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암 송선생 유허비

영동 송시열 유허비는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 원촌리에 있는 조선시대 송시열 선생이 서재를 짓고 강학하였던 곳에 자리하고 있는 비석이다. 1977년 12월 7일 충청북도의 기념물 제46호로 지정되었다.

https://kydong77.tistory.com/22583

 

송시열 (宋時烈)/ 주희, 무이도가(武夷櫂歌)- 武夷九曲歌& 이이(李珥), 高山九曲歌

https://www.youtube.com/watch?v=s2YvLKRaejc 효제충신예의염치는 仁을 실현하는 실천유학이었다.송대에 이르러 무이산에 거처를 정한 주희는 유학을 철학화한 理氣철학을 정립한다.송시열은 주자학을 조

kydong77.tistory.com

 

 

https://www.youtube.com/watch?v=LhdB7PVtCDI

 

월류봉 둘레길은 포토존이 있는 데크에서 반야사까지 이르는 총 8.4km의 구간으로, 1코스 여울소리길,  2코스 산내소리길,  3코스 풍경소리길로 구성되어 있다.  데크길을 조성해 무장애 탐방이 가능한 구간이 많아 남녀노소 가볍게 산책하듯 걸을 수 있는 아주 편한 둘레길이다.

1코스 "여울소리길"은 다섯 봉우리가 이루는 산세와 절벽 끝에 있는 정자 월류정, 그 아래 유유히 흐르는 조강천을 보며 시작되어 석천을 지나 완정교에 이른다.

2코스 "산새소리길"은 농촌마을 풍경과 물 흐르는 소리를 감상하며 걷는 길로 완정리에서 백화마을을 지나 우매리로 향하는 길이다.

3코스 "풍경소리길"은 우매리에서 시작하여 징검다리를 건너 피톤치드가 많은 편백나무 숲과 백화산 반야사를 걷는 길이다.

3코스의 종착지인 반야사는

영험한 호랑이 형상으로도 유명하며, 사찰안에 보물로 지정된 반야사 삼층석탑과 수령 500년이 넘는 백일홍나무가 있어 둘러볼 만하다.

그리고 대웅전 뒷쪽의 언덕 돌계단을 오르면 문수전이 벼랑끝에 자리하고 있고 구수천이 구불구불 돌아 흐르는 감입천의 전형적 모습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으며,  백화산의 아름다운 산세를 바라보는 뷰가 끝내주는 백미의 장소다.

출처 : 문희저널(http://www.mhj.kr)

 

https://ko.wikipedia.org/wiki/%EC%9B%94%EB%A5%98%EB%B4%89

 

월류봉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월류봉 사진 월류봉은 충북 영동군 황간면 원촌리에 자리한 407m의 봉우리로 한천팔경(寒泉八景)중 하나다. 달도 머물다 간다는 월류봉(月留峰)의 봉우리 이름

ko.wikipedia.org

 

https://www.youtube.com/watch?v=xLJWto5Vv7Y


 

 

1경 녕국사(寧國寺)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37231

 

영국사(寧國寺)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ncykorea.aks.ac.kr

 

 

https://www.youtube.com/watch?v=7tL4rhRaoKI

 

충북 영동군 양산면 금강 상류에 자리 잡은
강선대는 6각형 지붕의 정자입니다.
강물이 내려다 보이는 강선대는 물과 바위,
소나무가 어울리는 곳
아름다운 경치에 반해 선녀가 내려와
목욕을 하던 곳이라고 해요.
정자 내부에는 조선시대 시인인 이안눌과
임제의 시가 걸려 있어 풍류를 더합니다
※야경도 정말 예뻐요!!
저녁에 조명과 함께 아름다운 야경이 펼쳐집니다.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봉곡리 756-1

 

조선 후기의 저명한 시인 동악 이안눌 선생이 이곳을 찾아 노닐었다는 칠언율시가 눈길을 끌었다.


