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BLhpG8_TwV8 

 

【다윗의 시】

(시 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 23: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시 23: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시31:3
(시 23: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시 23: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시 23: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21165

 

https://www.youtube.com/watch?v=JppYE2-Wn5I 

 

https://www.youtube.com/watch?v=tUWSi7xR6sE 

 

 

 

 

 

https://www.youtube.com/watch?v=13vYHINU1rk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26029

 

사천왕상(四天王像)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즉, 동방 지국천(持國天), 서방 광목천(廣目天), 남방 증장천(增長天), 북방 다문천(多聞天) 등 사방의 천왕을 사천왕이라 하는데 이를 도상화한 것이다. 인도에서는 사천왕상에 대한 규범이 일정

encykorea.aks.ac.kr

우주의 사방을 지키는 수호신을 형상화한 불교조각.

동방 지국천(持國天), 서방 광목천(廣目天), 남방 증장천(增長天), 북방 다문천(多聞天) 등 사방의 천왕을 사천왕이라 하는데 이를 도상화한 것이다. 인도에서는 사천왕상에 대한 규범이 일정하지 않아서 귀족의 형상으로 표현한 경우가 많았으나 서역(西域)을 거쳐 중국에 이르러 갑옷을 입은 무장의 모습으로 확립되었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사천왕상(四天王像))]

 

 

https://www.youtube.com/watch?v=7Hs8-OIlaag 

 

 

[참고]  夫婦之道 =君子之道

*부부간에는 손님접대하듯이 서로 공경하는 마음을 항시 유지해야 한다. 상대에 대한 공경심을 잃어 버리면 언제나 타인이니까.

 

동몽선습 서론에서는 二姓之合인 결혼 생활에서 부부는 마땅히 서로의 인격 공경하기를 손님 접대하듯하라고 가르쳐 왔다.

夫婦有別

夫婦는 二姓之合이라. 生民之始며 萬福之原이니
부부는 이성지합이라. 생민지시며 만복지원이니

부부는 두 성(姓)의 합함이니, 백성을 낳게 하는 시초이고, 만복의 근원이다. ( …중략 … )昔者에 郤缺이 耨어늘 其妻가 饁之하되 敬하여 相待如賓하니 夫婦之道는 當如是也라.
석자에 극결이 누어늘 기처가 엽지하되 경하여 상대여빈하니 부부지도는 당여시야라.

옛날에 극결이 밭을 맬 때에 그의 아내가 점심밥 대접하기를 공경히 하여 서로 손님을 대하듯이 했으니, 부부의 도리는 마땅히 이와 같아야 한다.

子思曰, 君子之道는 造端乎夫婦라 하시니라.
자사왈, 군자지도는 조단호부부라 하시니라.

자사(子思)가 말하기를 "군자의 도리는 부부에서 비롯된다"고 하였다.

 

https://folkency.nfm.go.kr/kr/topic/detail/535

 

혼례홀기

혼례婚禮를 거행하기 위한 의식儀式 절차와 내용을 기록해 놓은 글.

folkency.nfm.go.kr

혼례婚禮를 거행하기 위한 의식儀式 절차와 내용을 기록해 놓은 글.

혼례홀기는 혼례를 거행하는 의식절차를 기록하여 집례자執禮者가 큰 소리로 읽음으로써, 예식을 진행하는 식순의 일종이다. 전통혼례의 여섯 가지 절차인 육례六禮 중에서, 주로 오늘날 혼례식에 해당하는 친영례親迎禮(대례大禮라고도 함)에서 주로 사용한다.

