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로상에서

제주 혼인지(婚姻池) 토굴(土堀)과 삼공주추원사(三公主追遠祠) 수국

은인자중 2026. 6. 17. 10:42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205908

 

벽랑국 3공주 신혼방의 비밀

'혼인지'는 하얗게 안개가 피어오르고 있었다. 마치 전설 속에 피어오르는 물안개처럼 말이다. 열려진 대문을 통해 보이는 것이라고는 그저 울창한 나무 숲. 관광지라고 말하기엔

www.ohmynews.com

유난히 전설과 신화가 많은 제주는 산, 바다, 나무, 돌 등 그 하나 하나에 의미가 담겨져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제주 땅을 신들의 이야기로 뒤덮인 땅이라 일컫기도 한다. 하늘에서 내려온 신, 바다에서 내려온 신, 땅 속에서 나온 신.

 꼬불꼬불 이어진 길을 따라 한라산 쪽으로 올라가니, 벽랑국의 세 공주가 혼례를 치르기 위해 목욕을 했다는 연못과 신방 있었다. 개벽의 신화가 얽힌 '혼인지'.

연못의 면적은 대략 800여 평쯤 되었다. 그리고 800여 평의 연못은 온통 붉은 연꽃으로 장식되어 있었다. '혼인지'에 대한 전설을 말해 보자면, 아득한 옛날 모흥이라는 곳에서 고을나·양을나·부을나라는 3신인이 솟아 나왔다.

세 을나는 수렵과 어로생활을 했다. 하루는 한라산에 올라가 멀리 바라보니 동쪽 바다 위에서 오색 찬란한 나무상자가 떠 내려와 해안에 머무는 것이 보였다. 3신인이 내려가서 목 함을 열어 보니. 그 속에는 알 모양으로 된 둥근 옥함이 있고 사자가 있었다 한다. 그리고 그 사자가 나와 옥함을 열었는데, 목 함 속에는 푸른 옷을 입은 3공주와 우마와 오곡의 종자가 있었다 한다.

사자는 3신인에게 "벽랑국의 임금님께서 3공주를 두었는데, 배필을 구하지 못해 서해 높은 산에 3신인이 있어 장차 나라를 세우고자 하나 마땅한 배필이 없어 신에게 명하여 3공주를 모시고 오게 하였다"고 했다. 또한 사자는 "마땅히 배필로 삼아 대업을 이루소서"라는 말을 남기고 홀연히 구름을 타고 사라져버렸다 한다.

이때 3신은 3공주를 각각 배필로 정하고, 즉석해서 혼인지에서 혼례를 올리고, 함 속에서 나온 송아지·망아지를 기르고 오곡의 씨앗을 뿌려 태평한 생활을 누렸다는 전설이 있다.

 

 

 

https://kydong77.tistory.com/20834

 

혼인지(婚姻池)의 수국& 土堀과 三公主追遠祠/ 김종직, 弔義帝文

서귀포의 혼인지의 토굴은 입구 하나에다 토굴 안에다 전방과 좌우에 3개의 공간을 마련했으니, 제주시의 삼성혈이 토굴 입구가 3개인 것과는 차이가 있다. 혼인지는 제주 탐라국의 건국 시조인

kydong77.tistory.com

 

https://www.youtube.com/watch?v=vjR2ctPnmTo&list=RDvjR2ctPnmTo&start_radio=1

 

https://www.youtube.com/watch?v=v7FkqZ45SoA&list=RDv7FkqZ45SoA&start_radio=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