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인물, 김경율회계사/ 몰카공작 김여사,"마리 앙투아네트"로 비화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122812105478082
https://www.youtube.com/watch?v=xZns8Decqj0
https://www.youtube.com/watch?v=aFe9UabZCvY
https://www.youtube.com/watch?v=B-osAr53-EM
https://www.youtube.com/watch?v=XNMCP0fwEk4
https://www.youtube.com/watch?v=3koIdL_Lxbw
https://www.youtube.com/watch?v=-_Mb2QjU3_k
https://www.youtube.com/watch?v=OjTAkPRUj7U
https://www.youtube.com/watch?v=lsw54T0uXI8
https://www.youtube.com/watch?v=NI1VTMEBbps
https://www.youtube.com/watch?v=eatT1EH7TDM
https://kydong77.tistory.com/20706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ㅡ 김소월(1902~1934)
‘가고 오지 못한다’는 말을
철없던 내 귀로 들었노라.
만수산 올라서서
옛날에 갈라선 그 내 님도
오늘날 뵈올 수 있었으면.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고락에 겨운 입술로는
같은 말도 조금 더 영리하게
말하게도 지금은 되었건만.
오히려 세상 모르고 살았으면!
‘돌아서면 무심타’는 말이
그 무슨 뜻인 줄을 알았으랴.
제석산 붙는 불은 옛날에 갈라선 그 내 님의
무덤엣 풀이라도 태웠으면!
https://kydong77.tistory.com/20744
바라건대 우리에게 우리의 보습대일 땅이 있었더면
ㅡ 김소월
나는 꿈 꾸었노라, 동무들과 내가 가지런히
벌가의 하루 일을 다 마치고
석양에 마을로 돌아오는 꿈을,
즐거이, 꿈 가운데.
그러나 집 잃은 내 몸이여,
바라건대는 우리에게 우리의 보습대일 땅이 있었다면!
이처럼 떠돌으랴, 아침에 저물 손에
새라새롭은 탄식을 얻으면서.
동이랴, 남북이랴,
내 몸은 떠가나니, 볼지어다,
희망의 반가임은, 별빛이 아득임은.
물결뿐 떠올라라, 가슴에 팔다리에.
그러나 어쩌면 황송한 이 심정을! 날로 나날이 내 앞에는
자칫 가늘은 길이 이어갈. 나는 나아가리라
한걸음 한걸음. 보이는 산비탈엔
온새벽 동무들 저 혼자 - 산경(山耕)을 김매이는
- ‘바라건대 우리에게 우리의 보습대일 땅이 있었더면’, <개벽>, 1923
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20599 [김영동교수의 고전 & Life:티스토리]
https://www.youtube.com/watch?v=ihDrOxm7oAs
https://ko.wikipedia.org/wiki/%EB%A7%88%EB%A6%AC_%EC%95%99%ED%88%AC%EC%95%84%EB%84%A4%ED%8A%B8
목걸이 사건
복원된 목걸이 모형
1785년에는 부르봉 왕가의 치세 말기를 상징하는 스캔들인 목걸이 사건이 발생하며 그녀에 대한 민중의 불신은 한층 더 가중됐다. 사건의 개요는 주범인 라모트 백작부인이 로앙 추기경에게 접근하여 왕비가 고가의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국왕 모르게[20] 타인 명의로 구입하기를 원한다고 속여서 대리구매를 하도록 유도한후 중간에서 가로챈 전형적인 사기사건이었다. 사건의 전모는 재판을 통해 사기극으로 밝혀지고 왕비는 결백하다는 사실이 밝혀지게 되었다.[21] 하지만 이로 인해 왕비의 체면과 위신은 크게 떨어져 버렸다. 사건의 진상이 밝혀졌음에도 파리 시민들은 마리 앙투아네트가 여론을 잠재우기 위해 두 사람에게 누명을 씌웠다고 생각했다. 목걸이 사건은 그녀를 향한 증오의 도화선이 되었다.
이러한 와중, 궁정 내에서는 마리 앙투아네트와 스웨덴 귀족 한스 악셀 폰 페르센 백작의 염문이 확산되고 있었다. 그녀는 폴리냑 백작 부인 등 자신이 마음에 드는 소수의 귀족들 만을 극단적으로 총애 했고 그로 인해 그녀의 그룹에 끼지 못한 귀족들은 그녀와 총신들을 향해 매일같이 악담을 퍼부었다. 베르사유 외의 다른 장소, 특히 파리에서는 이러한 정세가 심했다.
