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리산우회에서는 김무수님이 회장일을 보는 <산같은 친구>팀과 6km 서울대공원 둘레길을 걸었다.

산에서 주운 도토리로 쑨 장금이표 도토리묵과 단심이표 도토리 가루를 넣은 부침개가 인기를 모았고

단심님은 한 됫박도 넘는 밤을 삶아와 두 줌도 넘게 배분해 주었다.

게다가 김무수님이 준비한 막걸리에다 신대식님이 준비한 약초주를 섞어 흥취를 돋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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