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0(화) 남섬 크라이스트처치에 도착하다.

뉴질랜드는 이 시기가 초봄이어서 봄꽃들이 제철을 맞았다.

□ 크라이스트처치

크라이스트처치는 남섬 동해안 캔터베리 평야 중앙에 위치한 뉴질랜드 3대 도시이자 남섬 최대 도시로 인구는 약 36만 명이다. 고딕 양식의 대성당을 포함한 웅장한 유럽풍의 건축물을 보유하고 있는 일명 정원 도시(Garden City)이다.

2011년 캔터베리 대지진으로 인해 도시 곳곳에 복구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대성당은 시민들의 반대로 철거하지 못하고 건물이 갈라진 채 그대로 보존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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