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자주]데드플라이 관광 후 반 시간 남짓 렌트카로 나미브사막의 절승지인 둔 45로 이동하니 석양이 모래언덕에 걸려 있었다.
소수스플라이 이전 로찌까지 11시간 달려왔던 피로는 둔45를 보는 순간 말끔히 사라졌다. 진한 오렌지빛 모래언덕에는 억겁의 세월이 고스란히 녹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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