대례에 해당하는 전안례奠鴈禮와 교배례交拜禮, 합근례合巹禮에서, 홀기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전안례
주인영서우문외主人迎壻于門外: 주인이 문밖에 나아가 신랑을 맞이하시오.
읍양이입揖讓以入: 읍하고 들어오시오. 서집안이종壻執雁以從: 신랑은 기러기를 안고 따르시오.
주인승자조계입서향主人升自阼階立西向: 주인은 동쪽 계단으로 올라 서향하여 서시오. 
서승자서계북향궤 치안어지壻升自西階北向跪 置雁於地:신랑은 서쪽 계단으로 올라 북향하여 꿇어앉아 기러기를 바닥에 놓으시오.
서면흥재배壻俛興再拜: 신랑은 엎드렸다가 일어나 재배하시오.

교배례
종자포서석어동방婦從者布壻席於東方: 신부의 종자는 신랑의 자리를 동쪽에 펴시오. 
서종자포부석어서방壻從者布婦席於西方: 신랑의 종자는 신부의 자리를 서쪽에 펴시오. 
서관우남 부종자옥지진세壻盥于南 婦從者沃之進帨: 신랑은 남쪽에서 손을 씻으시오. 신부의 종자가 물을 부어주고 수건을 주시오.
부관우북 서종자옥지진세婦盥于北 壻從者沃之進帨: 신부는 북쪽에서 손을 씻으시오. 신랑의 종자가 물을 부어주고 수건을 주시오.  
서읍부취석壻揖婦就席: 신랑이 신부에게 읍하고 자리에 나아가시오.
부선재배婦先再拜: 신부가 먼저 두 번 절하시오.
서답배壻答拜: 신랑은 답배하시오.
부선재배婦先再拜: 신부가 먼저 두 번 절하시오.
서답배壻答拜: 신랑은 답배하시오.

•합근례
서읍부취좌 서동부서壻揖婦就坐 壻東婦西: 신랑은 신부에게 읍하고 자리에 앉으시오. 신랑은 동쪽에, 신부는 서쪽에 자리하시오.
종자침주설찬從者斟酒設饌: 종자는 술을 따르고 안주를 준비하시오.
서부좨주거효壻婦祭酒擧殽: 신랑과 신부는 술을 좨주하고 지내고 안주를 올리시오.
우침주又斟酒: 다시 술을 따르시오.
서읍부거음壻揖婦擧飮: 신랑이 신부에게 읍하고 잔을 들어 술을 드시오.
부거음婦擧飮: 신부도 잔을 들어 술을 드시오.
우취근분치서부지전又取巹分置壻婦之前: 표주박 술잔을 신랑・신부 앞에 나누어 놓으시오.
침주斟酒: 술을 따르시오.
서읍부거음壻揖婦擧飮: 신랑이 신부에게 읍하고 잔을 들어 술을 드시오.
부거음婦擧飮: 신부도 잔을 들어 술을 드시오.
철상撤床: 상을 치우시오.

예필禮畢: 예를 마칩니다.

이상이 『사례편람四禮便覽』을 기준으로 한 일반적인 전통혼례의 홀기로, 실제 행해질 때는 행사의 사정에 따라서 가감하여 시행하였다.

 

[전통혼레 동영상] 모음

함양문화원 전통혼례

https://www.youtube.com/watch?v=MDGMLHXo6hw 

 

문화원전통혼례

https://www.youtube.com/watch?v=bArwaLWke_0 

 

 

http://webzine.daesoon.org/board/view_win.asp?webzine=&menu_no=&bno=3642&page=1 

 

전통혼례(傳統婚禮)

전통혼례(傳統婚禮) 글 교무부   예로부터 우리선조들은 혼례(婚禮)를 음양(陰陽)의 만남이라 하여 그 의식시간을 양[낮]과 음[밤]이 만나는 해질녘에 거행하였다. 혼례(婚禮) ‘혼(婚)’자에 ‘

webzine.daesoon.org

전통혼례의 절차

  혼례는 부부가 되는데 따르는 모든 의식절차를 일컫는 말로, 예로부터 인간의 대사(大事)라 하여 엄중한 의식을 치러 왔다. 전통혼례의 의식절차는 시행초기에는 6례(六禮)를 갖추어 거행하였다.

