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변에 이어지는 밀감밭에 반해 차를 정차시켰다.

마침 그 가게에는 중량이 무거워 한 알 한 알 끈으로 매달아야 하는 황금향도 있었다.

가격이 비싼 황금향은 비닐하우스 안에서 귀한 대접을 받았다.

크기를 구분하지 않은 일반 귤이 10 kg 한 상자에 이만원, 배송료 오천원이었다.

밀감밭 제하의 사진 중 현수막에 나오는 전화로 주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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