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윤군은 행정학과 김영종 교수님의 차남이고

황동희양은 경제학과 황윤식 교수님의 장녀이니 

신랑 신부의 부친들과 같은 직장에서 근무하던 시절을 생각하면 감회가 새롭다.

참석하신 교수님들 사진은 하객 사진과 함께 뒷꼭지에 올린다.

축하곡으로 국악인이 창한 민요 <열두 달이 다 좋아>(혹은 열두 달 내력)도 인상 깊었다.  신랑 신부는 서로의 인격을 존중하여 열두 달 내내 행복하기를 기원하면서 먼저 결혼 축하곡부터 들어본다.

 

 

<열두 달이 다 좋아>/축하곡 민요

https://www.youtube.com/watch?v=LmiktoEpgo0

* 동영상은 4분짜리이니 컴퓨터로 보세요. 위 포스트를 클릭하면 유튜브 창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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