  6례란 『사혼례(士婚禮)』에서 나온 말로 납채(納采), 문명(問名), 납길(納吉), 납징(納徵), 청기(請期), 친영(新迎)을 갖추는 것을 뜻한다. 그러나 이것은 너무 번거로워 점차적으로 의혼(議婚), 납채(納采), 납폐(納弊), 친영(親迎)의 4례(四禮)로 간소화되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klaga&logNo=220299021788 

 

전통혼례 절차 총정리

오늘은 현대화된 폐백 절차를 생각해보면서 과연 우리 선조분들의 전통혼례 절차는 어떤 식이었을...

blog.naver.com

 

 

 

www.youtube.com/watch?v=DcYPauzWIsw

 

 

hwalove.tistory.com/entry/%EC%98%88%EA%B8%B0%EF%A6%B6%E8%A8%98%E7%AC%AC%E4%BA%8C%E5%8D%81%E4%B8%89-%EC%A0%9C%EB%B2%95%E7%A5%AD%E6%B3%95

 

예기(禮記)_第二十三 제법(祭法)

예기(禮記)_第二十三 제법(祭法) 1. 祭法(제법) : 제사지내는 법에 有虞氏禘黃帝而郊嚳(유우씨체황제이교곡) : 유우씨는 황제에게 체제를 지내고 제곡에게 교제를 지내며 祖顓頊而宗堯(조전욱이�

hwalove.tistory.com

 

예기(禮記)_第二十三 제법(祭法)

1.

祭法(제법) : 제사지내는 법에

有虞氏禘黃帝而郊嚳(유우씨체황제이교곡) :
유우씨는 황제에게 체제를 지내고 제곡에게 교제를 지내며

祖顓頊而宗堯(조전욱이종요) : 전욱을 시조로 모시고 요를 종으로 한다

夏后氏亦禘黃帝而郊鯀(하후씨역체황제이교곤) :
하후씨는 역기 황제에게 체제를 지내고 곤에게 교제를 지내며

祖顓頊而宗禹(조전욱이종우) : 전욱을 시조로 모시고 우를 종으로 삼는다

殷人禘嚳而郊冥(은인체곡이교명) : 은나라 사람은 제곡에게 체제를 지내고 명에게 교제를 지내며

祖契而宗湯(조계이종탕) : 설을 시조로 모시고 탕을 종으로 삼는다

周人禘嚳而郊稷(주인체곡이교직) : 주나라 사람은 제곡에게 체제를 지내고 직에게 교제를 지내며

祖文王而宗武王(조문왕이종무왕) : 문왕을 지조로 모시고 무왕을 종으로 한다


2.

