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미대사, 산스크리트어> 한글창제/ 실담어(悉曇語,범어) 1편
수암화상 신미(1405?~1480?) 眞影, 조선 전기 승려이다. 우측에는
선교도총섭 밀전정법 비지쌍운 우국이세 원융무애 혜각존자
(禪敎都摠攝 密傳正法 悲智雙運 祐國利世 圓融無碍 慧覺尊者)라는 법호가 적혀있다.
https://kydong77.tistory.com/18518
https://ko.wikipedia.org/wiki/%EC%82%B0%EC%8A%A4%ED%81%AC%EB%A6%AC%ED%8A%B8%EC%96%B4
산스크리트어(संस्कृता, [saṃskṛtā]) 간칭 범어(梵語)는 인도의 고전어로, 힌두교ㆍ대승불교ㆍ자이나교 경전의 언어이자 수많은 인도 제어의 고급 어휘의 근간을 구성하는 언어다.
인도 공화국의 공용어 가운데 하나이며, 아직도 학교에서 읽고 쓰는 법을 가르치며, 관련 문학/예술/방송활동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일부 브라만은 산스크리트어를 모국어로 쓰고 있다.
음운
고전 산스크리트어의 모음 체계기본 모음구나 (गुण)브릿디 (वृद्धि)반모음
i/iː | u/uː | r̩/r̩ː | l̩/l̩ː | |
ə | e | o | əɾ | əl |
ɑː | əi | əu | ɑːɾ | ɑːl |
j | ʋ | ɾ | l |
고전 산스크리트어의 자음 체계순음 치음/치경음 권설음 경구개음 연구개음 성문음비음파열음/파찰음 무성 무기음무성 유기음유성 무기음유성 유기음마찰음 무성음유성음탄음 무기음유기음접근음
m | n | ɳ | ɲ | ŋ |
p | t̪ | ʈ | tʃ | k |
pʰ | t̪ʰ | ʈʰ | tʃʰ | kʰ |
b | d̪ | ɖ | dʒ | ɡ |
bʱ | d̪ʱ | ɖʱ | dʒʱ | ɡʱ |
s | (ʂ) | ʃ | (x) | h |
ɦ | ||||
ɾ | (ɽ) | |||
(ɽʱ) | ||||
ʋ | l | j |
신미대사의 훈민정음 창제의 주역임을 확인하는 조회자분들이 많아 이 블로그의 관련 글을 모아 보았습니다. 이 블로그의 1일 조회수가 1천명 전후인 것도 이 분들 덕분인 것 같아 이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훈민정음 28字 가운데 소멸된 4字는 범어에 가까운 적확한 표기를 돕기 위한 방편임을 의심치 않는다. 지금도 외국어 발음을 표기하는 데 적합한 그 글자를 창제한 까닭을 탐색해야지 현재의 관점에서 불필요하다고 독단하고 제멋대로 삭제해 버린 건 학문하는 태도가 아님이 명료하다.
한자음 표기애 대해 첨언하면 북한의 표기가 맞다. 례컨데 첫음절과 제2음절 이후의 한자가 같은 문자인데 표기를 달리해서야 쓰겠는가? 필요하다면 영어의 발음기호처럼 따로 표기하면 된다. 운영자가 두음법칙을 무시하는 것도 여기에 연유한다.
신미대사가 범어를 연구한 것은 불경이해를 위한 방편으로 추정된다.
팔만대장경을 어느 천년에 다 읽을 수 있으며 체계화 논리화를 시도한 적이 없는 석가모니불의 眞意를 파악할 수 있겠는가? 두뇌회전만으로 그 뜻을 이해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본다. 일반인들이 알고 있듯이 自利利他가 근본적 가트침이니 만큼 이를 실천 수행하는 가운데 저절로 깨달음은 터득된다고 감히 말씀드린다. 自利利他란 개인적으로 진리를 깨달아 道聖諦에 도달한 이후에도 죽는 날까지 八正道를 실천하라는 의미라고 감히 해석해 본다. 석가모니불께서 참다운 삶의 모델을 보여주셨듯이. 그분은 다른 수행자들과 동행하며 수행자의 리더로서만 말씀하셨다. 후세에 덧칠한 것처럼 높은 자리에서 설법하신 것도 아니었다.
