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남성 석림은 석회암이 노출된 특이한 지질구조를 이룬다. 숲이 차지할 자리를 하늘을 찌르는 돌기둥들이 대신한다. 큰 바윗돌기둥이 솟은 지역을 대석림,  그보다 절반도 안되는 바위 기둥이 솟은 곳을 소석림이라 하여 그 지역을 달리한다.

우리는 지구라면 흔히 산이나 강과 바다, 빙하 등을 연상하지만 그 속살은 거대한 공처럼 생긴 암반일 뿐이다. 산악인들은  고산 타령을 해대지만 모든 인간들은 일생동안 그저 높이만 다른 암반 위를 헤맬 뿐이다.

 

 

 

 

 

 

https://kydong77.tistory.com/8642

 

운남성 소석림공원

석림이 자연 그대로라면 소석림공원은 인공으로 조성한 듯한 정원입니다. 어디선가 백악기 트리케라톱스(Triceratops) 공룡이라도 뛰쳐나올 듯한 완전히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주라기공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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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결과가 궁금하신 분들만 보세요. 

* 총선 다음날 운남성 1주일 여행/ 석림, 따리, 리장(려겅), 옥룡설산, 서하고성
https://www.lawtimes.co.kr/news/197507

 

총선결과 분석 및 주요 분야 정책 전망

[2024.04.11.]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을 포함한 범야권의 승리로 마무리된 4.10.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는 향후 정치권 및 정부 정책에 적지 않은 변화를 야기할 것으로 보입니다. 집권 3년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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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야 의석 분포 변화

1) 제21대 여야 의석 분포[1] (2024.4.10. 현재 재적 총 297석)

국민의힘 101석, 국민의미래 13석, 개혁신당 4석, 더불어민주당 142석, 더불어민주연합 14석, 조국혁신당 1석, 녹색정의당 6석, 새로운미래 5석, 자유통일당 1석, 진보당 1석, 무소속 9석

[각주1]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2020.4.15. 기준 총 300석)

미래통합당 84, 미래한국당 19, 더불어민주당 163, 더불어시민당 17, 정의당 6, 국민의당 3, 열린민주당 3, 무소속 5

 

2) 제22대 총선 결과(재적 총 300석)

국민의힘 90석, 국민의미래 18석, 개혁신당 3석, 더불어민주당 161석, 더불어민주연합 14석, 조국혁신당 12석, 새로운미래 1석, 진보당 1석

 

2. 의결정족수에 따른 국회 권한 및 제22대 국회 전망

1) 국회 의석수 관련 헌법 및 국회법 규정

● 재적의원 2/3 이상(200석)

- 헌법 개정(헌법 제130조)

- 대통령 탄핵소추(헌법 제65조)

- 국회의원 제명(헌법 제64조)

 

● 재적의원 3/5 이상(180석)

- 신속처리 안건 지정 의결(국회법 제85조의2)

- 필리버스터 강제 종료(국회법 제106조의2)

 

● 재적의원 과반(151석) 또는 재적의원 과반 출석&출석의원 과반 의결

- 국회의장 선출(국회법 제15조)

- 예산안, 법안 처리(헌법 제49조)

- 상임위원장 다수 확보(국회법 제41조)

- 국무총리 임명 동의(헌법 제86조)

- 헌법재판소장(헌법 제111조), 대법관(헌법 제104조) 임명 동의

- 국무총리, 국무위원 해임의결(헌법 제63조)[2]

- 대통령(재적의원 과반), 국무총리, 국무위원, 헌법재판소 재판관, 법관 등 탄핵소추 의결(헌법 제65조)[3]

[각주2] 해임건의 재적의원 1/3 이상 발의, 재적의원 과반 찬성

[각주3] ① 대통령 탄핵소추 요건: 재적의원 과반 발의, 재적의원 2/3이상 찬성, ② 그 외의 탄핵소추: 재적의원 1/3발의, 재적의원 과반 찬성

 

2) 제22대 국회 전망

● 국민들이 정권 심판론을 지지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에 상당한 제약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행정부와 입법부의 이중 권력 상태로 인한 국정운영의 기조와 정책에 있어서 대립구도가 고착화될 가능성이 높고, 이로 인하여 정책결정 및 그 정책 추진의 일관성 및 동력이 상실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국정과제나 정부 정책 중 국회의 동의가 필요한 정책은 야당의 반대로 그 성과를 내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 반면, 야당이 국회 운영의 주도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탄핵, 특검, 해임, 국정감사·조사 등 국회의 국정통제권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재적의원 3/5이상이 요구되는 쟁점 법안의 통과가 범야권의 연대만으로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 21대 국회보다 범야권이 의석을 더 많이 확보함에 따라 대통령이 법률안 거부권을 행사하는 데 더 큰 제약으로 작용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이러한 점을 고려하면 제22대 국회는 윤석열 정부의 입법, 예산, 인사, 정책 등에 대한 통제 및 견제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야당이 공약으로 내세운 것들을 추진하고자 하는 상황으로 전개될 것이고, 이로 인해 정부 및 여당과 야당과의 갈등은 현재보다 더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욱이 국회의원 임기 중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러한 갈등은 쉽게 해소되기 힘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천마도장니(天馬圖障泥)는 말의 안장 양쪽에 달아 늘어뜨리는 장니에 그려진 말그림으로, 국보 제207호이다. 가로 75cm, 세로 53cm, 두께는 약 6mm로 1973년 경주 황남동고분 155호분 (천마총)에서 발굴되었다. 현재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중이다. 5~6세기 경에 그려졌으며, 고구려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다. 현재까지 남아있는 유일한 신라시대의 그림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naWAjggwtTc

 

https://www.youtube.com/watch?v=KvrJGLvkfUA

 

https://www.youtube.com/watch?v=uc07K1XKsRY

 

https://www.youtube.com/watch?v=vpqOzJ-eE1g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63910

 

혼유석(魂遊石)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ncykorea.aks.ac.kr

[참조]

혼유석(魂遊石)은 영혼이 놀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치한 돌이다. 제의(祭儀)를 올릴 때 제물(祭物)을 놓기 위해 만든 돌상은 조선 선조 이전까지는 석상(石床)으로 불렸다. 고려시대에는 왕릉에서 지내는 불교식 제의에서 사용되던 기물이었으나 조선시대에는 왕릉에서 직접 제의를 하지 않고 정자각(丁字閣)에서 유교식 제례를 올리게 되자 용도가 없어진 석상을 조선후기에 속칭을 따라 혼유석이라 하였다.

