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AWqx3eBn6Q4

 

https://www.youtube.com/watch?v=GOchHLkzs40&t=58s

 

 

장주가 꿈에 나비가 되었던 것인지,

나비가 꿈에 장주가 되었던 것인지 알 수 없었다

- 장자 (내편) ; 제2편 제물론 [26] -

 

[주]‘호접지몽(胡蝶之夢)’은 ‘물아(物我)의 구별을 잊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로, 장자(莊子)가 꿈에 나비가 되어 즐기는데,

나비가 장자인지 장자가 나비인지 분간하지 못했다는 아래의 고사에서 온 말이다. 약해서 ‘호접몽(胡蝶夢)’이라고도 한다.

「昔者莊周夢爲胡蝶,

「석자장주몽위호접, 옛날에 장주가 꿈속에서 나비가 되었다.

栩栩然胡蝶也,

허허연호접야, 그는 나비가 되어 훨훨 날아다녔다.

自喩適志與!

자유적지여! 자기 자신이 즐겁게 느끼면서도

不知周也.

부지주야. 자기가 장주임을 알지 못했다.

俄然覺,

아연각, 갑자기 꿈에서 깨어나니

則蘧蘧然周也.

칙거거연주야. 엄연히 자신은 장주였다.

不知周之夢爲胡蝶,

부지주지몽위호접, 장주가 꿈에 나비가 되었던 것인지,

胡蝶之夢爲周與?

호접지몽위주여? 나비가 꿈에 장주가 되었던 것인지 알 수 없었다.

周與胡蝶,

주여호접, 장주와 나비 사이

에는

則必有分矣.

즉필유분의. 반드시 분별이 있을 것이다.

此之謂「物化」?

차지위「물화」? 이러한 것을 물화(物化:만물의 끝없는 流轉)라 한다.

 

https://ko.wikipedia.org/wiki/%EB%82%98%EB%B9%84%EC%9D%98_%EA%BF%88

 

나비의 꿈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나비의 꿈 (胡蝶之夢)은 중국의 전국 시대의 송나라 (현재의 하남성)에서 태어난 사상가로, 도교의 시조의 1명으로 여겨지는 인물 장자 (장주)에 의한 설화이다. 장자의 생각이 현저하게 나타나고 있는 설화로서 또 그 대표작으로서 일반적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꿈 속에서 나비로서 팔랑팔랑 춤추며 날고 있다가, 깨어났지만, 과연 자신은 나비가 된 꿈을 꾸고 있었는지, 그렇지 않으면 지금의 자신은 나비가 꾸고 있는 꿈인가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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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7DPfQ_M5oEo

 

 

https://ko.wikipedia.org/wiki/%EC%9E%A5%EC%9E%90

 

장자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같은 이름의 책에 대해서는 장자 (책)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장자(莊子, 병음 Zhuāngzǐ, 기원전 369년?-기원전 286년)는 중국 전국 시대 송(宋)나라 몽(蒙; 현재의 안휘성 몽성 또는 하남성 상구 추정) 출신의 저명한 중국 철학자로 제자백가 중 도가(道家)의 대표적인 인물이며 노자(老子) 사상을 계승, 발전시켰다. 본명은 주(周)이다. 후세에 노자와 함께 부를 때 노장(老莊)이라 부른다. 도교에서는 남화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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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C%A0%9C%EC%9E%90%EB%B0%B1%EA%B0%80

 

제자백가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제자백가(諸子百家, 영어: Hundred Schools of Thought) 또는 현상적 표현인 백가쟁명(百家爭鳴, 영어: Contention of a Hundred Schools of Thought)은 춘추전국시대(기원전 770~221)의 여러 사상가와 그 학파를 말한다. 주나라(周)가 동으로 천도한 후의 동주(東周: 기원전 771~256) 시대에서는 종주권이 쇠약해짐에 따라 제후들이 세력을 추구하면서 거리낌이 없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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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18323 [김영동교수의 고전 & Life]

 

“대통령의 중립” 내건 공소장

https://www.youtube.com/watch?v=86saoes1-Rw

 

‘대통령’ 적시된 공소장

https://www.youtube.com/watch?v=fdhM0Vxw7sA

 

검찰의 시선은 시종일관 대통령 응시

https://www.youtube.com/watch?v=pMXz38iOCuU

 

