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자주]잠비아에서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까지는 루사카에서 항공기를 이용하면 2시간 5분 거리인데 타자라 열차는 2박3일 52시간이 소요되었다. 열차내에서 비자발급업무도 취급했다.
타자라 열차[Tanzania-Zambia Railway, 탄자니아-잠비아 철도]
잠비아 루사카 - 항공 -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 2시간5분 소요
카필리 움포시- 타자르열차 -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 52시간 소요
일정을 메모하면 다음과 같다.
7/10 탄자니아향발. 타자르 열차로 이동. 카피리움포시에서 14시 예약 시간이 20시로 연기됨. 다르에스살람까지 소요시간 52시간.
타자라열차가 8시간 연착되어 역 주위를 둘러보다.
7/11 탄자니아 로 이동 중열차에서 비자 발급 받다.
7/12 밤 12시 탄자니아다르에스살람 도착. 더반호텔 투숙.
기차가 8시간 연착하는 바람에 52시간의기다림의 지루함은 카피리움포시의 역에서 시작되었다. 하는 수 없이 역 주위를 둘러보며 어슬렁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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