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한파'가 얼린 나이아가라 폭포…관광객 쇄도
기사입력 2017-12-31 16:31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71231000063
북미 대륙 휩쓴 엄청난 한파…나이아가라 폭포 ‘꽁꽁’
입력 : 2017-12-31 16:10 | 수정 : 2017-12-31 16:11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 나이아가라 폭포 (0) | 2018.08.03 |
|---|---|
| Arches National Park, Utah (0) | 2013.01.04 |
| Canyonlands National Park, Utah (0) | 2013.01.04 |
| 미국 카나다 동부지역 관광 (0) | 2012.11.30 |
| NBC 부근 (0) | 2012.11.30 |
"이제는 괜찮아? 지금은 어때?"…윤종신의 '좋니?'
http://osen.mt.co.kr/article/G1110804653
윤종신 - <좋니?> 민서 - <좋아>
http://leeeunsoo.tistory.com/433
이 포스트에서는 <좋니?>의 가사와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 삼지연 관현악단 공연 (1) | 2018.02.09 |
|---|---|
| 김연자 아모르 파티 (1) | 2018.02.03 |
| 트와이스 ‘TT’ 뮤비 유튜브 조회수 3억건 돌파…한국 여성 아티스트 최초 (1) | 2017.12.22 |
| 천송길의 <보리밭> 트럼펫 연주 (0) | 2017.11.04 |
| 서태지와 아이들 - <하여가> (2) | 2017.09.24 |
홍준표의 '倜儻不羈(척당불기)' 패러디 '봇물'
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79442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보물처럼 아끼는 '척당불기’ 액자가 정치권의 핵심 화두로 떠올랐다.
고 '성완종 뇌물 수수 사건'의 '스모킹 건'이 될 수도 있었지만, 법원이 이를 제대로 판단해주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 자의적인 판단에 앞서 사법부가 사실 확인을 보다 철저히 했더라면, 홍 대표의 판결이 달라졌을 가능성이 매우 커보였기 때문이다.
이런 탓인지, 정치권에서는 홍 대표를 액자 문구와 연관시켜 이런 저런 풍자를 쏟아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전 의원에 이어 바른정당 권성주 대변인이 홍 대표를 겨냥해 저마다 위트 넘치는 비유를 보냈다. 일종의 '패러디'다.
권 대변인은 27일 논평에서 "‘倜儻不羈(척당불기: 기개가 있고 뜻이 커서 남에게 눌려 지내지 않는다)'라는 말은, 입만 열면 막말과 거짓 뿐인 홍 대표에겐 가당치 않은 표현"이라고 퍼부었다. 그리고는 "대신 ‘斥唐不起(척당불기: 허풍이 드러나 일어나지 못하다)'라는 표현이 홍 대표에게 맞는 표현"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일사부재리 원칙으로 재조사가 불가하다 해도, 홍 대표의 명백한 거짓 진술이 밝혀진 만큼 국민들은 유죄를 선언할 것"이라며 "대법원의 무죄판결로 ‘정치적 면죄부’를 받았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라고 비판했다.
앞서 정 전 의원은 이날 오리지널 '척당불기(倜儻不羈)’라는 글자를, ‘적당히 넘길 수 없다’라는 뜻의 ‘적당불가(適當不可)’로 비틀었다. '아재 개그'식 조롱이다.
뇌물수수가 사실인데도 홍 대표가 거짓과 변명으로 비겁하게 적당히 넘기지 말 것을 충고한 것으로 보인다.
정문영 기자
| 北김정은 "평창올림픽 대표단 파견용의…남북 당국 만날 수도" (2) | 2018.01.01 |
|---|---|
| 새해 첫날 제야의 종소리 행사 (0) | 2018.01.01 |
| 똥개가 짖어도 기차는 간다 (0) | 2017.12.28 |
| 제천 8층 스포츠시설 큰 불 … 삽시간에 29명 사망, 부상 26명 (0) | 2017.12.22 |
| 정부 "가상통화, 법정화폐 아냐…엄청난 손실 볼 수도" (0) | 2017.12.2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