 

https://www.youtube.com/watch?v=1wV13Ma1O7s

 

 

https://www.youtube.com/watch?v=xe7_PVdZykc

 

https://news.joins.com/article/23698704

 

‘한 지붕 두 가족’ 검찰 내 법무부 대변인실 차린 秋, 여론 대응 나섰다

법무부 대변인실이 오는 6일 서울 서초동 서울고등검찰청 내에 문을 연다. 이에 따라 구자현 신임 대변인은 과천과 서초동을 오가고, 신승희 신임 부대변인은 서초동에 상주하면서 법무부의 정책을 홍보하고 보도된 기사에 대한 언론 대응 등을 하게 된다. 추 장관은 기자들이 주로 서울 서초동에 있는 검찰청의 기자실에

news.joins.com

 

 

https://www.youtube.com/watch?v=RcDK4Pz-sD8

 

https://www.youtube.com/watch?v=H3evJktdpQE

 

 

https://www.youtube.com/watch?v=jQHKmDe_VDg

 

 

https://www.youtube.com/watch?v=AWmE51jeUR8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14XXE0058700


 

타박네

전국적으로 불려지는 전래동요. 사친요(思親謠) 또는 추모요(追慕謠)로 분류되기도 한다. ‘다북(복)녀·따복녀·타박녀·다(따)북네·타복네’ 등 다양하게 불리며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

100.daum.net

 

 

https://www.youtube.com/watch?v=L2jMjyfi7FQ

 

 

https://kydong77.tistory.com/8065

 

붕새 & 뱁새 -생각의 차이

붕새 & 뱁새 -생각의 차이 ◊장자 內篇 莊子 생몰연대 B.C.369-B.C.286으로 추정. 1. 소요유(逍遙遊)편 속세를 초월하여 어떤 구속도 받지 않는 절대적으로 지유로운 인간의 생활을 의미한다. 逍遙:優遊自在.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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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새 & 뱁새 -생각의 차이

 

◊장자 內篇

莊子 생몰연대 B.C.369-B.C.286으로 추정.

1. 소요유(逍遙遊)편

속세를 초월하여 어떤 구속도 받지 않는 절대적으로 지유로운 인간의 생활을 의미한다.

逍遙:優遊自在. 여유롭게 노닐어 거리낌이 없음.

 

北冥1)有魚하여 其名爲鯤.

1)冥:通溟 訓海, 바다, 남북의 極.

북명에 물고기가 있으니 그 이름은 곤이다.

鯤之大가 不知其幾千里也.

곤은 크기가 몇 천리나 되는지 알 수 없다.

化而爲鳥하니 其名爲鵬.

변화하여 새가 되는데 그 이름은 붕새다

鵬之背가 不知其幾千里也.

붕새의 등 길이도 몇 천리에 달하는지 알 수 없다.

2)而飛하면 其翼若垂天之雲.

2)怒=努.

붕새가 힘차게 날아오르면 그 날개는 마치 하늘을 가득 뒤덮은 구름 같다.

是鳥也는 海運하면3)

3)海運:謂海風動.

이 새는 바다 바람이 불면

則將徙於南冥하는데

남명으로 옮아가려 한다.

南冥者는 天池也.4)

4)天池:天然大池.

남명은 바다다.

 

齊諧5)者는 志怪者也.

5)齊諧:一說謂人名, 一說謂書名.

제해란 기괴함을 적은 책이다.

諧之言曰

제해에 말하기를

「鵬之徙於南冥也에

붕새가 남극으로 옮겨가는데

水擊이6) 三千里요

6)水擊:水激. 激격:물결이 부딪쳐 흐르다. 激浪.

물결을 친 것이 삼 천리요,

搏扶搖而上者가7) 九萬里라

7)搏:잡다, 취하다. 扶搖:暴風. 회오리바람.

회오리바람을 타고 올라간 것이 구만리다.

去以六月하여 息者也.」

육 개월을 가서야 쉬는 자이다.」

野馬也와8) 塵埃也는9)

8)野馬:空中遊氣 곧 아지랭이. 9)塵埃:空中遊塵.

공중에 떠도는 기운과 티끌은

生物之以息相吹也.10)

10)息:숨, 호흡.

활동하는 물체가 모두 바람으로 말미암아 서로 불어서 움직인다.

