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월시비는 소월문화관 앞의 것을 역전 광장 앞 보도 옆으로 옮겨온 것이었는데

이창배 선생 동상이 제막되면서 현재의 위치로 다시 옮겨왔다.

http://kydong77.tistory.com/13331

 

국가지정무형문화재 제19호 선소리 예능보유자인 벽파 이창배 선생 동상

 

벽파 이창배 선생의 생애

 

벽파 이창배 선생은

20대에 소리에 입문하여 최경식 선생에게

가사와 시조를, 원병산 선생에게 경서도창을,

이명길 선생에게 선소리 산타령을 사습하였고,

조선응악회 가문단, 구왕궁아악부 촉탁,

국립국악원 국악사 등으로 활동하면서

국악계에 큰 족적을 남겼다.

선생은 50여 년간 성동구에서

우리의 전통소리와 더불어 사신

자랑스러운 성동인이다.

 

 

[선소리 산타령]

아래 [동영상] 참조

소암 황용주 선생 예악생왈 60년

http://blog.naver.com/sdmnews/220809859103

 충남 공주 출생인 황 씨는 1959년에 청구고전성악학원에 입학해서 고() 이창배, 정득만 선생에게 사사하였다. 선생은 5년 후 청구고전성악 학원에 강사로  학생들을 가르치며 후배양성에 힘썼다.

 

 

 

왕십리역 광장에는 소월시비와 소월흉상, 선소리 예능보유자인 벽파 이창배 동상에 평화의소녀상이 더해져 문화공간이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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