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훼/봉평 메밀꽃
물방앗간 01
은인자중
2012. 9. 13. 07:05
물방앗간은 장돌뱅이 허생원이 성씨네 처녀와 사랑을 나눈 잊지 못할 무대다.
결말에서는 동이가 왼손잡이라는 걸 내세워 허생원의 아들임을 암시하였다.
<심청가>에서도 확인되듯이 방아찧기는 성행위 상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