天之蒼蒼은 其正色邪?

하늘이 저렇게 푸른 것은 본래의 빛깔인가?

其遠而無所至極邪?

너무 멀어서 끝 간 데가 없는 것은 아닌가?

其視下也에 亦若是則已矣.11)

11)則已:而已.

그곳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아도 또한 이와 같을 뿐이다.

 

 

蜩與學鳩는12) 笑之曰

12)蜩매미조. 學鳩메[산]까치.

매미와 산까치는 이를 비웃는다.

「我決起而飛하여13)

13)決起而飛:奮起而飛, 盡力而飛.

「우리는 힘을 다해 날아올라

搶楡枋而止하여도14)

14)搶:닿다, 이르다. 楡느릅나무. 枋박달나무.

느릅나무나 박달나무에 가려해도

則不至하고 而控於地而已矣.15)

15)控:投.

때로는 이르지 못하고 땅에 떨어지고 마는데

奚以之九萬里而南爲?」

어찌하여 구만리를 날아올라 남으로 가는가?

適莽蒼者는16)

16) 莽蒼(망창)푸릇푸릇한 근교의 경치.

가까운 들판에 가는 자는

三湌而反하여도 腹猶果然.17)

17)果然:飽然.

세 끼만 먹고 돌아와도 배가 오히려 든든하지만

適百里者는 宿舂糧하고18)

18)宿舂糧:舂擣糧食 爲一宿之借. 곧舂一宿之糧.

백리를 가는 자는 하루 밤 자고 올 수 있는 양식을 찧어야 하고

適千里者는 三月聚糧.

천리를 가는 자는 삼 개월 동안의 양식을 준비해야 한다.

之二蟲이 又何知!

그 두 마리의 벌레[매미와 산까치]가 또한 무엇을 알겠는가?)


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8065 [김영동교수의 고전 & Life]

 

장자열전 /사기열전

 

장자열전 /사기열전 3.노자한비열전

2. 장자(莊子) 莊子者,蒙人也,〔一〕名周。 장자는 몽(蒙)4) 출신으로 이름은 주(周)다. 周嘗為蒙漆園吏,〔二〕 장주는 일찍이 송나라의 몽읍(蒙邑) 칠원성(漆園城)의 관리를 지냈다. 與梁惠王、齊宣王同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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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장자(莊子)

莊子者,蒙人也,〔一〕名周。

장자는 몽(蒙)4) 출신으로 이름은 주(周)다.

 

周嘗為蒙漆園吏,〔二〕

장주는 일찍이 송나라의 몽읍(蒙邑) 칠원성(漆園城)의 관리를 지냈다.

 

與梁惠王、齊宣王同時。

양혜왕(梁惠王)과 제선왕(齊宣王)과 같은 시대에 활약한 사람이다.

 

其學無所不闚,然其要本歸於老子之言。

그의 학문은 언급하지 않은 분야가 없지만

그 요체는 노자의 설에 귀착된다.

 

故其著書十餘萬言,大抵率寓言也。〔三〕

그래서 10여 만 자로 된 그의 저서는

거의 대부분이 우화로 채워져 있다.

 

作漁父、盜跖、胠篋,〔四〕

以詆訿孔子之徒,〔五〕以明老子之術。

그의 저서 중

<어부(漁夫)>, <도척(盜拓)>, <거협(胠篋)> 등의 편은

공자를 따르는 무리들을 배척하고

노자의 도를 밝혔다.

 

畏累虛、亢桑子之屬,皆空語無事實。〔六〕

<외루허(畏累虛)>, <항상자(亢桑子)> 등과 같은 편은

모두 꾸며낸 이야기로써 사실들이 아니다.

 

然善屬書離辭,〔七〕指事類情,用剽剝儒、墨,〔八〕

雖當世宿學不能自解免也。

其言洸洋自恣以適己,〔九〕故自王公大人不能器之。

그러나 문장을 잘 짓고 문구를 자유자재로 구사할 뿐만 아니라

사물을 생동감 있고 묘사하는 방법으로 당대의 유가와 묵자를 밝히 공격했으나

당대의 이름 높은 학자라 할지라도

자기가 그렇지 않다고 해명하여 그의 비난을 밝히 벗어날 수 없었다.

