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식[소월]이 15-16세 때 쓴 시.

전통적인 4음보격의 시조 가사의 음수률을 리드미칼한 3음보격으로 바꿈.

7.5조의 7은 3.4. 또는 4,3을 합한 음절수임. 따라서 낭송만으로도 리듬이 발생케 하는. 천재시인임.

김소월  (1902년 8월 6일 ~ 1934년 12월 24일) 참조

김소월의 작품 리스트
발표연도 제목

1920

오산학교의 스승 김억의 소개로 <창조> 5호에 시 '낭인의 봄', '그리워' 등 5편을 발표하며 데뷔, <학생계>에 '거친 풀 흐트러진 모래등으로' 발표

1922

배재고보 편입 후 <개벽>지를 통해 시 '금잔디', '엄마야 누나야', '진달래꽃', '개여울', 소설 [함박눈] 등을 발표

1924

<영대>에 시 '밭고랑 위에서', '무신' 등, <동아일보>에 시 '나무리벌노래'를 발표

1925

유일한 시집 [진달래꽃] 간행, 시론 '시흔' 발표, <동아일보>에 시 '옷과 밥과 자유', <조선문단>에 시 '물마름' 발표

1939

스승 김억에 의해 [소월시초] 발행

1968

남산에 소월시비 세워짐

[네이버 지식백과] 김소월 [金素月] - 한국 현대시인의 대명사 (나는 문학이다, 2009. 9. 9., 나무이야기)

 

 

김소월 - 진달래꽃(김동진 곡, 소프라노 김순영)

https://www.youtube.com/watch?v=eWdDSpaZmhU

김소월 - 진달래꽃/ 김동진곡 조수미 노래.

https://www.youtube.com/watch?v=rlwatqoLcs8

김소월 - 진달래 꽃( 김동진 곡)

https://www.youtube.com/watch?v=wTZcpRQEDfw

김소월 - 진달래꽃/(김동진 작곡)소프라노 박미자 바리톤 정록기

https://www.youtube.com/watch?v=Xp4HMz5ulZU

김소월 - 초혼 /낭송 고은하

https://www.youtube.com/watch?v=5WYc3cEaaXM

 

윤동주 - 서시/ 노래 김현성

https://www.youtube.com/watch?v=b27hJ676zS8

박인환 - 목마와 숙녀 /낭송:고은하

https://www.youtube.com/watch?v=faVRE6hqbSc

출처: http://kydong77.tistory.com/17922?category=485846 [김영동교수의 고전& life]

 

이육사(李史) - 광야 (이기영 작곡, 소프라노 김성지 노래 )

https://www.youtube.com/watch?v=gKuOn7lSnC4&t=

*이육사(李陸史, 1904. 4. 4. ~ 1944. 1. 16.) 

본명은 원록(). 조선은행 대구지점 폭파사건에 연좌되어 투옥, 수인 번호 264인데 공교롭게도 성씨까지 맞아떨어진다. 시인명 육사는 대륙의 역사, 꼳 발해의 고토에 대한 향수가 담겨 있다. 이 글 하단의 인명 참조.

 남북통일을 노래한 서태지와 아이들의 <발해를 꿈꾸며>와는 차원이 다르다.

 

이육사 - 광야 ( 타임코스모스 노래)

https://www.youtube.com/watch?v=R4_-XNtsu70 

이육사  -  청포도 (임지은 팝페라가수)

https://www.youtube.com/watch?v=wJ8BoR8fmMU

출처: http://kydong77.tistory.com/17944?category=485846 [김영동교수의 고전& life]

 

정지용 - 향수/ 김희갑곡, 이동원 박인수노래

https://www.youtube.com/watch?v=PsaFoC88y-s

정지용 - 향수/ 바리톤 고성현, 소프라노 김순영

https://www.youtube.com/watch?v=-tL7P6FL3eU

정지용 - 향수/ 테너 김영환, 바리톤 고성현

https://www.youtube.com/watch?v=2lUh0G1u6s4

 

[보너스]