 

오늘 총선 투표일

https://www.youtube.com/watch?v=gPpsdcb1N1s

 

 

https://www.youtube.com/watch?v=f-1QcjSK4Yw

 

 

https://www.youtube.com/shorts/DwQWwh2y6Tw

 

 

https://www.youtube.com/watch?v=2T2K6C1wsWg

 

대왕암

신라의 문무대왕이 죽어 동해 경주시 감포 앞 바다의 한 곳 수중에 장사를 지냈다.

(감은사 가까운 갚포 앞바다에  멀리 돌출한 바위 무더기가 보인다.) 이를 문무왕수중릉이라 칭한다

왕의 유언에 따라 왕비도 죽어 한마리의 용이 되어 하늘을 날아 오르다

이곳 등대산 끝인 용추암 언저리에 숨어드니 이름하여 대왕암이라 부른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43529

 

이견대(利見臺)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ncykorea.aks.ac.kr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제30대 문무왕 관련 대(臺)

1967년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삼국통일을 이룩한 문무왕의 호국정신이 깃들인 해중왕릉 대왕암(大王巖)이 보이는 감은사지(感恩寺址) 앞에 있다.

『삼국유사(三國遺事)』에 인용된 이 절 안에 있는 기록에는 문무왕이 왜병을 진압하고자 감은사를 처음 창건하였는데, 끝내지 못하고 죽어서 바다의 용이 되었다. 아들 신문왕이 681년 7월 7일에 왕위에 올라 682년에 공사를 끝냈다.

금당(金堂) 뜰 아래에 동쪽을 향하여 구멍을 하나 뚫어 두었는데, 용이 절에 들어와서 돌아다니게 하기 위한 것이다. 뒤에 용이 나타난 곳을 이견대라 하였다고 한다. 682년 5월에는 왕이 이 곳에서 용으로부터 옥대(玉帶)와 만파식적(萬波息笛)을 만들 대나무를 얻었다고 한다.

 

 

 문무왕 수중릉은 경주 감은사지 앞 감포 바다에 위치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IqHISpu3ZYA

 

https://www.youtube.com/watch?v=Gf3YXXOnHps

 

https://www.youtube.com/watch?v=YWrdpXBhmtE

 

https://www.youtube.com/watch?v=ei_0af1GSVc

 

 

 

https://www.youtube.com/watch?v=XdzDWRPLS20

 

 

https://kydong77.tistory.com/18889

 

호국룡이 된 문무대왕

감은사지 출토품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7r0Q&articleno=15855097&categoryId=281889®dt=20120307211243 감은사지 동삼층석탑 사리장엄구 이 사리기 세트는 제작기법이나 유물 형태로 볼 때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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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견대 - 문무대왕 수중릉(릉참봉)

https://www.youtube.com/watch?v=NsIO8AdBq1E&t=91s

 

용이 되어 바다에 누운 문무왕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410127&cid=51704&categoryId=51712

 

경주 1부, 문무왕, 용이 되어 바다에 눕다

[경주 1부, 문무왕, 용이 되어 바다에 눕다] 그 옛날, 신라인들은 만파식적이라는 피리를 소망했습니다. 그 소리에, 온 세상이 평안해진다는 피리였습니다. 그리고 바다에 수장되어 나라를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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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대왕 수중릉 & 만파식적 설화 는 이 블로그에 탑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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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kydong77.tistory.com/11064 [김영동교수의 고전& life]

만파식적/삼국유사

http://kydong77.tistory.com/11064

 

만파식적

국태민안을 비는 문무대왕의 아들 신문왕의 기록도 함께 싣는다. *외뿔고래의 뿔. 신문왕 때 "움직이는 섬 위의 한 그루 대나무"를 베었던 바로 그 외뿔고래의 뿔도 피리를 만들 수가 있는 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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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youtube.com/watch?v=EnvZFvheCNI&feature=youtube_gdata_player

 

20년 된 울산 대왕교, 역사의 뒤안길로 / YTN

https://www.youtube.com/watch?v=xJHzvgHdoqA

  

이견대 - 문무대왕 수중릉(릉참봉)

https://www.youtube.com/watch?v=NsIO8AdBq1E&t=91s

 

 

https://www.youtube.com/watch?v=A-l9qplVYHw

 

 

https://www.k-heritage.tv/ko/M000000267/media/view?pstNo=12924

 

문화유산채널

문화유산을 보는 새로운 창, 고품질 영상 콘텐츠로 즐기는 문화유산

www.k-heritage.tv

 

https://kydong77.tistory.com/11056

 

경주 문무대왕수중릉

문무대왕 수중릉 동영상 문무왕, 룡이 되어 바다에 눕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623723&cid=3935&categoryId=3935 경주 문무대왕릉[慶州 文武大王陵] 경북 경주시 양북면(陽北面) 봉길리(奉吉里)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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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감은사지

https://www.youtube.com/watch?v=icecRLQ_G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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