석가모니불 사후 사리를 모시던 불탑에서 시작하여 그의 제자들의 증언으로 집성한 부처님 말씀이 숫타니파타, 아함경 등의 소승경전이다. 사성제 팔정도를 체계화한 대승경전 결집을 시작한 것은 사후 6백년 후인 서력기원 2세기 이후이나 운영자의 단견으로는 29세에 출가하여 히말라야 설산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나[How to live?]에 대한 깨달음을 얻은 후 하산한 35세때부터 다른 수행자들과 함께 걸식을 지속하며 가르침을 주신 소박한 생활철학을 담은 소승경전에서 언급한 그분의 진솔한 말씀에 귀기울이게 된다. 그래서 복사 등을 통해 정리해 본 것이 이 블로그 카테고리 "불경> 법구비유경"이다. 아함경은 분량 등으로 아직 도전하지 못했다.
한때 '코뿔소'로 人口에 회자되었던 숫타니파타 등은 아래 글에서 정리해 보았다.
라훌라經 & 코뿔소의 외뿔 (0) 2019.01.07
붓다의 오도송 [悟道頌] & 숫타니파타 완역 (0) 2019.01.06
https://www.youtube.com/watch?v=6SUVZHE-W94&t=1465s
붓다의 오도송 [悟道頌]
- 김용옥 역/ 시각바 46:이후 참조
나는 모든 것을 이겼고 모든 것을 알았다.
나는 일체의 제법(諸法)에 물들여지지 않았고 모든 것을 버렸다.
갈애 [渴愛]가 다하고 해탈을 얻었다.
스스로 깨달았으니 누구를 스승으로 칭하랴?
나에게 스승이 없다. 나와 비견할 자도 없다.
천신을 포함하여 이 세상에 나와 같은 자는 없다.
어떤 자도 나와 동등하지 못하다.
나는 이 세상에서 존경받아야 할 사람이다.
나는 無上의 스승이다.
나는 홀로 모든 것을 바르게 깨달아 청정하고 적정한 경지에 이르렀다.
나는 법륜을 굴리기 위해 카시의 도성으로 간다.
어두운 이 세상에 불멸의 북을 울리기 위해.
그분은 춤, 노래, 무예에 뛰어난 동이족인 한국인과 같은 작은 부족국가의 父王과의 갈등도 개의치 않고 90세까지 수행생활을 지속했다. 사찰의 금동불상은 너무 거대하여 인간이 가까이하기엔 너무나 먼 당신이라는 일부 개인들의 지적도 일리가 있다고 본다. 수행승으로서의 모습이 석가모니불의 진면목이 아닐까, 하는 개인적 사견을 형상화하여 그분을 친견하는 신도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를 마련하면 어떨까 생각해 본다. 사찰에서 복을 기도하는 분들이 많지만 실상 복이란 그분이 주신다기보다는 스스로 짓는 것이란 생각이 그분의 뜻에 부합될 것 같다.
그 연세에도 그분은 상한 돼지고기를 공양한 춘다를 원망하기는 커녕 공덕을 지었다며 축복하시고, 고향 가빌라성을 향하여 누우신 채 조용히 열반하셨다.
https://m.blog.naver.com/nelect/40016835433
1.부처님의 오도송 - 법정스님 번역
153.
나는 이집(육체)을 지은 자를 구하여 찾지 못 한채 여러 생을 보냈으나 생존은 다 고통이었다.
154.
집을 지은 이여! 이제 당신을 알게 되었다. 당신은 다시 집을 짓지 않으리라. 기둥은 부러지고 서까래는 내려 앉았다. 마음은 만물을 떠나, 애욕을 다 면할 수 있었다.
-법구경 (법정 스님의 번역)
2. 부처님의 오도송 - 각묵스님이 팔리어에서 직접번역
“많은 생을 윤회하면서 나는 치달려 왔고 보지 못하였다.
집짓는 자를 찾으면서 괴로운 생은 거듭되었다.
집 짓는자여, [이제] 그대는 보여졌구나.
그대 다시는 집을 짓지 못하리.
그대의 모든 골재들은 무너졌고 집의 서까래는 해체되었다.