내 마음의 수채화/ Soprano 김순영

https://www.youtube.com/watch?v=V-YKyPcZQaE

백남옥-동무생각/ 이은상 작시, 박태준 작곡

https://www.youtube.com/watch?v=9Z5rPNb77GU

동무생각/ 소프라노 김영자,테너 임웅균

https://www.youtube.com/watch?v=e8Mc5hPsyLg

동무생각/  Soprano  강혜정 이화영

httwatch?v=llCqBUebJGsps://www.youtube.com/

고향 생각(현제명 작시, 작곡)

https://www.youtube.com/watch?v=VAGa5PX-e5M

오빠 생각

https://www.youtube.com/watch?v=UKiUDoGSzfc

봄처녀/ 이은상 시,홍난파 곡/ 소프라노 김인혜

https://www.youtube.com/watch?v=Q4pqJlBDbYs

봄처녀 / 노래 신델라

https://www.youtube.com/watch?v=WSSkUA6jPrM

 

I dreamt I dwelt in marble halls/ 나는 대리석 궁전에서 사는 꿈을 꾸었어요.

가사 해석 https://blog.naver.com/leeventure/221055956875

조수미

https://www.youtube.com/watch?v=NYq82rrahsY

https://www.youtube.com/watch?v=sKyt-777SwU

김순영

https://www.youtube.com/watch?v=SonpPM0SDD4


 

 * 아래 파란 글씨의 문인 이름을 클릭하면 그 분들의 행적과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1. 한국 문학의 맹아기(1900-1929)를 제외하면, 모더니즘의 기치를 들고 나타난 이미지를 중시하는 시인들과 근대소설을 탈피한 이상 등의 등장으로 현대문학기로 접어든 1930년대부터는 공교롭게도 10년 단위로 구분하여 한국문학사 정리에 큰 도움이 되겠네요. 이름만 등록한 명단이지만 그 실상은 당대를 대표하는 천재들입니다. 문학이든 예술이든 그 독창성의 확보는 노력만으로는 불가능한 천재들의 창조적 작업입니다.

이 책을 기획하고 집핍하신 분들과 인터넷에 자료제공을 허용하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나는 문학이다 2009. 9. 9. 책보러가기

장석주 외 17인, 나무이야기

책소개

한국문학 100년을 빛낸 작가들! 이광수에서 배수아까지 111명의 작품을 만나본다

작가 111명의 생애와 작품을 연대기적으로 다룬 인문교양서『나는 문학이다』. 이 책은 저자 장석주가 한국문학 100년에 바치는 작품으로, 시간의 풍화작용을 견디고 살아남은 고전을 담았다. 언제 읽더라도 현대적 의미를 길어낼 수 있는 고전이라 하는 작품들을 만나본다.

저자소개 - 장석주

  • 서문 - 『나는문학이다』에 부쳐
  • 1. 한국 문학의 맹아기(1900-1929) 더보기
  • 2. 1930년대 문학 - 현대문학의 제1부흥기(1930-1939) 더보기
  • 3. 해방 전 친일문학에서 해방 전후의 혼란기 까지(1940-1949) 더보기
  • 4. 한국전쟁과 폐허시대(1950-1959) 더보기
  • 5. 4·19혁명과 한글세대의 출현 - 현대문학의 제2부흥기(1960-1969) 더보기
  • 6. 산업화 시대와 반독재 투쟁문학 1(1970-1979) 더보기
  • 7. 산업화 시대와 반독재 투쟁문학 2(1980-1989) 더보기
  • 8.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의 문학(1990-2000) 더보기
  • 출처: http://kydong77.tistory.com/search/김승옥 [김영동교수의 고전& life]

     

    이육사 (李陸史, 1904. 4. 4. ~ 1944. 1. 16. )

     그의 시는 식민지하의 민족적 비운을 소재로 삼아 강렬한 저항 의지를 나타내고, 꺼지지 않는 민족정신을 장엄하게 노래한 것이 특징이다.

    본명은 원록(). 1904년 4월 4일 경북 안동 출생. 보문의숙에서 신학문을 배우고, 대구 교남학교에서 잠시 수학했다.

    1925년 독립운동단체 의열단에 가입, 그 해 일본으로 건너갔다가 다시 의열단의 사명을 띠고 북경으로 갔다. 1926년 일시 귀국, 다시 북경으로 가서 북경사관학교에 입학, 이듬해 가을에 귀국했으나 장진홍()의 조선은행 대구지점 폭파사건에 연좌, 3년형을 받고 투옥되었다. 이 때 그의 수인() 번호가 264번이어서 호를 육사()로 택했다고 전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이육사 [李陸史] (한국현대문학대사전, 2004.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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