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중국, 北문제 도와라" '최후통첩성' 세번째 경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9181017&isYeonhapFlash=Y&rc=N



시진핑과 회담서 대북해법 도출 결렬후 美 독자행동 수순 본격화

"中 협력 안하면 독자행동", 시리아 타격→항모전단 한반도 재배치 



(워싱턴=연합뉴스) 강영두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중국이 협력하지 않으면 독자 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거듭 경고했다.

그는 트위터 계정에 "북한은 문젯거리를 찾고 있다"며 "만약 중국이 돕기로 한다면 정말 훌륭한 일이 될 것이며, 만약 돕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들의 도움 없이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는 글을 올렸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에게 '중국이 북한 문제를 해결한다면, 미국과의 무역 거래가 훨씬 나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밝혔다.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중국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하는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의 태도변화를 촉구하며 '독자 행동 카드'를 꺼낼 수 있다고 이처럼 강하게 압박한 것은 이달 들어서만 세 번째다.



트럼프 "중국이 돕지않는다면 그들 도움없이 北문제 해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9180965&isYeonhapFlash=Y&rc=N

기사입력 2017-04-11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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