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자주] 민속마을에 들어갈 때는 발동선을, 민속마을이 가까워오자 노젖는 배를, 나올 때는 노젖는 배로 이동했다. 편도로만 1시간이 넘는 늪지의 물길을 따라 흑인 뱃사공이 노젓는 거룻배에 오으니 처음엔 낭만에 젖어 신바람이 났으나 돌아오는 길은 상당히 지루하게 느껴져 배멀미가 날 지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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