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BLhpG8_TwV8 

 

【다윗의 시】

(시 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 23: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시 23: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시31:3
(시 23: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시 23: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시 23: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21165

 

https://www.youtube.com/watch?v=JppYE2-Wn5I 

 

https://www.youtube.com/watch?v=tUWSi7xR6sE 

 

 

 

 

 

https://www.youtube.com/watch?v=13vYHINU1rk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26029

 

사천왕상(四天王像)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즉, 동방 지국천(持國天), 서방 광목천(廣目天), 남방 증장천(增長天), 북방 다문천(多聞天) 등 사방의 천왕을 사천왕이라 하는데 이를 도상화한 것이다. 인도에서는 사천왕상에 대한 규범이 일정

encykorea.aks.ac.kr

우주의 사방을 지키는 수호신을 형상화한 불교조각.

동방 지국천(持國天), 서방 광목천(廣目天), 남방 증장천(增長天), 북방 다문천(多聞天) 등 사방의 천왕을 사천왕이라 하는데 이를 도상화한 것이다. 인도에서는 사천왕상에 대한 규범이 일정하지 않아서 귀족의 형상으로 표현한 경우가 많았으나 서역(西域)을 거쳐 중국에 이르러 갑옷을 입은 무장의 모습으로 확립되었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사천왕상(四天王像))]

 

 

https://www.youtube.com/watch?v=7Hs8-OIlaag 

 

 

[참고]  夫婦之道 =君子之道

*부부간에는 손님접대하듯이 서로 공경하는 마음을 항시 유지해야 한다. 상대에 대한 공경심을 잃어 버리면 언제나 타인이니까.

 

동몽선습 서론에서는 二姓之合인 결혼 생활에서 부부는 마땅히 서로의 인격 공경하기를 손님 접대하듯하라고 가르쳐 왔다.

夫婦有別

夫婦는 二姓之合이라. 生民之始며 萬福之原이니
부부는 이성지합이라. 생민지시며 만복지원이니

부부는 두 성(姓)의 합함이니, 백성을 낳게 하는 시초이고, 만복의 근원이다. ( …중략 … )昔者에 郤缺이 耨어늘 其妻가 饁之하되 敬하여 相待如賓하니 夫婦之道는 當如是也라.
석자에 극결이 누어늘 기처가 엽지하되 경하여 상대여빈하니 부부지도는 당여시야라.

옛날에 극결이 밭을 맬 때에 그의 아내가 점심밥 대접하기를 공경히 하여 서로 손님을 대하듯이 했으니, 부부의 도리는 마땅히 이와 같아야 한다.

子思曰, 君子之道는 造端乎夫婦라 하시니라.
자사왈, 군자지도는 조단호부부라 하시니라.

자사(子思)가 말하기를 "군자의 도리는 부부에서 비롯된다"고 하였다.

 

https://folkency.nfm.go.kr/kr/topic/detail/535

 

혼례홀기

혼례婚禮를 거행하기 위한 의식儀式 절차와 내용을 기록해 놓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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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례婚禮를 거행하기 위한 의식儀式 절차와 내용을 기록해 놓은 글.

혼례홀기는 혼례를 거행하는 의식절차를 기록하여 집례자執禮者가 큰 소리로 읽음으로써, 예식을 진행하는 식순의 일종이다. 전통혼례의 여섯 가지 절차인 육례六禮 중에서, 주로 오늘날 혼례식에 해당하는 친영례親迎禮(대례大禮라고도 함)에서 주로 사용한다.

대례에 해당하는 전안례奠鴈禮와 교배례交拜禮, 합근례合巹禮에서, 홀기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전안례
주인영서우문외主人迎壻于門外: 주인이 문밖에 나아가 신랑을 맞이하시오.
읍양이입揖讓以入: 읍하고 들어오시오. 서집안이종壻執雁以從: 신랑은 기러기를 안고 따르시오.
주인승자조계입서향主人升自阼階立西向: 주인은 동쪽 계단으로 올라 서향하여 서시오. 
서승자서계북향궤 치안어지壻升自西階北向跪 置雁於地:신랑은 서쪽 계단으로 올라 북향하여 꿇어앉아 기러기를 바닥에 놓으시오.
서면흥재배壻俛興再拜: 신랑은 엎드렸다가 일어나 재배하시오.

