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관우의 절대고음 가계

박초월 국악인

출생-사망

1917년 2월 20일 (전라남도 순천) - 1983년 11월 26일

가족

손자 조관우

경력

박초월국악연구소 소장
서울국악예술단 단장
판소리보존협회 이사장
1973.11 중요무형문화재 수궁가 보유자

중요무형문화재 수궁가 보유자였던 박초월은 아버지 조통달의 이모인데

조통달이 이모에게 양자로 간 것은 판소리 수궁가 전수를 위한 것으로 추정된다.

아버지 조통달은 아들의고자성음(鼓子聲音)을 글자대로 내시의 소리라 싫어했지만

조관우는 절대고음 가수로 우뚝 섰다.

할머니가 친할머니의 자매이고, 조관우의 소리가 가성이긴 하지만

조관우의 절대고음은 3대에 걸친 유전인 셈이다.

인터넷에는 박초월이 조통달의 장인 운운... 까지 나와 바로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