마음은 업형성을 멈추었고 갈애는 부서져버렸다.
“「집[個體] 짓는 이」를 찾아내려고,
그러나 찾지 못한 채 수많은 태어남의 윤회속을 줄곧 서둘러 왔었네.
태어남은 언제나 실로 괴로운 것.
오 집 짓는 이여, 드디어 너를 찾아냈도다.
너는 다시는 집 짓지 못하리.
너의 모든 서까래 부서지고 마룻대[上梁] 또한 부러 졌도다.
이제 내 마음은 형성되어진 것 아닌 것(=열반)을 이 루었네.
온갖 갈애 다 끝내어 버렸네.”
주)법구경 153,154게. 이 두 게송은 부처님이 깨달음을 이루신 직후 깨친 감회를 읊으신 것이다.
여기서 집은 몸을 의미하고, 집짓는 이는 갈애를, 서까래는 때(坵;kilesa)를, 마룻대는 무지(無明)를 의미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ScT7DcBApMA&t=61s
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18518 [김영동교수의 고전 & Life]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isHttpsRedirect=true&blogId=silvino111&logNo=221165872534
실담(悉曇)은 고대 천축국(天竺國)의 문자와 언어이며 산스크리트(梵語)로 싯담(siddham)이라 하고
한자 발음은 실담이다. 한나라(前漢) 때 오천축국(五天竺國)이 모두 이 글자를 사용하였다.
[해설]
천축국이라는 자체는 그리 오래된 국가가 아닙니다. 한나라 때 생겼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뿌리가 오래 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인도가 생기기 이전 대륙의 북쪽에 지금의 파키스탄 희말라야 등지 부도지에는 실달성으로 나오는 지역
지금의 스탄 지명이 들어간 지역이 모두 훗날 천축국이 되는데 그들은 점점 세력을 넓혀 5천축국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5천축국은 중앙에 제일 강한 국력을 가진 제황이 다스리고 동서남북으로 약 3만리 강역에 이르렀다고
양서에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힌두쿠싯산맥을 기점으로 남부 중국 베트남까지 입니다.
지금 중국 남부의 버마 스리앙카 태국 등 불교를 믿는 나라는 과거에 천축국의 강역에 해당하였습니다.
천축국의 말이 한반도로 유입되어 우리 말이 되기까지 이 경로가 아주 중요한 역할을 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즉, 중국 남부로부터 우리말이 전해진 것으로 생각
왜냐하면 스리랑카 같은 경우는 우리말과 아주 똑같은 말이 많고요
박혁거세가 나라를 세운 이야기도 그곳에 있다고 해요
6촌 이야기
이건 나중에 살펴 보기로 하겠습니다.
당(唐)나라의 요사겸(姚思廉)이 지은 양서(梁書)에 천축국(天竺國)의 강역은 3만 리(三萬里)며
일명 신독국(身毒國)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산해경(山海經)에 기록하기를 "동쪽나라 안의 북쪽의 모퉁이에 있는 나라 이름은 조선(朝鮮)이며
조선은 천독(天毒)이며, 그 사람은 물이 있는 곳에서 살고 사람을 사랑하며 가까이한다.
東海之內 北海之隅 有國名曰朝鮮天毒 其人水居외人愛之..." 라고 기록돼 있기도 하다.
천축국(天竺國)은 마고성(麻姑城)의 전통을 이어온 나라이며 지금 희말라야 북쪽 탑리목분지를 중심으로
오천축으로 번져 중국 남부의 광동성, 태국, 월남, 인도네시아까지 뻗친 광대한 나라였다.
오랜 세월을 붓다와 광명사상을 받들어 왔다.
한나라(前漢) 때까지 연독(捐毒), 신독(身毒), 천축(天竺) 등으로 바뀌어 부르며 역사가 이어져 왔다.
산해경에 주(註)를 한 곽박은 천독(天毒)은 천축국(天竺國)이라 했다.
따라서 천축(天竺)이 곧 조선(朝鮮) 이었음이 밝혀졌다.
천축의 오래 된 지명은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천독이라는 지명이 나옵니다.
산해경에
해석하기 나름이지만 율곤 이중재선생님은 천독이 신독으로 신독이 연독으로 다시 천축으로 바뀌었다고 했습니다.
