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자주]박목월 선생은 대구 소재 계성고를 다녔는데 이 모량역에서 통학하였다고 한다. 모량역 정면 들판을 가로질러 언덕 아래 그의 생가터가 있다.

은자는 <나그네>의 강나루가 아무래도 낙동강 나루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처녀뱃사공>이란 노래도 있지 않은가?

낙동강 강바람에 치마폭을 날리며....



'국내여행 > 경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근곡의 봄  (6) 2009.04.11
이차돈의 순교/천경림 흥륜사  (0) 2009.04.11
흥무로에서 04  (0) 2009.04.11
흥무로에서 02  (0) 2009.04.11
흥무로에서 03  (0) 2009.04.1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