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자주]흔히 경주최부자집으로 일컬어지는 곳이다. 조선 후기 만석지기로 욕망을 억제하고 가난한 이웃을 도우라는 가훈을 남겨 최부자의 덕망이 인구에 회자된다. 집안을 지키는 지침인 육훈과 자신을 다스리는 육연을 판대기에 적어 두었고, 외국 관광객들을 위해 백화문, 일본어 등으로도 번역하여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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