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자주]데드플라이 관광 후 반 시간 남짓 렌트카로 나미브사막의 절승지인 둔 45로 이동하니 석양이 모래언덕에 걸려 있었다.

소수스플라이 이전 로찌까지 11시간 달려왔던 피로는 둔45를 보는 순간 말끔히 사라졌다. 진한 오렌지빛 모래언덕에는 억겁의 세월이 고스란히 녹아 있었다.





















'해외여행 > 아프리카 8개국종주 배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와코프문트 / 쿼드바이크  (2) 2009.08.10
둔 45 -02  (1) 2009.08.10
피쉬리버캐년 02  (1) 2009.08.07
피쉬리버캐년 01  (1) 2009.08.07
호바스 캠핑장에 묵다  (2) 2009.08.0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