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길엔 등산객들의 발길에 밟힌 눈이 이미 빙판이었고

아이젠 없이 등반하기엔 거의 불가능했다.

헬기장까지 계획했으나 그 이전 보루에서 하산했다.

함박눈이 쏟아지자 젊은 여자들의 입에선 감탄성이 터져 나왔다.

 

고은 <눈길>은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가능함.

여기 못 옮기는 것은 블랙리스트 때문이 아니고 저작권 때문임.



'국내여행 > 등반 령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망월사에 오르다  (0) 2017.05.30
아차산 눈길 산행 2  (0) 2017.02.06
삼성각/아차산 대성암  (0) 2017.02.06
아차산성 보루 출토유물  (0) 2017.02.06
치마바위/수락산9  (0) 2016.12.0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