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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구속영장' 여부 고민하는 검찰…금주 중후반 결단 전망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9136202&isYeonhapFlash=Y&rc=N

기사입력 2017-03-26 06:00

"정리·검토할 기록 많다"…증거자료·법리검토 '신중 또 신중'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이보배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두고 검찰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26일 검찰 안팎에 따르면 차기 대통령 선거 일정을 고려할 때 다음 주 안에 신병처리를 결정해야 한다는 데에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지만, 수사 기록과 법리검토 등에 시간이 걸려 당장 내주 초반에 결론을 내리기는 쉽지 않다는 관측이 나온다.

 

"김수남 결심 섰다"…전직 총장들 "법리대로" 조언

등록 2017.03.25 19:30 / 수정 2017.03.25 19:32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3/25/2017032590137.html

[리포트]
김수남 검찰총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 수사에 대해 원칙을 강조했습니다.

김수남 / 검찰총장 (23일)
"그 문제는 오로지 법과 원칙 그리고 수사 상황에 따라 판단되어야 할 문제입니다"

작심한 듯 '법과 원칙'을 강조했는데, 김 총장은 직전에 신망있는 법조계 원로들로부터 조언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 총장은 특히 대통령에게 껄끄러웠던 수사를 지휘한 적이 있는 전직 검찰 총장들과 식사나 전화통화를 하면서 두루 의견을 구했습니다.

한 전직 총장은 "법리대로 가는 게 검찰이 지금 할 일"이라며 사실상 구속 영장 청구 쪽에 무게를 실어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구속영장이 발부될 수 있도록 수사가 확실해야 한다"는 말도 덧붙였다고 합니다.

또 다른 전 총장도 "지금은 어떤 선택을 해도 여야 정치권으로부터 비판을 받을 것"이라며 "검찰로서 원칙을 지키는 게 답"이라고 조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총장과 통화한 한 원로 법조인은 "전직 검찰총장들의 조언은 구속 쪽이 대세였던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김수남 총장은 이르면 27일 쯤 수사팀으로부터 대면보고를 받은 뒤 결단을 내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월호 오후 9시 15분 완전 부양…이르면 28일 목포행

http://news.naver.com/main/list.nhn?mode=LPOD&mid=sec&sid1=001&sid2=140&oid=001&isYeonhapFlash=Y

(진도=연합뉴스) 윤종석 손상원 기자 = 세월호가 해수면 위로 완전히 부양해 목포 신항 행을 앞두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완전 부양한 세월호의 선체에 남아 있던 해수를 배출하면서 같이 섞여 나오는 잔존유를

걷어내는 작업에 들어갔다.

이 작업에 3~5일 소요되는 만큼 세월호는 이르면 28일 목포 앞바다에 닿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해수부는 25일 세월호를 밑에서 받치고 있는 반잠수정 '화이트 마린' 호가

오후 9시 15분 해수면 위 9m까지 부양해 세월호 전체 선체가 바닷물 위로 올라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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