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씨년스런 소한을 맞아 봄날을 기다리며 지난 해 4/8일 찍은,
탑재에서 밀려 누락된 남산 벚꽃을 올려 보기로 했다.
국립극장에서 차도를 따라 남산도서관으로 이동하면서 찍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