천축은 삼만리 강역에 말과 역사를 같이하는 민족입니다.
그리고 종교는 흰두교와 불교를 수용하고 있지만 나중에 이슬람이 합세했습니다.
여기서 이슬람은 논외로하고 흰두교 사상과 불교사상은 바로 환인불교에서 그 시원을 찾을 수 있습니다.
환인불교는 불교의 뿌리가 환민족의 조상 환인천제에서 시작했다는 주장입니다.
이는 법화경에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나중에 소개 하겠습니다.
연등금선자 같은 경우에는 환인의 5대 손인데 부처님보다 오래 전에 탄생하여 불교의 선진 종파가 된 사람이지요
인류역사를 돌아볼 때 희말라야는 인류의 고향이며 모든 정신적 사상과 철학의 본산지 입니다.
실담어(悉曇語)는 마고성(麻姑城)의 언어이며 그 유래를 밝힌 사람은 강상원(姜相源) 박사(哲學)이다.
강상원(姜相源) 박사(哲學)님은 30여 년 전 불교 교리에 심취되어 법화경을 영어로 번역하는 일을 하다가
산스크리트어 사전(Oxford Sanskrit English Dictionary)을 참고하여 읽게 되었는데
우리나라 경상도 전라도 지방의 사투리와 산스크리트어가 완전히 일치한다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한 연구 결과 2001년 12월 3일 '천축실담상형문자 주역(天竺悉曇象形 註譯)'과
2002년 6월 14일 'ㅎ한글 고어사전(古語辭典) 실담어(語) 주역(註譯)'
2003년 4월 25일 '왕손정통어복원(王孫正統語復元) 실담어주역(悉曇語註譯)' 등
지금까지 여러권의 귀중한 책을 펴냈다.
• Oxford 산스크리트 사전(Sanskrit English Dictionary) 20만 단어를 통달
• Sanskrit語, 불경(佛經), 법화경, 금강경을 통독(通讀)
싯담어(Siddham: 悉曇語) 용례
범어의 母胎(모태)가 되는 文字(문자)로서 7,000여년 전엔 Rig Veda, Yajur Veda등을 기록하였으며,
2,000餘年前(여년전)엔 佛經(불경)을 記錄(기록)한 글자이다.
1,500여년전 唐(당)나라때 義淨禪師(의정선사)가 2,700餘字(여자)를 撰述(찬술)하여 대장경에 기록엿스며,
智廣禪師(지광선사)가 실담 字記(자기)를 기록 하엿다.
예컨대,
*華(화). pusiya, pusa: (눈,眼) 부시다. (눈)뿌시다. 화려한. bright, brilliant, gorgeous.
*惡(악). dur. durgati: 드르라. 드럽다. 악도. evil, bad.
*仁(인). jana. cf. artha jana: 자나. 알랐다 자녀. 잘 알았다. 깊이 알다. understand, acknowledge, confirm.
*家(가). ghara: 가라. 집. house, dwelling place. abode.
*學(학), 敎(교). siksa. cf. siksiya: (공부)시키시야. 시키다. to teach, instruct.
*衣(의). uttary, cf. uttorya: 웃또리. *옷이란 웃또 리의 略語(약어)로 해석된다.
* grahang khyene(그랑께네) : comprehended the meaning so as to make it manifest.
[그 本質(본질)을 이해하고, 확인하고, 밝히는 바이다.]
* agruta khai(아그러타 카이) : I aproved it, as I confirm!!!!ed. or made it clear.
* mara kheyena(마라 켄나?) : what do you figure out and make menifest? [뭐라고 헤아리며 밝히고 있나?]
* vame mev-ta(밤 무따!] : drink the milk, eat rice.
[우유를 마시거나, 밥을 먹다.]
실담어의 새로운 해독과 英文(영문) 表記(표기)를 통해서 우리 한국문명의 뿌리를 세계에 선양할 수 잇다.
더욱이 우리 한국 土俗(토속) 사투리와 佛經(불경)의 用語(용어)가 이 실담어로 기록되여
동서문명의 뿌리임을 확증한 語源學(어원학)의 古典(고전)이다.
