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스크리트어(범어)> 한자어 음차> 한국어 독음

다라니의 한자 원문이나 한국어 음차 자체로는 의미 해석이 불가능함.

다라니는 산스크리트어 의미를 알아야 비로소 기도문 내용의 이해가 가능함.

곧, 산스크리트어의 뜻을 모른다면 그 념불(念佛)은 공(空)념불.

부처님들이야 기도의 내용을 아시겠지만.

 

 

 

 

https://www.youtube.com/watch?v=0ntn3Q28BD4 

 

38.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揭諦揭諦 波羅揭諦 波羅僧揭諦 菩提 娑婆訶)

http://blog.daum.net/mahatop7/5498

 

이 부분은 반야바라밀다주를 알려주는 부분입니다.

揭諦揭諦 波羅揭諦 波羅僧揭諦 菩提 娑婆訶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범어의 한자어 음역을 한국어로 음역한 것)

각 단어의 뜻을 알아보겠습니다. 

아제(揭諦) : 가자.

바라(波羅) : 피안.

승(僧) : 완전히.

모지(菩提) : 깨달음(보리)

사바하(娑婆訶) : 뿌리를 내리게 해 주소서.

 

*사바하(娑婆訶)

기도문의 끝에 붙이는 관용구로, 범어로는 Svaha 사박하, 사하라고도 쓰며,

구경(九竟), 원만(圓滿), 성취(成就), 산거(散去)의 뜻이 있으니

진언의 끝에 붙여 성취를 간절히 비는 말. 또 부처님들을 경각(敬覺)하는 말이라고도 한다.

원래는 신(神)에게 물건을 바칠 때 인사로 쓰던 어구(語句)라 함.

기독교의 기도문 끝에 붙이는  'Amen'과 동일한 의미와 기능을 가진다고 보면 된다.

그러나 불교의 기도문에는 Svaha로 마무리해야 한다.

굳이 따지자면 유일신과 다신론의 차이 때문이라고나 할까?

 

[참고]

언어벌 명칭
אמן
αμήν
Āmen
Amen
Аминь
Amin
Amén
Amen(아멘/에이멘)
ܡܢ
آمين
ア―メン(아-멘),
エ―メン(에-멘),
アミン(아민)
阿门 / 阿門
阿们 / 阿們[1]
Amen(아먼)

 

揭諦揭諦 波羅揭諦 波羅僧揭諦 菩提 娑婆訶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위를 잘 살펴보면 계속 첨가되고 있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처음엔 아제아제..

그다음엔 바라아제...

그다음엔 또 바라승아제입니다. 

그러므로 뜻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제아제(揭諦揭諦) : 가자 가자.

바라아제(波羅揭諦) : 피안으로 가자.

바라승아제(波羅僧揭諦) : 피안으로 완전히 가자.

모지(菩提) : 깨달음에

사바하(娑婆訶) : 뿌리를 내려 주소서.

이 반야바라밀다주는 산스크리트어로 외우는게 좋습니다.

그게 원어에 더 가깝기 때문입니다.

 

산스크리트어 원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본토말 : 가떼 가떼 빠라가떼 빠라상가떼 보디 스와하

            가테 가테 파라가테 파라상가테 보디 스와하 <=== 억양을 부드럽게 했을 때

한국말 :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영   어 : Gate Gate paragate parasamgate bodhi svaha

 해   석 :

Gate Gate/      가라. 가라. 

paragate/        피안으로 건너가라. 

parasamgate/ 피안으로 완전히 건너가라. 

bodhi svaha/ 깨달음에 뿌리를 내려 주소서.

 

반야심경 전체를 외우는 게 좋습니다.

만약 전체를 못 외우시는 분들은 이 반야바라밀다주만큼은 꼭 외우시기 바랍니다.

짧아서 외우기 쉽습니다.

반야바라밀다주는 여러 번 많이, 항상 외워도 됩니다.

그러면 그럴수록 좋습니다.