장자가 밝히려 한 말들은 바닷물과 같이 양양하고

스스로 자유분방하고 자기 멋대로였으므로

비록 왕공대인이라 할지라도 그를 부릴 수 없었다.

 

  〔一〕集解地理志蒙縣屬梁國。索隱地理志蒙縣屬梁國。劉向別錄云宋之蒙人也。正義郭緣生述征記云蒙縣,莊周之本邑也。

  〔二〕正義括地志云:「漆園故城在曹州冤句縣北十七里。」此云莊周為漆園吏,即此。按:其城古屬蒙縣。

  〔三〕索隱大抵猶言大略也。其書十餘萬言,率皆立主客,使之相對語,故云「偶言」。又音寓,寓,寄也。故別錄云「作人姓名,使相與語,是寄辭於其人,故莊子有寓言篇」。正義率音律。寓音遇。率猶類也。寓,寄也。

  〔四〕索隱胠篋猶言開篋也。胠音袪,亦音去。篋音去劫反。正義胠音丘魚反。篋音苦頰反。胠,開也。篋,箱類也。此莊子三篇名,皆誣毀自古聖君、賢臣、孔子之徒,營求名譽,咸以喪身,非抱素任真之道也。

  〔五〕索隱詆,訐也。詆音邸。訿音紫。謂詆訐毀訾孔子也。

  〔六〕索隱按:莊子「畏累虛」,篇名也,即老聃弟子畏累。鄒氏畏音於鬼反,累音壘。劉氏畏音烏罪反,累路罪反。郭象云「今東萊也」。亢音庚。亢桑子,王劭本作「庚桑」。司馬彪云「庚桑,楚人姓名也」。正義莊子云:「庚桑楚者,老子弟子,北居畏累之山。」 成云:「山在魯,亦云在深州。」此篇寄庚桑楚

以明至人之德,%生之經,若槁木無情,死灰無心,禍福不至,惡有人災。言

莊子雜篇庚桑楚已下,皆空設言語,無有實事也。

注[七]正義屬音燭。離辭猶分析其辭句也。

注[八]正義剽,疋妙反。剽猶攻擊也。

注[九]索隱洸洋音汪羊二音,又音晃養。亦有本作「瀁」字。正義洋音翔。己

音紀。

 

楚威王聞莊周賢,[一]使使厚幣迎之,許以為相。

초위왕(楚威王)이 장주가 현능하다는 소문을 듣고

사자에게 많은 예물을 주어 그를 맞이해 오도록 하여

재상으로 삼으려고 했다.

 

莊周笑謂楚使者曰:

장주가 듣고 웃으면서 초나라 사자에게 말했다.

 

「千金,重利;卿相,尊位也。

子獨不見郊祭之犧牛乎?

“예물로 보낸 천금은 많은 재물이고,

경상(卿相)의 자리는 매우 존귀한 자리요.

그런데 그대는 교제(交祭)를 지낼 때

희생(犧牲)으로 바치는 소를 보지 못했소?

 

養食之數歲,衣以文繡,以入大廟。

當是之時,雖欲為孤豚,豈可得乎?[二]

맛 잇는 음식으로 몇 년 동안 먹이고

아름답게 수놓은 비단 옷을 몸에 두르고 태묘에 끌려갑니다.

그때는 비록 그가 어린 돼지가 되고 싶다한들 어찌 가능하겠소?

 

子亟去,[三]無污我。[四]

그대는 빨리 돌아가

나를 세속의 일로 더럽히지 마시오.

 

我寧游戲污瀆[五]之中自快,無為有國者所羈,

終身不仕,以快吾志焉。」[六]

나는 정녕코 더러운 시궁창에서 노닐며 즐거워할지언정

나라를 갖고 있는 자들에게 구속받지 않겠고.

종신토록 벼슬을 하지 않으며 스스로 즐거운 마음으로 살 것이오.”