교배례
종자포서석어동방婦從者布壻席於東方: 신부의 종자는 신랑의 자리를 동쪽에 펴시오. 
서종자포부석어서방壻從者布婦席於西方: 신랑의 종자는 신부의 자리를 서쪽에 펴시오. 
서관우남 부종자옥지진세壻盥于南 婦從者沃之進帨: 신랑은 남쪽에서 손을 씻으시오. 신부의 종자가 물을 부어주고 수건을 주시오.
부관우북 서종자옥지진세婦盥于北 壻從者沃之進帨: 신부는 북쪽에서 손을 씻으시오. 신랑의 종자가 물을 부어주고 수건을 주시오.  
서읍부취석壻揖婦就席: 신랑이 신부에게 읍하고 자리에 나아가시오.
부선재배婦先再拜: 신부가 먼저 두 번 절하시오.
서답배壻答拜: 신랑은 답배하시오.
부선재배婦先再拜: 신부가 먼저 두 번 절하시오.
서답배壻答拜: 신랑은 답배하시오.

•합근례
서읍부취좌 서동부서壻揖婦就坐 壻東婦西: 신랑은 신부에게 읍하고 자리에 앉으시오. 신랑은 동쪽에, 신부는 서쪽에 자리하시오.
종자침주설찬從者斟酒設饌: 종자는 술을 따르고 안주를 준비하시오.
서부좨주거효壻婦祭酒擧殽: 신랑과 신부는 술을 좨주하고 지내고 안주를 올리시오.
우침주又斟酒: 다시 술을 따르시오.
서읍부거음壻揖婦擧飮: 신랑이 신부에게 읍하고 잔을 들어 술을 드시오.
부거음婦擧飮: 신부도 잔을 들어 술을 드시오.
우취근분치서부지전又取巹分置壻婦之前: 표주박 술잔을 신랑・신부 앞에 나누어 놓으시오.
침주斟酒: 술을 따르시오.
서읍부거음壻揖婦擧飮: 신랑이 신부에게 읍하고 잔을 들어 술을 드시오.
부거음婦擧飮: 신부도 잔을 들어 술을 드시오.
철상撤床: 상을 치우시오.

예필禮畢: 예를 마칩니다.

이상이 『사례편람四禮便覽』을 기준으로 한 일반적인 전통혼례의 홀기로, 실제 행해질 때는 행사의 사정에 따라서 가감하여 시행하였다.

 

[전통혼레 동영상] 모음

함양문화원 전통혼례

https://www.youtube.com/watch?v=MDGMLHXo6hw 

 

문화원전통혼례

https://www.youtube.com/watch?v=bArwaLWke_0 

 

 

http://webzine.daesoon.org/board/view_win.asp?webzine=&menu_no=&bno=3642&page=1 

 

전통혼례(傳統婚禮)

전통혼례(傳統婚禮) 글 교무부   예로부터 우리선조들은 혼례(婚禮)를 음양(陰陽)의 만남이라 하여 그 의식시간을 양[낮]과 음[밤]이 만나는 해질녘에 거행하였다. 혼례(婚禮) ‘혼(婚)’자에 ‘

webzine.daesoon.org

전통혼례의 절차

  혼례는 부부가 되는데 따르는 모든 의식절차를 일컫는 말로, 예로부터 인간의 대사(大事)라 하여 엄중한 의식을 치러 왔다. 전통혼례의 의식절차는 시행초기에는 6례(六禮)를 갖추어 거행하였다.

  6례란 『사혼례(士婚禮)』에서 나온 말로 납채(納采), 문명(問名), 납길(納吉), 납징(納徵), 청기(請期), 친영(新迎)을 갖추는 것을 뜻한다. 그러나 이것은 너무 번거로워 점차적으로 의혼(議婚), 납채(納采), 납폐(納弊), 친영(親迎)의 4례(四禮)로 간소화되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klaga&logNo=220299021788 

 

전통혼례 절차 총정리

오늘은 현대화된 폐백 절차를 생각해보면서 과연 우리 선조분들의 전통혼례 절차는 어떤 식이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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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님들 덕분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경주에서 먼길 오신 분들께 더욱 감사드립니다.