燔柴於泰壇(번시어태단) : 나무를 태단에 태워서

祭天也(제천야) : 하늘에 제사지내고

瘞埋於泰折(예매어태절) : 태절에 묻어서

祭地也(제지야) : 땅에 제사지내는데

用騂犢(용성독) : 성독을 쓴다

埋少牢於泰昭(매소뢰어태소) : 소뢰를 태소에 묻어서

祭時也(제시야) : 때를 제사지내는 것이

相近於坎壇(상근어감단) : 감단에 조영하는 것은

祭寒暑也(제한서야) : 한서를 제사지내는 것이다

王宮(왕궁) : 왕궁에서

祭日也(제일야) : 해를 제사지내고

夜明(야명) : 야명에서

祭月也(제월야) : 달을 제사지내고

幽宗(유종) : 유종에서

祭星也(제성야) : 별에 제사지내고

雩宗(우종) : 우종에서

祭水旱也(제수한야) : 장마와 가뭄에 제사지내고

四坎壇(사감단) : 사감단에서

祭四方也(제사방야) : 사방에 제사지낸다

山林(산림) : 산림·

川谷(천곡) : 천곡·

丘陵能出雲(구릉능출운) : 구릉이 구름을 내고

爲風雨(위풍우) : 풍우를 만들어

見怪物(견괴물) : 괴물을 나타내는 것을

皆曰神(개왈신) : 모두 신이라고 했다

有天下者祭百神(유천하자제백신) : 천하를 가진 자는 백신에게 제사를 지낸다

諸侯在其地則祭之(제후재기지칙제지) : 제후는 그 땅에 있을 때에는 그 땅에 제사지내고

亡其地則不祭(망기지칙불제) : 그 땅을 잃었을 때는 제사지내지 않는다


3.

大凡生於天地之問者(대범생어천지지문자) : 대체로 천지 사이에 태어난 것은

皆曰命(개왈명) : 모두 명이라고 한다

其萬物死(기만물사) : 그 만물이 죽은 것은

皆曰折(개왈절) : 모두 절이라고 한다

人死曰鬼(인사왈귀) : 사람이 죽은 것은 모두 귀라고 한다

此五代之所不變也(차오대지소불변야) : 이것은 5대에 변치 않는 것이다

七代之所更立者(칠대지소갱립자) : 7대에 다시 세운 것은

禘郊宗祖(체교종조) : 체교와 조종뿐이요

其餘不變也(기여불변야) : 그 나며지는 변치 않았다


4.

天下有王(천하유왕) : 천하에는 왕이 있어서

分地建國(분지건국) : 땅을 나누어 나라를 세우고

置都立邑(치도립읍) : 도읍을 두고 읍을 세우며

設廟祧壇墠而祭之(설묘조단선이제지) : 묘조·단선을 만들어 제사지내고

乃爲親疏多少之數(내위친소다소지수) : 이리하여 곧 친소와 다소의 수를 만든다

是故王立七廟(시고왕립칠묘) : 그런 때문에 왕은 7묘를 세우고

一壇(일단) : 한 단과

一墠(일선) : 한 전이 있다

曰考廟(왈고묘) : 말하기를 묘요

曰王考廟(왈왕고묘) : 말하기를 고묘요

曰皇考廟(왈황고묘) : 황고묘요

曰顯考廟(왈현고묘) : 현고묘요

曰祖考廟(왈조고묘) : 조고묘라 하는데

皆月祭之(개월제지) : 모두 달라서 여기에 제사를 지낸다

遠廟爲祧(원묘위조) : 원묘를 조라고 하는데

有二祧(유이조) : 2조가 있다

享嘗乃止(향상내지) : 사시의 제사를 지내야만 그만둔다

去祧爲壇(거조위단) : 조가 지나면 단이라 하고

去壇爲墠(거단위선) : 단이 지나면 선이라 한다

壇墠有禱焉祭之(단선유도언제지) : 단이나 선에는 기도할 일이 있어야 제사지낸다

無禱乃止(무도내지) : 기도할 일이 없으면 곧 중지한다

去墠曰鬼(거선왈귀) : 선이 지나면 귀라고 한다


5.

諸侯立五廟(제후립오묘) : 제후는 5묘를 세우고

一壇(일단) : 1단 1

一墠(일선) : 선이다

曰考廟(왈고묘) : 고묘요

曰王考廟(왈왕고묘) : 왕고묘요

曰皇考廟(왈황고묘) : 황고묘라 하는데

皆月祭之(개월제지) : 모두 달마다 제사를 지낸다

顯考廟祖考廟(현고묘조고묘) : 현고묘와 조고묘는

享嘗乃止(향상내지) : 상제를 지내면 그만둔다

去祖爲壇(거조위단) : 조상을 떠나는 것을 단이라 하고

去壇爲墠(거단위선) : 단을 떠나는 것을 선이라고 한다

壇墠(단선) : 단과 선에는

有禱焉祭之(유도언제지) : 기도할 일이 있을 때는 제사지내고

無禱乃止(무도내지) : 기도할 일이 없으면 그만둔다

去墠爲鬼(거선위귀) : 선을 떠나는 것을 귀라고 한다


6.

