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례문과 근정문 사이에는 영제교가 있고 영제교 좌우에는 네 마리의 천록을 배치하였다.
조선총독부 건설로 다른 곳에 옮겨졌다가 김영삼 정부 때 총독부를 철거하고
영제교가 복원되면서 제자리를 찾았다. 가장 인기 있는 놈은 메롱하고 혓바닥을 내밀고 있는 놈이다.
교각 난간 네 곳에는 룡을 조각하였는데 왕의 상징이기도 한 용은 만물 조화, 벽사, 수호의 능력을 갖춘 동물로
실재하는 모든 동물과 상상 속 동물들의 능력과 장점을 모아서 만들어 낸 상상의 동물이다.
경복궁은 중국 관광객들로 붐볐고 초등학생들도 여러 팀 보여 중국의 경제력 향상을 실감케 했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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