 

注[一]正義威王當周顯王三十年。

注[二]索隱孤者,小也,特也。願為小豚不可得也。正義不也。豚,小豬。

臨宰時,願為孤小豚不可得也。

注[三]索隱音棘。亟猶急也。

注[四]索隱污音烏故反。

注[五]索隱音烏讀二音。污瀆,潢污之小渠瀆也。

注[六]正義莊子云:「莊子釣於濮水之上,楚王使大夫往,曰:『願以境內累莊

子。』持竿不顧,曰:『吾聞楚有神龜,死二千歲矣,巾笥藏之廟堂之上。此龜

寧死為留骨而貴乎?寧生曳尾泥中乎?』大夫曰:『寧曳尾塗中。』莊子曰:『往

矣,吾將曳尾於塗中。』」與此傳不同也。



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999 [김영동교수의 고전 & Life]

 

 

 

https://www.youtube.com/watch?v=6XTPKmrkc50

 

https://www.youtube.com/watch?v=zCSFsUERxr8

 

https://www.youtube.com/watch?v=GOchHLkzs40

 

장주가 꿈에 나비가 되었던 것인지,

나비가 꿈에 장주가 되었던 것인지 알 수 없었다

- 장자 (내편) ; 제2편 제물론 [26] -

 

[주]‘호접지몽(胡蝶之夢)’은 ‘물아(物我)의 구별을 잊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로, 장자(莊子)가 꿈에 나비가 되어 즐기는데,

나비가 장자인지 장자가 나비인지 분간하지 못했다는 아래의 고사에서 온 말이다. 약해서 ‘호접몽(胡蝶夢)’이라고도 한다.

「昔者莊周夢爲胡蝶,

「석자장주몽위호접, 옛날에 장주가 꿈속에서 나비가 되었다.

栩栩然胡蝶也,

허허연호접야, 그는 나비가 되어 훨훨 날아다녔다.

自喩適志與!

자유적지여! 자기 자신이 즐겁게 느끼면서도

不知周也.

부지주야. 자기가 장주임을 알지 못했다.

俄然覺,

아연각, 갑자기 꿈에서 깨어나니

則蘧蘧然周也.

칙거거연주야. 엄연히 자신은 장주였다.

不知周之夢爲胡蝶,

부지주지몽위호접, 장주가 꿈에 나비가 되었던 것인지,

胡蝶之夢爲周與?

호접지몽위주여? 나비가 꿈에 장주가 되었던 것인지 알 수 없었다.

周與胡蝶,

주여호접, 장주와 나비 사이에는

則必有分矣.

즉필유분의. 반드시 분별이 있을 것이다.

此之謂「物化」?

차지위「물화」? 이러한 것을 물화(物化:만물의 끝없는 流轉)라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AWqx3eBn6Q4

 

https://www.youtube.com/watch?v=H3evJktdpQE

 

https://ko.wikipedia.org/wiki/%EC%9E%A5%EC%9E%90

 

장자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같은 이름의 책에 대해서는 장자 (책)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장자(莊子, 병음 Zhuāngzǐ, 기원전 369년?-기원전 286년)는 중국 전국 시대 송(宋)나라 몽(蒙; 현재의 안휘성 몽성 또는 하남성 상구 추정) 출신의 저명한 중국 철학자로 제자백가 중 도가(道家)의 대표적인 인물이며 노자(老子) 사상을 계승, 발전시켰다. 본명은 주(周)이다. 후세에 노자와 함께 부를 때 노장(老莊)이라 부른다. 도교에서는 남화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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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백가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제자백가(諸子百家, 영어: Hundred Schools of Thought) 또는 현상적 표현인 백가쟁명(百家爭鳴, 영어: Contention of a Hundred Schools of Thought)은 춘추전국시대(기원전 770~221)의 여러 사상가와 그 학파를 말한다. 주나라(周)가 동으로 천도한 후의 동주(東周: 기원전 771~256) 시대에서는 종주권이 쇠약해짐에 따라 제후들이 세력을 추구하면서 거리낌이 없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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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L2jMjyfi7FQ

 

 

https://www.youtube.com/watch?v=RcDK4Pz-sD8

 

https://www.youtube.com/watch?v=H3evJktdpQE

 

 

https://www.youtube.com/watch?v=jQHKmDe_VDg

 

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19009

 

장자가 꿈에 나비가 되다, 호접지몽(胡蝶之夢)/'대통령의 중립'공소장?

https://www.youtube.com/watch?v=AWqx3eBn6Q4 https://www.youtube.com/watch?v=GOchHLkzs40&t=58s 장주가 꿈에 나비가 되었던 것인지, 나비가 꿈에 장주가 되었던 것인지 알 수 없었다 - 장자 (내편) ; 제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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