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 condor pasa (If I Could)

 

https://www.youtube.com/watch?v=rbTEUCcmvk4

 

 

 

 

 

정훈희

https://www.youtube.com/watch?v=8vKtswLIjTs

 

등려군

https://www.youtube.com/watch?v=ii7M5ZP81c8

 

 

 허향숙 시 ‘피고 지는 일’ 

- https://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413591

 

피고 지는 일

허향숙

피고 지는 일은
어둠의 몫

태양은 늘 처음 자리에서 빛나고
어둠 혼자 피고 진다

지금 캄캄하다 하여 울지 말자
머지않아 어둠은 질 것이고
사위 환해지리니



무애를 살다/허향숙 : 네이버 블로그

- https://m.blog.naver.com/ohmyjapan/223431481565

 

무애를 살다

ㅡ허향숙

슬픔이 흘러왔다

흐르게 두었다

분노가 돋아났다

돋게 두었다

기쁨이 엎질러졌다

그냥 두었다

 

현요함이 날아들었다

번지게 두었다

감정의 숲에

봄날의 오후 같은

천진이 피었다

난만하게 두었다

 

무애1, 无涯
  1. `양주동(梁柱東)'의 호.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19149

 

무애가(無碍歌)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ncykorea.aks.ac.kr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35758

 

양주동(梁柱東)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ncykorea.aks.ac.kr

경기도 개성에서 출생하여 어린 시절을 황해도 장연에서 보냈다. 일본 와세다대학(早稻田大學) 영문과를 졸업하고(1928), 같은 해 평양 숭실전문학교(崇實專門學校) 교수로 부임하였다가 일제말 이 학교의 폐쇄로 그 자리를 물러나 1940년부터 경신학교(儆新學校) 교사로 재직하고 있다가 광복을 맞았다.

광복 후에는 동국대학교 교수로 부임하여(1947), 중간에 수년 간 연세대학교 교수로 옮겨 있었던 것(1958∼1961)을 빼고는 종신토록 동국대학교에 헌신하였다. 

 

https://kydong77.tistory.com/18026

 

양주동 선생님, 향가 25수 해석/ 정인보, 詞腦歌 證釋 題詞 5首

8.상수불학가 아래 포스트에서 고려가요 정리한 것을 보니 향가연구로 일세를 풍미한 양주동 선생님을 회억한 글이 생각나 재구성해 올립니다. http://kydong77.tistory.com/18023 소창진평이 시작한 향

kydong77.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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