大夫立三廟(대부립삼묘) : 대부는 3묘·

二壇(이단) : 2단을 세운다

曰考廟(왈고묘) : 고묘요

曰王考廟(왈왕고묘) : 왕고묘요

曰皇考廟(왈황고묘) : 황고묘라

享嘗乃止(향상내지) : 상제를 지내고 나면 그만둔다

顯考祖考無廟(현고조고무묘) : 현고와 조고에게는 묘가 없다

有禱焉(유도언) : 기도할 때에는

爲壇祭之(위단제지) : 단을 만들고 제사를 지낸다

去壇爲鬼(거단위귀) : 단을 떠나면 귀라고 한다


7.

適士二廟(적사이묘) : 적사는 2묘

一壇(일단) : 1단이니

曰考廟(왈고묘) : 고묘와

曰王考廟(왈왕고묘) : 왕고묘이다

享嘗乃止(향상내지) : 상제를 지내고 그만두며

顯考無廟(현고무묘) : 현고에게는 사당이 없다

有禱焉(유도언) : 기도할 때에는

爲壇祭之(위단제지) : 단을 만들고 제사지낸다

去壇爲鬼(거단위귀) : 단을 떠나면 귀라고 한다


8.

官師一廟(관사일묘) : 관사는 1묘뿐이다

曰考廟(왈고묘) : 이것은 고묘이다 다

王考無廟而祭之(왕고무묘이제지) : 왕고는 묘가 없이 제사지낸다

去王考爲鬼(거왕고위귀) : 왕고를 떠나면 귀라고 한다


9.

庶士庶人無廟(서사서인무묘) : 서사·서인은 사당이 없다

死曰鬼(사왈귀) : 죽으면 곧 귀라 한다


10.

王爲羣姓立社(왕위군성립사) : 왕이 군성을 위해서 사를 세우는 것을

曰大社(왈대사) : 태사라 한다

王自爲立社(왕자위립사) : 왕이 스스로 사를 세우는 것을

曰王社(왈왕사) : 왕사라고 한다

諸侯爲百姓立社(제후위백성립사) : 제후가 백성들을 위해서 사를 세우는 것을

曰國社(왈국사) : 국사라고 한다

諸侯自爲立社(제후자위립사) : 제후가 자기 스스로를 위해서 사를 세우는 것을

曰侯社(왈후사) : 후사라 한다

大夫以下(대부이하) : 대부이하가

成羣立社(성군립사) : 무리를 이루어 사를 세우는 것을

曰置社(왈치사) : 치사라 한다


11.

王爲羣姓立七祀(왕위군성립칠사) : 왕이 군성을 위해서 7사를 세운다

曰司命(왈사명) : 그것은 사명이요

曰中霤(왈중류) : 중류요

曰國門(왈국문) : 국문이요

曰國行(왈국행) : 국행이요

曰泰厲(왈태려) : 태려이요

曰戶(왈호) : 호이요

曰竈(왈조) : 조이다

王自爲立七祀(왕자위립칠사) : 왕은 스스로를 위해서 7사를 세운다

諸侯爲國立五祀(제후위국립오사) : 제후는 나라를 위해서 5사를 세운다

曰司命(왈사명) : 그것은 사명이요

曰中霤(왈중류) : 중류요

曰國門(왈국문) : 국문이요

曰國行(왈국행) : 국행이요

曰公厲(왈공려) : 공리이다

諸侯自爲立五祀(제후자위립오사) : 제후는 자기 스스로를 위해서는 5사를 세운다

大夫立三祀(대부립삼사) : 대부는 3사를 세운다

曰族厲(왈족려) : 그것은 족려와

曰門(왈문) : 문과

曰行(왈행) : 행이다

適士立二祀(적사립이사) : 적사는 2사를 세운다

曰門(왈문) : 그것은 문이요

曰行(왈행) : 행이다

庶士庶人立一祀(서사서인립일사) : 서사·서인은 1사를 세운다

或立戶(혹립호) : 혹은 시를 세우기도 하고

或立竈(혹립조) : 혹은 조를 세우기도 한다


12.

