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주차장은 물론 팔각정 오르막길은 중국관광객들로 붐볐고 인파가 몰려 있는 곳이면 어디서나 사성 발음을 들을 수 있었다.
남산 전망대에 서면
인왕산 - 백운대 만장봉- 만경대 - 영봉 - 도봉산의 자운봉 ․ 인수봉 - 수락산 - 불암산 - 봉화산 - 용마산으로 이어지는 서울시가지 뒷산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여기 암반 산봉우리들의 진풍경에 매료되어 나는 정신없이 카메라 셔터를 눌러댔다.
유사한 풍경이지만 '남산 전망대' 제하에 계속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