프랑스 혁명
프랑스 대혁명
바스티유 감옥 습격 (1789년 7월 14일)
18세기 후반 프랑스 경제는 최악의 상황에 직면했다. 기상이변으로 농업 생산량이 급감하자 물가마저 폭등하여 서민 경제는 파탄 지경에 이르렀다. 농민과 노동자들은 끼니를 걱정해야 했으며 실업자와 절대 빈곤자가 늘어만 갔다. 폭동, 시위, 약탈 등이 빈번하게 발생하여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었다. 루이 16세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면세특혜를 누리는 성직자와 귀족들은 개혁을 거부했고 시대변화에 뒷처진 구체제는 사태해결을 어렵게 했다. 결국 175년만에 삼부회가 소집되었다.
1789년 5월에 삼부회가 개최되었으나 의결방식을 놓고 심각한 갈등이 발생했다. 파행이 장기화되자 평민대표들은 6월 17일에 별도로 '국민의회'를 결성하였다.[22] 분노한 루이 16세는 회의장을 폐쇄해 버렸다.[22] 국민의회측은 '테니스 코트 서약'을 하며 맞섰다. 루이 16세는 군대를 동원하여 강제해산을 시도하려 했다.[23] 이 소식을 접한 파리 시민들은 국민의회를 보호하기 위해 7월 14일 바스티유 감옥을 습격하여 무기를 탈취하고 무장을 하며 국왕의 조치에 격렬하게 저항했다. 이로써 프랑스 대혁명이 시작되었다.
https://www.thepublic.kr/news/articleView.html?idxno=214068
최재영 목사 및 서울의소리, ‘가방’ 건네는 모습 ‘촬영’‥함정취재 ‘논란’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논란은 앞서 김 여사가 재미 교포 목사 최재영씨에게 300만원 상당 디올 파우치 가방을 받았기 때문에 불거진 논란이다. 지난 2022년 9월 13일 김 여사는 최 목사는 이 인사가 구입한 디올 가방을 들고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에서 김 여사를 만났다.
최 목사는 손목시계에 달린 몰래카메라로 김 여사에게 가방 건네는 모습을 촬영했고, 이 몰카 영상은 2023년 11월 27일 유튜브 ‘서울의 소리’에 공개됐다.
이를 두고 ‘함정 취재’ 논란이 일기도 했다. 영상을 공개한 친북 좌파로 우파를 공격하는 '서울의소리'측은 함정 취재를 시인하면서도 “함정 취재의 위험성이나 비윤리성보다 국민의 알 권리가 크다면 인정된다”는 입장으로 알려졌다.
최재영 목사 또한 지난 22일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민생경제연구소가 공동 주최해 22일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김건희 특별법 수용 촉구 기자회견에 참석, “김건희 여사를 접촉하는 과정에서 김 여사가 제2부속실, 민정수석실, 특별감찰실을 설치하지 않은 그 사각지대를 활용해서 본인에게 대통령실의 모든 시스템을 집중화하고 사유화하고 독점화한 상황에서 제가 여사를 접견하고 그 여사와 소통하는 과정에서 제일 먼저 고위직 인사, 금융위원을 임명하는 모습을, 전화 통화하는 모습을 목격하는데부터 이 모든 사건이 출발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냥 전화·메모하는 정도가 아니라 인사권자 위치에서 고위직 인사를 주무르는 그런 모습을 제가 지근거리에서 보고 경악해 다음 접견할 기회가 있으면 증거 채집을 해야 겠다는 결심을 해서 몰래카메라를 작동해 2차 접견 때 촬영해 공개한 것”이라며 김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장면 촬영 경위를 밝혔다.
출처 : 더퍼블릭(https://www.thepublic.kr)
* [사견]
목사와 몰카를 보고 목사를 욕했는데, 반미주의자가 실상 정의로 포장하면서 북한주민의 인권문제는 노터치.