王下祭殤五(왕하제상오) : 왕은 아래로 상을 제사지재는 것이 다섯이다

適子適孫適曾孫適玄孫適來孫(적자적손적증손적현손적래손) :
적자·적손·적증손·적현손·적내손이다

諸侯下祭三(제후하제삼) : 제후는 아래로 셋을 제사지내고

大夫下祭二(대부하제이) : 대부는 아래로 둘을 제사지낸고

適士及庶人祭子而止(적사급서인제자이지) : 적사 및 서인은 자식을 제사지낼 뿐이다


13.

夫聖王之制祭祀也(부성왕지제제사야) : 대체로 성왕이 제사를 제정하는 데는

法施於民則祀之(법시어민칙사지) : 법이 백성에게 베풀어지면 곧 이를 제사지냈다

以死勤事則祀之(이사근사칙사지) : 죽음으로써 일에 부지런한 자는 제사지내고

以勞定國則祀之(이로정국칙사지) : 수고로움을 가지고 국사를 정한 자는 제사지내고

能禦大菑則祀之(능어대치칙사지) : 능히 큰 재난을 막아낸 자는 제사지내고

能捍大患則祀之(능한대환칙사지) : 능히 큰 환난을 막은 자도 여기에 제사지낸다


14.

是故厲山氏之有天下也(시고려산씨지유천하야) : 그런 때문에 여산씨가 천하를 다스릴 때

其子曰農(기자왈농) : 그 아들을 농이라고 했는데

能殖百ꜘ(능식백곡) : 능히 백곡을 번식시켰다

夏之衰也(하지쇠야) : 하가 쇠해지자

周弃繼之(주기계지) : 주의 기가 이를 계승했기 때문에

故祀以爲稷(고사이위직) : 그래서 제사지내어 직으로 삼았다

共工氏之覇九州也(공공씨지패구주야) : 공공씨가 구주에 임금노릇할 때

其子曰后士(기자왈후사) : 그 아들을 후토라고 했다

能平九州(능평구주) : 능히 구주를 평정했기 때문에

故祀以爲社(고사이위사) : 그래서 제사지내어 이를 토신이라고 했다

帝嚳能序星辰以著衆(제곡능서성진이저중) :
제곡은 능히 성선을 차서 있게 해서 만물에게 비쳐 주었다

堯能賞均刑法以義終(요능상균형법이의종) :
요는 능히 상을 주고 형법을 고르게 하여 의리로써 마쳤다

舜勤衆事而野死(순근중사이야사) : 순은 모든 일에 부지런하다가 순수하던 중에 들에서 죽었다

鯀鄣鴻水而殛死(곤장홍수이극사) : 곤은 홍수를 막다가 급히 죽었는데

禹能修鯀之功(우능수곤지공) : 우가 곤의 공로를 잘 수습했다

黃帝正名百物以明民共財(황제정명백물이명민공재) :
황제는 백 가지 물건을 바르게 이름지어서  백성들에게 분명히 하고 제물을 함께 했다

顓頊能修之(전욱능수지) : 전욱은 능히 이것을 담았고

契爲司徒而民成(계위사도이민성) : 설은 사도가 되어 백성을 이루었다

冥勤其官而水死(명근기관이수사) : 명은 그 벼슬에 부지런하다가 물에서 죽었고

湯以寬治民而除其虐(탕이관치민이제기학) :
탕은 너그러움을 가지고 백성을 다스려 그 사나움을 없이했다

文王以文治(문왕이문치) : 문왕은 문을 가지고 다스리고

武王以武功去民之菑(무왕이무공거민지치) : 무왕은 무공으로 백성들의 재앙을 없앴다

此皆有功烈於民者也(차개유공열어민자야) : 이것은 모두 백성들에게 공이 있는 것이다


15.