아래는 반야마라밀다주 동영상입니다.

 

[반야심경 HD - 산스크리트어]

https://www.youtube.com/watch?v=9sC4m-DjDWE 

 

<테야타 옴>이 앞에 붙습니다.

굉장히 감미롭습니다.

스와하를 소하로 발음합니다.

한국어로는 사바하=스와하=소하

 

[불교 공부의 핵심] 

3學 4성제 8정도에 대한 가르침을 깨달아

사욕에 이끌려 남을 해치는 악함 마음을 제거하고

바람직한 선을 지향하여 실천하는 일입니다.

https://kydong77.tistory.com/21845

 

계정혜(戒定慧 - 戒律 · 禪定 · 智慧) 三學, 4성제 8정도 12연기

https://chamsonsajeon.tistory.com/939 삼학((No.306))—계 · 정 · 혜(戒定慧), 삼학은 삼위일체 | 바른 깨달음을 얻고자 하면 참선을 해야 삼학((No.306))—계 · 정 · 혜(戒定慧), 삼학(三學)은 삼위일체(三位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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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에 의하면 석가모니 부처님 이전에 이미 여섯 명의 부처님이 이 세상에 출현했다.

비바시불,첫 번째 부처님 

시기불,두 번째 부처님

비사부불, 세 번째 부처님 

구류손불, 네 번째 부처님 

구나함모니불, 다섯 번째 부처님 

가섭불, 여섯 번째 부처님 

석가모니불이 일곱 번째 부처님.

이 일곱 부처님을 총칭해 ‘과거칠불’이라고 하는데 칠불통계게는 과거칠불의 공통적인 가르침이다.

칠불통계게는 문헌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는데, 가섭불의 게가 일반적이다.

게송은 아래와 같다.

七佛通戒偈 - 諸惡莫作 衆善奉行 自淨其意 是諸佛敎

 

七佛通戒偈 - 諸惡莫作 衆善奉行 自淨其意 是諸佛敎/ 七佛 傳法偈

불교의 교의는 무었인가? 한 마디로 요약하면 마음을 청정히 하여 선악을 구분하여 항시 국리민복을 위한 삶을 선택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는 아래의 七佛 傳法偈가 대변한다. 칠불통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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諸惡莫作 衆善奉行 自淨其意 是諸佛敎

(제악막작 중선봉행 자정기의 시제불교)

 ‘모든 악을 저지르지 말고,

모든 선을 봉행하고

스스로 마음을 깨끗하게 하라.

이것이 모든 부처님[과거칠불]의 가르침이다’

[참고]

* What is the meaning of Tayata?

타야타의 뜻은?

Tayata means carried beyond Samsara(前生) and Nirvana while Om is the source energy of the Universe.
Bekandze means eliminating pain, Maha Bekandze means great elimination of pain.
 
Tayata는 Samsara(前生)와 Nirvana를 초월한 것을 의미하며 Om은 우주의 근원 에너지입니다.
Bekandze는 고통의 제거를 의미하고, Maha Bekandze는 고통의 위대한 제거를 의미합니다.
 
निर्वाण / Nirvana. 산스크리트어 죽음 또는 열반.

불교에서 깨달음을 얻고 차안에서 피안으로 넘어감을 뜻한다. 현실에서는 크게 깨달음을 얻은 스님이 사망(입적)하는 것을 '열반(의 경지)에 들었다'라고 표현한다.
 