이 실담 象形文字(상형문자)를 이해함으로서 종교, 철학 예술, 언어학, 上古 歷史의 秘密(비밀)을 解釋하는데
중요한 古典(고전)이다.
*註. 전 世界, Harvard, Columbia, Yale, Princeton, Berkely, Standord, Oxford, UNESCO, Nobel Foundation등
名門大學, 학술기관에서 연구되고 잇스며, 外國(외국) 대학에 設立(설립)된 韓國學科(한국학과)에서 사용되고 잇는
뿌리가 되는 探究書(탐구서), Research Book이다.
아래는 전라도, 경상도 등 우리나라 사투리와 산스크리트語를 간략하게 비교하였다.
* 출처 : 강상원 박사 논문
*반고(盤古)를 영국 옥스포드 대학에서 발행한 20만 단어가 수록 된
산스크리트어 사전(Oxford Sanskrit English Dictionary)을 참고하여 서술한다.
판(phan) : 환하다. 밝다.--> Pa - Na : 아버지 - 지혜
고(godh) : 지킨다, 보호한다. defend, protect
이를 설명하면 ' 빠-나 곧스, Pa - Na godh '가 반고(盤古)인데 Pa는 아버지를 뜻한다.
'아빠' 하듯이 '아' 와 '빠'라는 발음은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발성으로
그 역사가 몇 백만 년은 되었다고 보는 것이 옳다.
'나, Na' 는 지혜를 뜻한다. "아! 그놈 잘 낫어" "난 사람이야!" 하듯이 지혜가 있는 사람, 현인의 뜻이다.
'곧스, godh' 는 지킨다, 보호한다. defend, protect의 의미이다.
조합하면 " 아버지와 같은 지혜를 가진 사람이 밝고 환하게 보호한다. 지킨다. " 의 뜻이다.
*** 그 외 자료들
* 슬긔. 슬기. 智(지). sur-gi^. cf. shulgi : wisdom, clever.
* 守羅(수라). 軍人(군인), 英雄(영웅). sura : a king, hero.
* 狄. 되 적. dyai: savage, rude, vicious.
* 鉢(발), ba^ra : 승려의 바루. 밥끄릇. monk's food ware.
* 智慧(딩휗), 지혜, dhi^keh: wisdom, intelligence.
* 爲(위), u^hiya : 보살피다. 사랑하다. 遂行(수행)하다. attend, wait upon, take care of, subsist, serve.
* 倍達(배달), veda-artha : (베다)지혜에 精通(정통)한. 빼여난. well versed in wisdom, excellent, intelligent.
* 罷(파), pa : 직위를 罷(파)하다. 解雇(해고)하다. dismiss, discharge, quit, abandon, vicious, to be quitted.
* 告祀(고사), ghosa : 죽은 영령께 제사지내다. offer a ritual service to the spirit of the dead.
* 歿(몰), mr i: die, kill, hunt, destroy.
* 물(水). mrs. mrsu: water.
* 仁(어딜 인), ina : wise, intelligent.
* 환인(桓因) : phan-ina 밝은 광명으로 세상을 다스리는 어진 사람
* 華(화). pusiya, pusa: (눈,眼) 부시다. (눈)뿌시다. 화려한. bright, brilliant, gorgeous.
* 惡(악). dur. durgati: 드르라. 드럽다. 악도. evil, bad.
* 家(가). ghara: 가라. 집. house, dwelling place. abode.
* 學(학), 敎(교). siksa. cf. siksiya: (공부)시키시야. 시키다. to teach, instruct.
* 衣(의). uttary, cf. uttorya: 웃또리. *옷이란 웃또 리의 略語(약어)로 해석된다.
* 거시기. cf. 거시끼야. gesh-kheya: 생각하여 밝히다. 헤아리다. 머리속에서 찾아 가지고 밝히겠다.
think, perceive, seek in mind so as to make manifest.
* 머시기. masi-kheya: 계산하다. 헤아리다. figure out, measure, estimate so as to make manifest.
* <머슴>은 머시기에서 파생된 어휘이다.
* 꼬마. 童子(동자). kuma. komara: a child, baby.
* 까나. 깐년. kana: a little girl. small. 까나리 액젖.
