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그동안 서유럽여행을 찾아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나는 아무런 준비없이 무작정 떠났으나 아래 창 등을 통하여 관광 포인트를 체크하고 떠나신다면 여행의 설레임과 이국적 풍광과 정취를 더욱 만끽할 수 있을 것 같군요.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께건강하고 가치 있는 삶이 나날이축적되기를 기원합니다.

세계문화탐방/ 2차 장에서 5대양, 국가별로 검색하면 관광지별 설명이 있습니다.

 

실내악:론도 베네치아노/탄식의 다리

https://www.youtube.com/watch?v=DLadie4XBOk

탄식의 다리

https://terms.naver.com/search.nhn?query=%EB%B2%A0%EB%84%A4%EC%B9%98%EC%95%84+%ED%83%84%EC%8B%9D%EC%9D%98+%EB%8B%A4%EB%A6%AC&searchType=&dicType=&subject=

두칼레 궁전과 작은 운하를 사이에 두고 동쪽으로 나 있는 감옥을 잇는 다리이다. '10인의 평의회'에서 형을 받은 죄인은 누구나 이 다리를 지나 감옥으로 연행되었는데, 죄인들은 이 다리의 창을 통해 밖을 보며 탄식을 했다고 한다.


17세기에 만들어진 탄식의 다리는 그 이름에 특별한 사연이 있다. 베니스의 여러 다리들은 섬들과 도시의 여러지역들을 이어주는데 탄식의 다리 역시 총독부가 있던 두칼레 궁과 피리지오니 누오베라는 감옥을 연결하는 다리였다. 두칼레 궁에서 재판을 받고 나오던 죄수들이 이 다리를 건너면 세상과 완전히 단절된다는 의미에서 한숨을 내쉬었다하여 '탄식의 다리'라는 이름이 붙여 진것이다. 또한 작가이자 바람둥이였던 카사노바가 투옥되었다가 탈옥을 하여 더 유명해진 곳이다.

[사진] 위에서부터

1.정면에서 찍은 탄식의 다리. 수로 위로 2층을 잇는 구조물울 말함.

2.수로 중간쯤의 다리에서 탄식의 다리를 배경으로 수로 입구쪽을 향해 찍음.

3.인물 뒤의 돔형 다리가 탄식의 다리가 흐르는 수로

4.총독부가 있던 두칼레 궁 앞에서 한 셔트 누름. 기둥 머리 부분에 네 잎 클로바 문양 투각을 연속시킨 것이 인상적입니다.건물 벽의 것을 참고하면 십자가의 또다른 변형으로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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