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점]
한글 창제, 진짜 산파 누구였나?
http://mn.kbs.co.kr/mobile/news/view.do?ncd=3359205
훈민정음, 세종 아닌 신미[信眉]가 창제?
https://news.joins.com/article/19973535
신미[信眉] (1403-1480)
신미 대사(1403-1480)는 태종 때 영의정을 지낸 영산 김 씨, 김훈의 장남으로 충북 영동군 용산면 오얏골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총명해 유교경전을 빨리 익혔으며 과거에 합격해 집현전의 학사가 됐다.
그러나 벼슬에는 뜻이 없고 불교경전에 심취해 출가했다. 출가 후 대장경에 심취한 신미 대사는 한문경전이 불법을 이해하는 데 미흡함을 느끼고, 몽골 팔사문자와 티베트어, 범어를 직접 익혀 경전을 공부했다고 한다.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118873&cid=40942&categoryId=33383
본관 영동(永同). 속성 김(金). 사호(賜號) 혜각존자(慧覺尊者). 수미(守眉)의 도우(道友)이며 함께 선도(禪道)를 널리 선양하였는데, 기화(己和)의 《금강경설의(金剛經說義)》를 교정, 《오가해(五家解)》에 편입하는 등 저작활동도 활발하였다. 세조(世祖)가 매우 신임하여 왕위에 오르기 전부터 매사를 일일이 그에게 물어서 처리할 정도였다고 한다. 세조 즉위 후에는 왕사(王師)가 되었는데, 1458년(세조 4)에는 동생 김수온(金守溫)과 《월인석보(月印釋譜)》를 편찬하고 그 후에도 경전의 국역사업에 참여하였다. 속리산 법주사(法住寺)에 신미의 부도(浮屠)가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신미 [信眉] (두산백과)
신상구 - 속리산 복천암 전 주지 신미대사의 한글 창제 비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6612
신미대사 한글 창제설의 결정적인 근거는 세종대왕의 왕사인 신미대사가 당대 최고의 대학자로 유일하게 범어에 능통했고, 한글이 범어(산스크리트어)에서 유래하였다는 주장이다. 그리고 훈민정음 창제 시기(1443)보다 8년 앞선 정통 3년(1435)에 한글과 한자로 된 『원각선종석보』라는 불교 고서가 신미대사에 의해 출간됐다는 주장이다. 또한 당시는 억불승유정책을 채택하고 있었기 때문에 세종대왕에서 연산군 조까지 한글로 발간된 문헌의 85%가 모두 불교관련 서적들이고, 유교관련 서적은 약 5%도 되지 않는다. 『월인석보』, 『용비어천가』등이 그것이며, 특히 월인석보의 첫머리에 세종대왕의 어지가 정확히 108자이며, 『월인석보』 제1권의 페이지 수가 정확히 108쪽이다. 이것은 결코 우연히 아니라, 한글창제를 주도한 사람은 집현전 학자들이 아니라, 바로 복천암의 신미대사였기 때문이다. 그런가 하면 훈민정음이 28자와 33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사찰에서 아침과 저녁에 종성을 바로 28번과 33번을 친다. 그 이유는 바로 하늘의 28수(宿)와 불교의 우주관인 33천(天)을 상징하는 숫자이다.
출처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http://www.dynews.co.kr)
강상원 - 훈민정음은 완성 8년전 신미대사가 이미 만들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1MdskqgY_eI&t=130s
훈민정음은 완성 8년전 신미대사가 이미 만들었다.:
https://blog.naver.com/silvino111/221266674021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689513&cid=60533&categoryId=60533
아래에 신미대사의 생애를 자세히 소개한 논문 한 편을을 소개한다.
http://blog.naver.com/shinc0503/220611800510
최만리의 정음창제 반대 상소에 대해 세종께서 운서의 사성칠음을 언급한 것은 범어 표기에 밝고 그 저술까지 있는데다 한글과 한자로 된 『원각선종석보』 저술한 신미대사의 역할을 가늠하게 하는 대목이다. 다시말하면 그는 신숙주 선생 이전에 산스크리트어 표기를 고심하고 훈민정음 28자 표기를 실험한 분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시호 혜각존자(慧覺尊者).에 대한 설명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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