* 끄릇. 器(기. 긔). krit: ware. china ware.
* 뎌. 져 彼(피). ji. jye. je: 공경 祗(지). 선생. mister. sister, sir. respectable
* ari-langh(아리랑): 사랑하는 사람이 서둘러 이별한다. MY Beloved one hastens to leave away.
* Asia(아시아): 와서 쉬야, 쉬시오, 안식의땅
* Um-jive(움집):엄마,음마(um-ma),음(陰um),자궁(子宮),태->영어로는 홈 home
* manura(마누라),manusa(마누스),manavi(마니비) : wife 인류의 조상, 지혜의 화신
* gama(가마) :나아가다
* iriya jjaja(이리여 짜짜-소를 몰때) : 빨리 심(力)내라
* uli-ta(얼리다.어울리다) : 성교하다. 음양의 조화
* Ehden(에덴.이전엔) : 하늘로 부터 얻은 동산
* avai(아비) : father 父 아이부
* nimekam(님깜) : king 王 님금왕
* kosi,kosa(꼬시) : flower 花 꽃화
* Kulya(a race, tribe) 꿀리야 : 겨레 高麗(고려,고리)
* giga : 氣가
* Nano : 나눈다는 우리말
* Asadhar(invincible castle) : 阿斯達(아사달) 난공불락의 城(성)이란 뜻
* piyainan : excellent, prominent, extraordinary 倍達族(배달족)
* 벋어나려, bud-ni-riya: to prosperous, grow, increase, expand, strech out, thrive.
번성하다, 창성하다, 뻗어가다.
* 이른바. 소위. va: 말하다. 이른바. ni-ir. /il: 云(운). speak, say, so to speak.
* 이. 사나. senai^. sena^: 군인. 용사. 英雄(영웅). hero, soldier.
싯담어의 실례
(1) "grahang khyene"(그랑께네) : comprehended the meaning so as to make it manifest.
[그 本質(본질)을 이해하고, 확인하고, 밝히는 바이다.]
(2) "agruta khai"(아그러타 카이) : I aproved it, as I confirm !!!!ed. or made it clear.
(3) "mara kheyena"(마라 켄나?) : what do you figure out and make menifest? [뭐라고 헤아리며 밝히고 있나?]
(4) "vame mev-ta"(밤 무따!] : drink the milk, eat rice. [우유를 마시거나, 밥을 먹다.]
Sanskrit 산스크리트는 성스러운 문자라는 뜻입니다.
san은 성스럽다는 뜻인데 영어의 세인트, 한자의 聖성 과 같은 어원입니다.
바로 산스크리트가 동서언어의 뿌리가 되는 셈입니다.
krit 크리타 는 우리말의 긁다 (막대기로 그림을)그리다 표시하다 등의 뜻입니다.
그래서 글(契)의 어원이 되기도 합니다.
글(契)은 점토판에 그림을 그리고 둘로 갈라서 하나씩 나누어가지면 계약이 이루어지고
나중에 계약을 확인 할 때 두개의 점토판을 맞추어 보는 방식으로 계약이 시작 되었습니다.
그렇게 긁다보니 글자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산스크리트는 희말라야(인도북부)에 오래 전부터 전해 내려오던 그들 민족의 대서사시를 문자로 기록하기 위하여
약 2500년 전에 파니니라는 학자가 만든 문자입니다.
파니니가 문자를 만들기 전에도 문자가 없었던 것은 아니고 정형화되지 못하고 널리 알려지지 않은
특수문자가 있었습니다.
그것이 녹도문이나 가림토 같은 문자 그리고 갑골문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 가림토문자가 산스크리트 탄생에 아주 많은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베다 경전을 만들기 이전에는 주술사 또는 제사장급 되는 사람이 그들의 역사를 주문으로 외워서
제자에게 전하는 방식으로 기록해 왔습니다. 이런 방식은 지금도 전하고 있습니다.
마치 우리나라에서 창 하듯이 들리기도 합니다.
파니니라는 학자가 대단한 일을 해낸 것입니다.
산스크리트 문자가 생긴 이후로 불교 경전이 만들어지고 힌두교 경전도 만들어지면서
인디아 문화가 급속하게 발전하였습니다.
