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불경/붓다의 가르침

성철스님, 종경록(宗鏡錄) 강설/영명연수(永明延壽,904~975) 지음

은인자중 2022. 2. 9. 06:27

 

 

https://www.youtube.com/watch?v=LJug4vfULgE

 

 

https://ko.wikipedia.org/wiki/%EC%A2%85%EA%B2%BD%EB%A1%9D

 

종경록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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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경록(宗鏡錄)》은 오대(五代)로부터 북송(北宋)에 걸친 선승(禪僧) 영명연수(永明延壽: 904~975)의 저작으로, 100권으로 되어 있다.[1]

영명연수는 선종5가(禪宗五家)의 일파인 법안종(法眼宗)에 속하며, 천태(天台) · 화엄(華嚴) · 법상(法相) 등의 교종(敎宗)과 선종(禪宗)을 융화회통(融和會通)케 하려는 교선일치(敎禪一致)를 주장한 선승이다.[1]

《종경록》도 이러한 입장에서 이심전심(以心傳心)을 역설하고 있으며, 불심종(佛心宗)이라고 불리는 선종의 마음과 불어종(佛語宗)이라고 불리는 교종 각파에서 말하는 마음과의 같은 점과 다른 점을 여러 예증(例證)을 들어서 논하고 있다.[1]

전체적으로 체계화에 결함이 있으나  ·  ·  · (經論章疏)의 폭넓은 인용이 백과전서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오늘날 상실되어 찾아볼 수 없는 일서(逸書) · 일문(逸文)의 인용이 들어 있어 당나라와 송나라 시대의 불교 연구에 귀중한 자료를 제공해 주고 있다.[1]

내용

"종경(宗鏡)"의 종(宗)이란 일심(一心)을 가리키며, 일심이 만법(萬法)을 비추는 것이 마치 거울과 같다고 하여 "경"(鏡)이라 하였다.[1] 이러한 이름에 걸맞게 《종경록(宗鏡錄)》은 만법을 비추는 거울과 같은 일심에 관하여 경론(經論)을 예증(例證)으로 인용하고 자세하게 기술하고 있다.[1]

전체 내용은 다음의 3부로 나뉘어 있다.[1]

  • 제1부는 제1권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총론에 해당한다.
  • 제2부는 제93권까지로서, 마음에 관한 교선제종(敎禪諸宗)의 이동(異同)에 관해 경론을 인용하면서 상술하고 있다.
  • 제3부는 제94권 이하의 7권으로 제2부의 논술을 더욱 구체적으로 설명하기 위하여 300이 넘는 인용문을 게재하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7QvLOv7mKNM 

 

 

https://www.youtube.com/watch?v=xJ-BsaO13Bg 

 

 

https://www.youtube.com/watch?v=OXh_kG33ZTI 

 

 

https://kydong77.tistory.com/20549?category=1008559 

 

혜능(慧能), 육조대사법보단경(六祖大師法寶壇經), 퇴옹 성철 國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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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JIdA6nABLvI 

 

 

https://www.youtube.com/watch?v=PTlst_k0-fw 

 

 

*왕년에는 성철스님 음성이 나왔었는데, 지금은 문자로 바뀌었네요. 길이도 확 줄였고요.

https://www.youtube.com/watch?v=Iy_bT1bFQxw 

 

 

[참고] 법륜 스님이 결혼에 관한 조언

https://www.youtube.com/watch?v=9X3OCH9Jz08 

 

 

https://kydong77.tistory.com/20779

 

七佛通戒偈 - 諸惡莫作 衆善奉行 自淨其意 是諸佛敎/ 七佛 傳法偈

불교의 교의는 무었인가? 한 마디로 요약하면 마음을 청정히 하여 선악을 구분하여 항시 국리민복을 위한 삶을 선택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는 아래의 七佛 傳法偈가 대변한다. 칠불통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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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에 의하면 석가모니 부처님 이전에 이미 여섯 명의 부처님이 이 세상에 출현했다.

첫 번째 부처님은 비바시불,

두 번째는 시기불,

세 번째는 비사부불,

네 번째는 구류손불,

다섯 번째는 구나함모니불,

여섯 번째가 가섭불이고

석가모니불이 일곱 번째다.

이 일곱 부처님을 총칭해 ‘과거칠불’이라고 하는데 칠불통계게는 과거칠불의 공통적인 가르침이다. 칠불통계게는 문헌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는데, 가섭불의 게가 일반적이다. 게송은 아래와 같다.

‘제악막작 중선봉행 자정기의 시제불교

(諸惡莫作 衆善奉行 自淨其意 是諸佛敎)’

 ‘모든 악을 저지르지 말고, 모든 선을 행해 스스로 마음을 깨끗하게 하라. 이것이 모든 부처님의 가르침이다’라고 풀이할 수 있다.

출처 : 불교신문(http://www.ibulgyo.com)

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20779 [김영동교수의 고전 &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