 

https://kydong77.tistory.com/20779

 

七佛通戒偈 - 諸惡莫作 衆善奉行 自淨其意 是諸佛敎/ 七佛 傳法偈

불교의 교의는 무었인가? 한 마디로 요약하면 마음을 청정히 하여 선악을 구분하여 항시 국리민복을 위한 삶을 선택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는 아래의 七佛 傳法偈가 대변한다. 칠불통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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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 마니 반메 훔’의 뜻

https://www.youtube.com/watch?v=eFzRB38dAxc 

위 동영상 화면의 YouTube에서 보기를 클릭하면 동영상이 열립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EC%98%B4_%EB%A7%88%EB%8B%88_%ED%8C%8C%EB%93%9C%EB%A9%94_%ED%9B%94

 

옴 마니 파드메 훔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ཨོཾ་མ་ཎི་པ་དྨེ་ཧཱུྃ་ 관세음보살 본심미묘 육자대명왕진언(觀世音菩薩 本心微妙 六字大明王眞言), 육자대명왕다라니(六字大明王陀羅尼), 옴 마니 파드메 훔(산스크리

ko.wikipedia.org

관세음보살 본심미묘 육자대명왕진언(觀世音菩薩 本心微妙 六字大明王眞言), 육자대명왕다라니(六字大明王陀羅尼), 옴 마니 파드메 훔(산스크리트어: ॐ मणि पद्मे हूँ, 한국 한자: 唵麼抳鉢訥銘吽) 및 옴 마니 반메 훔은 불교의 천수경에 나오는 관세음보살의 진언이다. 밀교를 비롯하여 불교에서 사용되는 주문 가운데 하나이다. 한국어에서는 성철스님이 50년 전에 '옴 마니 반메 훔'이 아니라 '옴 마니 파드메 훔'이라고 고쳤으나 현재 전자쪽이 더 많이 사용되고 있다.[1]

대승불교의 경전인 '육자대명왕다라니경'(六字大明王陀羅尼經) 및 '불설대승장엄보왕경'(佛説大乘莊嚴寶王經) 등에서는, 이 진언을 부르면, 여러가지 재앙이나 병환, 도적 등의 재난에서 관세음보살이 지켜주고, 성불을 하거나 큰 자비를 얻는다고 주장하며, 이 주문의 효과가 적혀있다.[2][3]

문자적인 뜻은 "옴, 연꽃속에 있는 보석이여, 훔”으로서, 관세음보살을 부르는 주문이다. 티베트인들이 특히 많이 외운다. 보통 티베트인들은 이런 뜻과 상관없이 그냥 많이 외우기만 하면 그 자체로 영험을 얻을 수 있다고 믿는다.[4]

 

<테야타>가 앞에 붙습니다.

<테야타>는 '즉설주왈(卽說呪曰)' 이라는 뜻 입니다.

 

반야바라밀다주만 반복됩니다.

남녀가 같이 독송합니다.

 

摩訶般若波羅蜜多心經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觀自在菩薩 行深般若波羅蜜多時 照見五蘊皆空 度一切苦厄
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오온개공 도일체고액


舍利子 色不異空 空不異色 色卽是空 空卽是色 受想行識 亦復如是
사리자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 수상행식 역부여시

舍利子 是諸法空相 不生不滅 不垢不淨 不增不減
사리자 시제법공상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

是故 空中無色 無受想行識 無眼耳鼻舌身意 無色聲香味觸法
시고 공중무색 무수상행식 무안이비설신의 무색성향미촉법

舍利子 色不異空 空不異色 色卽是空 空卽是色 受想行識 亦復如是
사리자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 수상행식 역부여시

無眼界 乃至 無意識界 無無明 亦無無明盡 乃至
무안계 내지 무의식계 무무명 역무무명진 내지

無老死 亦無老死盡 無苦集滅道 無智 亦無得

무노사 역무노사진 무고집멸도 무지 역무득 

 

以無所得故 菩提薩埵 依般若波羅蜜多故 
이무소득고 보리살타 의반야바라밀다고

心無罫碍 無罫碍故 無有恐怖 遠離顚倒夢想 究竟涅槃

심무가애 무가애고 무유공포 원리전도몽상 구경열반
 

三世諸佛 依般若波羅蜜多故 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

삼세제불 의반야바라밀다고 득아뇩다라삼먁삼보리


故知 般若波羅蜜多 是大神呪 是大明呪 是無上呪 是無等等呪 能除一切苦 眞實不虛
고지 반야바라밀다 시대신주 시대명주 시무상주 시무등등주 능제일체고 진실불허
 

