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불경/사찰 연등 유적

고성 금강산화암사(禾巖寺)/ 諸惡莫作 衆善奉行 自淨其意 是諸佛敎

은인자중 2022. 11. 28. 18:25

 

 

https://www.youtube.com/watch?v=z4W3B0EUZ68 

 

 

https://www.youtube.com/watch?v=0ntn3Q28BD4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가자 가자 피안으로 가자. 피안으로 완전히 건너 가, 개달음에 뿌리를 내리자.)


*위 주문(呪文)의 산스크리트어 원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본토말 : 가떼 가떼 빠라가떼 빠라상가떼 보디 스와하
            가테 가테 파라가테 파라상가테 보디 스와하 <=== 억양을 부드럽게 했을 때

(한자 음역)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揭諦揭諦 波羅揭諦 波羅僧揭諦, 菩提 娑婆訶)

 

한국어 :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영   어 : Gate Gate paragate parasamgate bodhi svaha
 해   석 : 
Gate Gate  
paragate
parasamgate
bodhi svaha

가자. 가자. 
피안으로 건너가자. 
피안으로 완전히 건너가자. 
깨달음에 뿌리를 내려 주소서.

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12912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64750

 

화암사(禾巖寺)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아래와 같이 출처를 표시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명>,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encykorea.aks.ac.kr), 한국학중앙연구원

encykorea.aks.ac.kr

강원도 고산군 토성면 설악산(雪嶽山)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승려 진표가 창건한 사찰.

 

 

*주련에 대한 자세한 풀이는 하단에 있음

圓覺山中生一樹   *圓覺은 부처님의 깨달음

원각산중생일수, 원각산에 자라는 한 그루 나무  

開花天地未分前

개화천지미분전, 하늘 땅 나눠지기 전에 꽃이 피었네

非靑非白赤非黑 

비청비백적비묵, 푸르지도 희고 붉지도 검지도 않아

不在春風不在天 

부재춘풍부재천, 봄바람 안 불어도 계절 없이 피어 있네

 

一切唯心造(일체유심조) 가 바른표기

 

知心生故種法生

(지심생고종법생) 마음이 생기면, 만물의 갖가지 현상이 일어나고,

心滅故龕墳不二

(심멸고감분불이) 마음이 멸하면, 무덤 해골물이 둘이 아님을 깨달았네.

– 원효대사  오도송(悟道頌)

 

 

 

https://kydong77.tistory.com/21702

 

한국 역대 선사의 오도송(悟道頌)/ 붓다 열반송, '自燈明 法燈明'

男兒到處是故 (남아도처시고) 남아란 어드메나 고향인 것을 鄕幾人長在客 (향기인장재객) 그 몇 사람 객수 속에 길이 갇혔나 愁中一聲喝破 (수중일성갈파) 한마디 큰소리 질러 삼천대천세계 뒤

kydong77.tistory.com

 

 

 

https://www.youtube.com/watch?v=WOiakXpVCLo 

 

 

화암사 대웅전의 주련 풀이

http://www.andongkwon.pe.kr/coding/sub4/sub3.asp?bseq=11&cat=-1&sk=&sv=&yy=&page=2&mode=view&aseq=10540#.Y4TUjnZByUk 

 

청남 권영한 홈페이지입니다

[일반 ] 禪詩(선시) 圓覺山中生一樹 (원각산중생일수) 청남 禪詩(선시) 圓覺山中生一樹 (원각산중생일수) 圓覺山中生一樹원각산중생일수 開花天地未分前개화천지미분전 <0281> 非靑非白亦非黑

www.andongkwon.pe.kr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53219

 

주련(柱聯)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아래와 같이 출처를 표시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명>,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encykorea.aks.ac.kr), 한국학중앙연구원

encykorea.aks.ac.kr

 

https://kydong77.tistory.com/20779

 

七佛通戒偈 - 諸惡莫作 衆善奉行 自淨其意 是諸佛敎/ 七佛 傳法偈

불교의 교의는 무었인가? 한 마디로 요약하면 마음을 청정히 하여 선악을 구분하여 항시 국리민복을 위한 삶을 선택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는 아래의 七佛 傳法偈가 대변한다. 칠불통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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諸惡莫作 衆善奉行 自淨其意 

제악막작 중선봉행 자정기의 

모든 악을 저지르지 말고, 모든 선을 행해 스스로 마음을 깨끗하게 하라.

是諸佛敎

시제불교

이것이 모든 부처님들의 가르침이다.

 

*  諸佛(모든 부처님 - 七佛)

경전에 의하면 석가모니 부처님 이전에 이미 여섯 명의 부처님이 이 세상에 출현했다.

첫 번째 부처님은 비바시불,

두 번째는 시기불,

세 번째는 비사부불,

네 번째는 구류손불,

다섯 번째는 구나함모니불,

여섯 번째가 가섭불이고

석가모니불이 일곱 번째다.

이 일곱 부처님을 총칭해 ‘과거칠불’이라고 하는데 칠불통계게는 과거칠불의 공통적인 가르침이다.

칠불통계게는 문헌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는데, 가섭불의 게송이라는 게 일반적이다.

 

경주 남산 칠불암 [3존불 + 4면석불]

https://www.youtube.com/watch?v=9Zf0jsSFDQo 

 

 

https://www.youtube.com/watch?v=PrbF_AKBy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