[참고]

동악집

『동악집(東岳集)』은 조선시대 문인 이안눌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640년에 간행한 시문집이다. 총 28권 13책으로, 원집(原集) 26권 12책과 속집(續集)·별록(別錄)·부록

 

곁의 편액은 임제의 ' 過降仙臺' 인데 본인 실수로 사진이 지워졌네요.

https://namu.wiki/w/%EC%9E%84%EC%A0%9C

 

임제

조선 중기의 문인 . 본관은 나주 (羅州), 자는 자순(子順), 호는 백호(白湖)·겸재(謙齋)·풍강(楓江),

namu.wiki

過降仙臺(과강선대) 
-강선대를 지나며

   林悌(임제,1549~1587)/조선
喚仙樓北降仙臺
(환선루북강선대) 환선루 북쪽 강선대에

白玉芙蓉鏡面開
(백옥부용경면개) 백옥인양 부용이 거울처럼 피었네

安得從遊赤松子
(안득종유적송자) 어찌 신선을 따라 놀지 못하리오

月明騎鶴過江來
(월명기학과강래) 달 밝은 밤 학을 타고 강을 건너 볼꺼나

 * 宿陽山縣村舍 眞別天地也(숙양산현촌사 진별천지야); 강선대를 지나 양산현 마을에서 일박을 하니 참으로 별천지더라. 

등반길에 나섰을 땐 송화가루가 눈처럼 날려 아래 시를 떠올렸다.

 

윤사월(閏四月)

ㅡ박목월


송홧(松花)가루 날리는
외딴 봉우리

윤사월 해 길다
꾀꼬리 울면

산직이 외딴 집
눈먼 처녀사

문설주에 귀 대이고
엿듣고 있다

<박목월, 한국현대시문학대계 18, 지식산업사, 1982>

출처: https://poetryreader.tistory.com/entry/윤사월-박목월 [시 읽어주는 남자:티스토리]

 

 

 

 

 

1경 영국사(寧國)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37231

 

영국사(寧國寺)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ncykorea.aks.ac.kr

 

영동 천태산 영국사/ 만월사>국청사>영국사(寧國寺) 돌탑과 은행나무

https://www.youtube.com/watch?v=Z5TtQoqgGME

 

 

충북 영동군 양산면 금강 상류에 자리 잡은
강선대는 6각형 지붕의 정자입니다.
강물이 내려다 보이는 강선대는 물과 바위,
소나무가 어울리는 곳
아름다운 경치에 반해 선녀가 내려와
목욕을 하던 곳이라고 해요.
정자 내부에는 조선시대 시인인 이안눌과
임제의 시가 걸려 있어 풍류를 더합니다
※야경도 정말 예뻐요!!
저녁에 조명과 함께 아름다운 야경이 펼쳐집니다.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봉곡리 756-1

 

조선 후기의 저명한 시인 동악 이안눌 선생이 이곳을 찾아 노닐었다는 칠언율시가 눈길을 끌었다.

곁의 편액은 임제의 過降仙臺(과강선대)  작품인데 본인 실수로 사진이 지워졌네요.

[참고]

동악집

『동악집(東岳集)』은 조선시대 문인 이안눌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640년에 간행한 시문집이다. 총 28권 13책으로, 원집(原集) 26권 12책과 속집(續集)·별록(別錄)·부록

 

 

過降仙臺(과강선대) 
-강선대를 지나며

   林悌(임제,1549~1587)/조선
喚仙樓北降仙臺
(환선루북강선대) 환선루 북쪽 강선대에

白玉芙蓉鏡面開
(백옥부용경면개) 백옥인양 부용이 거울처럼 피었네

安得從遊赤松子
(안득종유적송자) 어찌 신선을 따라 놀지 못하리오

月明騎鶴過江來

(월명기학과강래) 달 밝은 밤 학을 타고 강을 건너 볼꺼나

 * 宿陽山縣村舍 眞別天地也(숙양산현촌사 진별천지야); 강선대를 지나 양산현 마을에서 일박을 하니 참으로 별천지더라. 

 

 

 

 

 

 

 

영국사(寧國)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37231

 

영국사(寧國寺)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ncykorea.aks.ac.kr

 

 

 

영동 천태산 영국사/ 만월사>국청사>영국사(寧國寺) 돌탑과 은행나무

https://www.youtube.com/watch?v=Z5TtQoqg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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