故說 般若波羅蜜多呪 卽說呪曰
고설 반야바라밀다주 즉설주왈

 

揭諦揭諦 波羅揭諦 波羅僧揭諦 菩提 娑婆訶
가테가테 빠라가테 빠라상가테 보디 스와하

揭諦揭諦 波羅揭諦 波羅僧揭諦 菩提 娑婆訶
가테가테 빠라가테 빠라상가테 보디 스와하

揭諦揭諦 波羅揭諦 波羅僧揭諦 菩提 娑婆訶
가테가테 빠라가테 빠라상가테 보디 스와하

 

https://kydong77.tistory.com/18295?category=600741 

 

가떼 가떼 빠라가떼 빠라상가떼 보디 스와하

https://www.youtube.com/watch?v=j1DGS9DyzCs 아제아제(揭諦揭諦) : 가자 가자. 바라아제(波羅揭諦) : 피안으로 가자. 바라승아제(波羅僧揭諦) : 피안으로 완전히 가자. 모지(菩提) : 깨달음에 사바하(娑婆訶) :

kydong77.tistory.com

 

 

https://www.youtube.com/watch?v=CYVOGnPRqVo 

 

 

불보살 관련 진언

http://www.libportal.co.kr/addon/saAddSutraCont.asp?kind=b1 

http://www.libportal.co.kr/addon/saAddSutraCont.asp?kind=b1 

 

1. 아미타불 관련진언 

2. 약사여래 관련진언 

3. 관세음보살 진언

4. 관세음보살 사십이 수주

5. 지장보살 진언

6. 문수보살 진언

7. 보현보살 진언

8. 미륵보살 진언

9. 기타 불보살과 경전의 진언 

10. 대불정수능엄 신주

11. 백팔다라니

 

https://www.youtube.com/watch?v=0ntn3Q28BD4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54798

 

진언(眞言)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ncykorea.aks.ac.kr

부처와 보살의 서원이나 덕이나 가르침을 간직한 비밀의 어구를 뜻해 범어 그대로 외우는 불교주문. 주 · 신주 · 밀언.

산스크리트어 만뜨라(mantra). 한문으로는 만달라(曼怛羅), 만다라(曼荼羅) 등으로 음사되거나 신주(神咒), 밀언(密言) 등으로도 번역된다. 주(呪)·신주(神呪)·밀언(密言)이라고도 한다. 밀교의 삼밀(三密) 중 어밀(語密)에 해당하며, 부처와 보살의 서원(誓願)이나 덕(德), 그 별명(別名)이나 가르침을 간직한 비밀의 어구를 뜻한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중국·일본 등 동양 3국에서는 그 뜻을 번역하지 않고 범어 그대로를 읽고 있다. 이것을 외우고 그 문자를 관하면 그 진언에 응하는 여러 가지 공덕이 생겨나고, 세속적인 소원의 성취는 물론 성불할 수도 있다고 한다.

협의로 말할 때는 짧은 주문이 진언이지만, 넓은 의미에서 볼 때는 다라니(陀羅尼)까지를 모두 포함하게 된다. 우리나라에서 유통되고 있는 불교의식집 속에서 진언이 차지하고 있는 비중은 매우 크며, 특히 정구업진언(淨口業眞言)과 관세음보살본심미묘육자대명왕진언(觀世音菩薩本心微妙六字大明王眞言) 등은 일반인들까지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대표적인 진언이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ditcman&logNo=222450258326&categoryNo=0&proxyReferer=

 

불교 진언모음

      관세음보살 본심미묘육자대명왕진언 (觀世音菩薩 本心微妙六字大明王眞言) 옴 마니 ...

blog.naver.com

 

 

https://www.youtube.com/watch?v=MFtPKDkynJI 

 

 

https://www.youtube.com/watch?v=R9O30wgdmw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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