及夫日月星辰(급부일월성진) : 저 일월과 성신은

民所瞻仰也(민소첨앙야) : 백성들이 첨앙하는 것이요

山林川谷丘陵(산림천곡구릉) : 삼림과 천곡과 구릉은

民所取財用也(민소취재용야) : 백성들의 재용을 취해 쓰는 곳이니

非此族也(비차족야) : 이 족속이 아니면

不在祀典(불재사전) : 제사의 전적에 있지 않는 법이다

출처: https://hwalove.tistory.com/entry/예기禮記第二十三-제법祭法 [빈막(賓幕)]

 

 

www.youtube.com/watch?v=sH1mkFDXRN4

 

 

 

https://www.youtube.com/watch?v=sFfsZwRfFqg

 

https://kydong77.tistory.com/5447

 

서정주 /선운사 동구

[은자주]선운사 동구에서 <선운사 동구>라는 시를 대하니 미당 선생이 살아계신 듯 반가웠다. 대학 재학시절 동악로 기슭에 세워두었던 시화전에 출품되었던 이작품도 어렴푸시 상기되었다. 강의시간에 양복 조끼..

kydong77.tistory.com

 

 

https://www.youtube.com/watch?v=hUmrWaHRYE0

 

 

https://www.youtube.com/watch?v=SP3cUOPZn9k

 

 

https://kydong77.tistory.com/10809

 

복전원 대적광전

대적광전은 수인에서 알 수 있듯이 비로자나부처님을 모신 전각이다.

kydong77.tistory.com

 

https://kydong77.tistory.com/10807

 

복전원 대웅전

 

kydong77.tistory.com

 

https://kydong77.tistory.com/10808

 

복전원 대웅전 내부

 

kydong77.tistory.com

 

위는 한문으로 쓴 <금강경>  8폭 병풍

금강반야바라밀경(金剛般若波羅蜜經)
금강경(金剛經)
저자: 미상 / 역자: 한역(漢譯):
쿠마라지바, 한국어 번역 

https://ko.wikisource.org/wiki/%EA%B8%88%EA%B0%95%EB%B0%98%EC%95%BC%EB%B0%94%EB%9D%BC%EB%B0%80%EA%B2%BD

 

금강반야바라밀경 - 위키문헌, 우리 모두의 도서관

위키문헌 ― 우리 모두의 도서관. 둘러보기로 가기 검색하러 가기 법회인유분[편집] 法會因由分第一『說法聚會,由此起因』 如是我聞。 一時, 佛在舍衛國祇樹給孤獨園, 與大比丘衆千二百五十人。俱, 爾時,世尊食時, 著衣持鉢, 入舍衛大城乞食。於其城中, 次第乞已, 還至本處, 飯食訖, 收衣鉢, 洗足已, 敷座而坐。 제1장 법회인유분 - 법회가 열리게 된 인연 나는 이렇게 들었다. 한때, 부처님께서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천이백오십 명의 비구와 함께 계셨다. 이때 세존께서 식사할

ko.wikisource.org

32장

제1장 법회인유분 - 법회가 열리게 된 인연

나는 이렇게 들었다. 한때, 부처님께서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천이백오십 명의 비구와 함께 계셨다.

이때 세존께서 식사할 때가 되어 가사를 걸치고 발우를 들고는 사위대성에 들어가 그곳에서 밥을 빌었다.

차례로 돌며 밥을 빈 뒤 머무시는 곳에 돌아와 식사하시고 가사와 발우를 거두시고 발을 씻은 뒤 자리를 마련하여 앉으셨다.