그것이 천축국입니다.
천축국은 인도라는 말을 한 놈은 일본인 백과사전 만든 사람들입니다.
인도가 천축국이 아니라 인도북부와 중국 남부 천산 곤륜산 티벳 등을 포함하는 인디아문화권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당시에는 인도라는 나라가 없었습니다.
사실 영어만 해도 그 뿌리는 히브리문자까지 올라가는데 그 역사는 최소 3500년 전 입니다.
수메르까지 소급하면 6000년이 됩니다.
한자는 갑골문자로부터 시작되었다고 친다면 3500년 전까지 올라갈 수 있지요
근데 후대에 나타난 산스크리트문자가 동서언어의 뿌리라고 하니 궁금증이 생깁니다.
그래서 저는 산스크리트문자가 생기기 이전에 가림토가 그 역할을 했다고 보는 것입니다.
가림토는 사실상 산스크리트와 매우 닮았습니다.
아마도 받침 문제를 산스크리트가 해결하면서 유용한 문자로 대체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훈민정음도 산스크리트에서 학습하고 받침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그래서 훈민정음도 산스크리트 알파벳과 거의 비슷합니다.
아주 발음까지 같은 것이 많습니다.
그러니 훈민정음은 신미대사 세종대왕 집현전학자의 발명품이 아니라
산스크리트에서 배워서 새롭게 실용화한 문자라고 보아야 합니다.
그 뿌리는 가림토문자에서 찾을 수 있다고 봅니다.
아직까지 문자의 비밀이 다 풀리지 못해 해석을 늘어 놓는 사람마다 여러가지 견해로 엇갈리며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구길수 선생님께서 작고하셨다고 하는데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 선생님께서는 녹도문을 연구해서 많은 제자를 가르쳤다고 합니다. 후학들의 분발을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강상원박사님의 산스크리트 공부도 열심히 해서 1만년 동이족 문자의 비밀을 풀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하면서 오늘 강의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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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구 - 속리산 복천암 전 주지 신미대사의 한글 창제 비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6612
한편 복천암 사적비의 기록을 보면, "세종대왕은 복천암에 주석하던 신미대사로부터 한글 창제 중인 집현전 학자들에게 범어의 자음과 모음을 설명하게 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조선 초기 유학자인 성현의 저서인 『용재총화』나 이수광의 『지봉유설』에서도 언문은 범어 자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것을 밝히고 있다. 그런데 세종대왕이 신미대사가 범어를 모방해 실제로 한글을 창제했다는 사실을 밝힐 수 없었던 것은 숭유억불 정책으로 집현전 학자들 중에 불교를 배척하는 학자들이 있었고, 세종대왕이 한글을 오랫동안 지키고 신임이 두터웠던 신미대사를 보호하기 때문이라고 말 할 수 있다.
신미대사 한글 창제설의 결정적인 근거는 세종대왕의 왕사인 신미대사가 당대 최고의 대학자로 유일하게 범어에 능통했고, 한글이 범어(산스크리트어)에서 유래하였다는 주장이다. 그리고 훈민정음 창제 시기(1443)보다 8년 앞선 정통 3년(1435)에 한글과 한자로 된 『원각선종석보』라는 불교 고서가 신미대사에 의해 출간됐다는 주장이다. 또한 당시는 억불승유정책을 채택하고 있었기 때문에 세종대왕에서 연산군 조까지 한글로 발간된 문헌의 85%가 모두 불교관련 서적들이고, 유교관련 서적은 약 5%도 되지 않는다. 『월인석보』, 『용비어천가』등이 그것이며, 특히 월인석보의 첫머리에 세종대왕의 어지가 정확히 108자이며, 『월인석보』 제1권의 페이지 수가 정확히 108쪽이다. 이것은 결코 우연히 아니라, 한글창제를 주도한 사람은 집현전 학자들이 아니라, 바로 복천암의 신미대사였기 때문이다. 그런가 하면 훈민정음이 28자와 33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사찰에서 아침과 저녁에 종성을 바로 28번과 33번을 친다. 그 이유는 바로 하늘의 28수(宿)와 불교의 우주관인 33천(天)을 상징하는 숫자이다.
출처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http://www.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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