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공 동상 앞에서는 '촛불시민만복래'란 걸괘 아래 임시로 마련한 무대에서

북과 꽹과리춤의 설맞이 공연이 끝나가는 중이었다.

동상 주위에는 광화문감옥과 박대통령을 희화화한 초대형 초상조각 등

민주노총의 촛불집회 시위용품들이 널부러져 있어

대통령 권한대행체제의 한계를 적나라하게 노출시켰다.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선토론 발언 총망라  (0) 2017.05.15
立春大吉 萬事亨通  (0) 2017.02.04
광화문 1  (0) 2017.02.03
설날 복 많이 받으십시오  (0) 2017.01.28
눈 3  (0) 2017.01.2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