*최재영 목사의 동영상 발언에 따르면 인사개입운운 하는 대목도 있다. 그게 사실이라면 대통령을 바보로 만드는 엄연한 범죄행위다. 물론 야당의 특검 결의는 선거용 측면이 강하나 이쯤되면 윤대통령을 도운 측면도 있다고 본다. 설사 친분 있는 야당의원과의 교감이 있었다 치더라도 아내의 국정 개입은 벌받을 일이 확실하다. 철없는 자기과시형 행위가 스스로 법정에 서야 할 일을 만들었다. 이를 자작지얼(自作之孼)이라 한다. 孼은 재앙을 뜻한다.
가계수입도 엄청 많을 텐데, 선물은 왜 받어? 가난한 이웃이나 기부모금 단체에 주라고 해야제.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는 2024년 4월 10일에 실시될 예정이다.
국힘 인재영입 1호로영입된 민주당이 선거용으로 불법툭검이라 치더라도 김경률이 시민운동가 출신답게 이 문제를 국민의 눈높이에서 처리해야 한다는 건 잘한 일이다.
총선을 앞두고 첫째는 유권자인 국민의 눈높이다.
한동훈이 이 국민의 눈높이라는 기준을 유지한 것도 잘한 일이다. 역시 강남 8학군의 영재는 다르구만요.
尹韓갈등의 문제로 비화되긴 했지만.
https://www.youtube.com/watch?v=Dal_cYT_eyY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31122/122304855/1
국민의힘이 22일 엄격한 총선 공천 심사 컷오프 제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인요한 혁신위원회가 제안한 ‘현역의원 평가 하위 20% 공천 배제’ 원칙을 넘어선 방안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공천 심사에서 청년층의 연령대별 가산점을 부여하기로 했고, 정량평가 비율은 상향하고 정성평가 비중은 최소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윤리위원회 징계 등의 도덕성 평가도 공천 과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국민의힘 총선기획단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3차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배준영 전략기획부총장이 전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FJjRGmO22I
https://www.youtube.com/watch?v=Jayje52KFZM
https://namu.wiki/w/%EA%B9%80%EA%B2%BD%EC%9C%A8
김경율 金經矞
'矞' 字는 보기 힘든 글자인데, 한학하시는 분이 작명했나 봐요.
원칙과 상식에 어긋나면 참지 못하는 義人이시네요. 국힘에서도 시민운동가 인재영입 참 잘했네요.
* 矞 율: 송곳질하다, 꽃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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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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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5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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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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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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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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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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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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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김경율의 주장은 첫 번째로 논란이 터지면 은폐하고 은폐에 실패하면 그 죄를 타인에게 뒤집어 씌우는 행동으로 넘어가는데 그 대표적인 예시가 대장동 게이트로 대장동 핵심인 이재명 대선후보를 비롯한 민주당은 윤석열이 대장동에 연관이 있다며 의혹 주장을 하며 물타기를 한다고 개인의 의견을 이야기하던 도중 시간초과로 박광온 위원장에 의해 막혔다.
[3] 이 날 민주당 소속 이수진 국회의원이 한동훈 후보를 상대로 팔짱을 끼고 고성 및 반말을 쓰는 것에는 아무 지적이 없는데 증인 상대로만 자세가 불량하다고 지적하는 점이 아이러니.
#[4] 이 지적을 듣고 같이 출석한 임은정 검사가 슬그머니 팔장을 풀더라는 후일담이 있다.
#[5] 대학입시 공부하던 시절에서도 수학을 가장 어려워했다고 한다. 그만큼 숫자 계산을 많이 하는 직업은 한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고 한다.
[6] 상대 출연자가 이준석이 당 대표라 대통령 선거를 이긴 것처럼 말했다. 이준석 대표가 선거를 이겼다고 말했다.
<조국흑서> 5人 공동저자 중 한 분.
김경율 회계사, 증인으로 나와 작심발언…여야 고성 오가며 마찰 (현장영상) / SBS
https://www.youtube.com/watch?v=NmuTDkGND6o
https://www.youtube.com/watch?v=OJeKta4cGws
https://www.youtube.com/watch?v=OfGsllxSsJ4&t=110s
https://www.youtube.com/watch?v=XRdf2-R6xB0&t=11s
https://kydong77.tistory.com/22420
최재연 목사? 친북좌파 반미주의자
https://www.youtube.com/watch?v=TbhcAVi9mv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