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자주]운명의 베틀에 앉아 세월의 날줄 위에 시간의 씨줄을 엮는 천연의 시간을 사는 미얀마 여인들. 파다웅족 아가씨는 용수철 링을 목에두른 채 베틀도 없이 베를 짜고 있네요. 원시문명을 간직한 민족일수록 칼라풀한 원색의 색감을 유지하고 있군요. 두 번째 사진은 식물 대궁에서 실을 뽑는 모습입니다. 거리의 이발 풍경도 담았습니다. 그눔 잘 생겼다.















'해외여행 > 미얀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등학교를 찾아서  (0) 2009.03.12
와마마을 사원의 파고다  (0) 2009.03.12
멱감는 여인들 외  (0) 2009.03.12
수상마을을 찾아서 02  (1) 2009.03.12
수상마을을 찾아서 01  (0) 2009.03.1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