녔다. 아니리가 길게 발달하지 않았고, 발림도 별로 없고 목을 내는 통성에 의지하여 연행하는 소리재이다. '대마디 대장단'이라는 말고 같이 장단에 소리를 맞춰서 붙여 나간다.

 

https://ko.wikipedia.org/wiki/%EB%B0%95%EC%9C%A0%EC%A0%84

 

박유전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박유전(朴裕全, 1835년~1906년)은 조선 말기의 판소리 명창이다. 전북 순창 출신이다.[1] 8명창의 한 사람이다. 서편제 가객의 수령격으로 고운 목소리와 훌륭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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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편제

서편제는 섬진강 서쪽인 광주 나주해남보성 등지에서 전승되는 유파의 소리를 지칭하며 박유전의 법제를 표준으로 삼은 것이다. 음악적 특징은 계면조를 주로 써서 슬프고 원망스런 느낌을 애절하게 잘 그려내며, 정교하면서도 화려하고 감칠맛 나는 소리를 그려낸다.

 

중고제

'비동비서'라 하여 소리 스타일이 중간적이며 창을 할 때 비교적 낮은 음성에서 평평하게 시작하여 중간을 높이고 한계점에 이르렀을 때 음성을 낮추어 부른다. 소리의 높고 낮음이 분명하여 명확히 구분하여 들을 수 있으며 곡조가 단조롭고 소박한 맛이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m75riAu4WE

 

 

https://www.youtube.com/watch?v=B_93r1h7xs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