김흥회 교수님 등 몇 분은 여기에는 하객 흔적을 못 남겼습니다.

미안해요.

구본철 교수님이 전하는 신송윤 교수님의 쾌차소식도 더없이 반가웠습니다.

강문호 교수님 뵈니 장호 선생님의 자상하신 마음이 그리워집니다.

 

김병윤군은 행정학과 김영종 교수님의 차남이고

황동희양은 경제학과 황윤식 교수님의 장녀이니 

신랑 신부의 부친들과 같은 직장에서 근무하던 시절을 생각하면 감회가 새롭다.

참석하신 교수님들 사진은 하객 사진과 함께 뒷꼭지에 올린다.

축하곡으로 국악인이 창한 민요 <열두 달이 다 좋아>(혹은 열두 달 내력)도 인상 깊었다.  신랑 신부는 서로의 인격을 존중하여 열두 달 내내 행복하기를 기원하면서 먼저 결혼 축하곡부터 들어본다.

 

 

<열두 달이 다 좋아>/축하곡 민요

https://www.youtube.com/watch?v=LmiktoEpgo0

* 동영상은 4분짜리이니 컴퓨터로 보세요. 위 포스트를 클릭하면 유튜브 창이 열립니다.

 

 

 

 

 

황세진 교수님과 박호선 교수님의 차남 황윤찬군의 혼사 사진을

신랑의 삼촌 황익진님이 부쳐와 반가운 마음에 결혼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올려본다.

두 아들을 미국 유학 보낸 두 교수님 고생 많으셨고 본인들도 현지 적응에 힘들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타국땅에서의 혼사였지만 삼촌 가족도 함께했으니 위로가 되었으리라 봅니다.

한국계인 신부의 부친은 목사님으로 아프리카 같은 오지도 마다 않고 선교 활동을

하고 계신답니다. 세계화 시대가 실감납니다.

운영자는 신랑 부친이 고등학교 시절에 이웃에서 인연을 맺었으니 윤찬군의 결혼에

감회가 남다릅니다. 기저귀 시절부터 보아 왔으니까요.

신랑 신부의 참깨가 쏟아지는 신혼생활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자랑스러운 한국인으로

자긍심에 의지하여 최선을 다해 목표한 바를 성취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단에 낯선 청첩장 사진도 함께 올립니다.

초청인으로 윗줄엔 신부의 부모 이름, 아랫줄엔 신랑의 부모 이름을 적었군요.

확실히 여성은 위대합니다. 어머니니까요.

아바이는 그저 아바이 동무일 따름입니다.

[참고]

동몽선습 서론에서는 二姓之合인 결혼 생활에서 

부부는 마땅히 서로의 인격 공경하기를

손님 접대하듯 하라고 가르쳐 왔다.

夫婦有別

 

夫婦는 二姓之合이라. 生民之始며 萬福之原이니
부부는 이성지합이라. 생민지시며 만복지원이니

 

부부는 두 성(姓)의 합함이니, 백성을 낳게 하는 시초이고, 만복의 근원이다. ( …중략 … )昔者에 郤缺이 耨어늘 其妻가 饁之하되 敬하여 相待如賓하니 夫婦之道는 當如是也라.
석자에 극결이 누어늘 기처가 엽지하되 경하여 상대여빈하니 부부지도는 당여시야라.

 

옛날에 극결이 밭을 맬 때에 그의 아내가 점심밥 대접하기를 공경히 하여 서로 손님을 대하듯이 했으니, 부부의 도리는 마땅히 이와 같아야 한다.

 

 

子思曰, 君子之道는 造端乎夫婦라 하시니라.
자사왈, 군자지도는 조단호부부라 하시니라.

 

자사(子思)가 말하기를 "군자의 도리는 부부에서 비롯된다"고 하였다.

 

결혼 축하곡으로 슈베르트의 Ave Maria를 보냅니다.성모 마리아님, 이 어린 양들을 지켜 주소서!

 

Ms. Helene Fischer - Ave Maria

[가사 번역 자막]

https://www.youtube.com/watch?v=oXrKf1VgDsc 

 

 

조수미 - Ave Maria

https://www.youtube.com/watch?v=j6nYaKyxA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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