제32장 응화비진분 - 마땅히 나타내어 교화한다 하여도 그 역시 진실이 아니다

“수보리여, 만일 어떤 사람이 무수히 많은 아승지 세계의 칠보로 보시한다고 하자.

또 선한 남자와 선한 여인이 깨달음의 마음을 내어 이 경전을 지니고 사구게를 받아지녀 읽고 외워 다른 사람을 위해 설명한다고 하면 이 복이 앞의 것보다 크다.

다른 사람을 위하여 어찌 설명하여야 하는가?

설명해 준다는 관념에 집착하지 말고 흔들림 없이 설명해야 한다.

왜냐하면, 법을 따른다는 모든 것은 마치  꿈 · 허깨비 같고, 물거품 · 그림자 · 이슬이나 번개 같으니, 마땅히 이와 같이 보아야 한다.”

부처님께서 이 경을 다 말씀하시자 장로 수보리와 모든 비구 · 비구니 · 우바새 · 우바이, 모든 세상의 천신 · 인간 · 아수라들이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크게 기뻐하며 믿고 받들어 행하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d8-cfwNpRko

 

정원수 노래  작곡, 울엄마 원곡 버전

https://www.youtube.com/watch?v=GH2St2Rs9ZA

 

 

https://kydong77.tistory.com/5797

 

김도자 여사의 칠순 잔치

[은자주] 부군 홍우택 씨는 경북 문경 출신으로 서울에서 자수성가한 사업가이며, 부군과 김도자 여사는 세 아들을 두었는데 맏이 범식은 변호사로 활동 중이고, 둘째 준식과 세째 재식은 의사로 활약하고 있다...

kydong77.tistory.com

 

https://kydong77.tistory.com/10806

 

故 홍우택님 초재

12/1(일) 경기도 의왕시 소재 복전원에서 故 홍우택님의 49재 가운데 빈소를 마련하는 초재를 모셨다. 49재는 2014.1.13(월)로 정했다. 초재 사진은 아래 주소창에도 실었습니다. http://kydong47.blog.me/4020202..

kydong77.tistory.com

 

https://kydong77.tistory.com/12768

 

故 홍우택사장님 1주기추도식 1

음력 10/23. 호탕하게 술드실 때가 아니면 일밖에 모르셨던 故 홍우택사장님의 1주기추도식을 가졌다. 가족중심으로 자택에서 열렸다. 영정사진은 장례식 때 사용한 것이다. 금강경을 적은 10폭 병풍이 더욱 빛을..

kydong77.tistory.com

 

https://kydong77.tistory.com/18261

 

서정주,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누님 가시다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미당 서정주 섭섭하게 그러나 아조 섭섭하지는 말고 좀 섭섭한듯만 하게, 이별이게. 그러나 아주 영 이별은 말고 어디 내생에서라도 다시 만나기로 하는 이별이게, 연꽃 만나러 가는..

kydong77.tistory.com

 

https://www.youtube.com/watch?v=3bJF0Drv30g&list=RD3bJF0Drv30g&start_radio=1

 

https://www.youtube.com/watch?v=-KXRaPwgwr0

 

https://kydong77.tistory.com/19325

 

서정주,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 같이/ 세미원 1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 같이 ㅡ 서정주 섭섭하게 그러나 아조 섭섭치는 말고 좀 섭섭한 듯만 하게 이별이게 그러나 아주 영 이별은 말고 어디 내생에서라도 다시 만나기로 하는 이별이게, 연꽃

kydong77.tistory.com

 

* 교수님들 덕분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경주에서 먼길 오신 분들께 더욱 감사드립니다.

김흥회 교수님 등 몇 분은 여기에는 하객 흔적을 못 남겼습니다.

미안해요.

구본철 교수님이 전하는 신송윤 교수님의 쾌차소식도 더없이 반가웠습니다.

강문호 교수님 뵈니 장호 선생님의 자상하신 마음이 그리워집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