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자주]금강산도 식후경, 배안에서 점심을 드는데 바깥이 소란스러웠고 뱃전은 관광객들로 담장을 이루었다. 점심을 중단하고 뱃전에 나갔더니 난데없는 고래떼가 겨울바다를 유유히 유영하고 있었다. 삽시간에 벌어진 일이었다. 녀석들 덕분에 카메라가 호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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