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로상에서

충북영동 월류봉(月留峰) 둘레길 트레킹/송시열 (宋時烈) 월류봉 유허비

은인자중 2024. 5. 5. 12:22

 

 

 

 

                                                                                      ↑ 우암 송선생 유허비

영동 송시열 유허비는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 원촌리에 있는 조선시대 송시열 선생이 서재를 짓고 강학하였던 곳에 자리하고 있는 비석이다. 1977년 12월 7일 충청북도의 기념물 제46호로 지정되었다.

https://kydong77.tistory.com/22583

 

송시열 (宋時烈)/ 주희, 무이도가(武夷櫂歌)- 武夷九曲歌& 이이(李珥), 高山九曲歌

https://www.youtube.com/watch?v=s2YvLKRaejc 효제충신예의염치는 仁을 실현하는 실천유학이었다.송대에 이르러 무이산에 거처를 정한 주희는 유학을 철학화한 理氣철학을 정립한다.송시열은 주자학을 조

kydong77.tistory.com

 

 

https://www.youtube.com/watch?v=LhdB7PVtCDI

 

월류봉 둘레길은 포토존이 있는 데크에서 반야사까지 이르는 총 8.4km의 구간으로, 1코스 여울소리길,  2코스 산내소리길,  3코스 풍경소리길로 구성되어 있다.  데크길을 조성해 무장애 탐방이 가능한 구간이 많아 남녀노소 가볍게 산책하듯 걸을 수 있는 아주 편한 둘레길이다.

1코스 "여울소리길"은 다섯 봉우리가 이루는 산세와 절벽 끝에 있는 정자 월류정, 그 아래 유유히 흐르는 조강천을 보며 시작되어 석천을 지나 완정교에 이른다.

2코스 "산새소리길"은 농촌마을 풍경과 물 흐르는 소리를 감상하며 걷는 길로 완정리에서 백화마을을 지나 우매리로 향하는 길이다.

3코스 "풍경소리길"은 우매리에서 시작하여 징검다리를 건너 피톤치드가 많은 편백나무 숲과 백화산 반야사를 걷는 길이다.

3코스의 종착지인 반야사는

영험한 호랑이 형상으로도 유명하며, 사찰안에 보물로 지정된 반야사 삼층석탑과 수령 500년이 넘는 백일홍나무가 있어 둘러볼 만하다.

그리고 대웅전 뒷쪽의 언덕 돌계단을 오르면 문수전이 벼랑끝에 자리하고 있고 구수천이 구불구불 돌아 흐르는 감입천의 전형적 모습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으며,  백화산의 아름다운 산세를 바라보는 뷰가 끝내주는 백미의 장소다.

출처 : 문희저널(http://www.mhj.kr)

 

https://ko.wikipedia.org/wiki/%EC%9B%94%EB%A5%98%EB%B4%89

 

월류봉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월류봉 사진 월류봉은 충북 영동군 황간면 원촌리에 자리한 407m의 봉우리로 한천팔경(寒泉八景)중 하나다. 달도 머물다 간다는 월류봉(月留峰)의 봉우리 이름

ko.wikipedia.org

 

https://www.youtube.com/watch?v=xLJWto5Vv7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