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혼슈[本州] 중부에 있는 도야마현(富山, Toyama縣)은 동해(東海) 연안을 따라 펼쳐져 있으며 깊숙이 들어간 도야마 만 안쪽에는 해안평야가 있다. 관광상품으로 알펜루트로 판매하는여행사도 있다. 바위에는 일본에서 후지산 다음으로 높은, 중부 최고봉인 다테야마 산[立山:3,015m] 표지석도 세워 사진 촬영 장소로 인기였다.

쇼카와 강[庄川], 진즈 강[神通川], 구로베 강[黑部川]을 비롯해 많은 강이 흐르며 주요 쌀생산지이다. 산악지대에는 중부[中部] 산악국립공원에 속하는 다테야마 산[立山]이 솟아 있으며, 산지에서 공급되는 수력전기와 지하자원은 화학·직물·기계·펄프·종이·철강 산업의 토대를 이룬다.

그곳까지 호텔을 세웠고 고산지역답게 나무는 없었다. 땅바닥에 찰싹 달라붙은 고산식물들이 9월초순이었는데도 마치 새봄을 맞은 듯이 봄의 풀꽃처럼 꽃을 피웠다. 두 번째 사진에는 규모는작지만 천지라 이름붙인 연못이 안개에 덮여 있었다.

구로베협곡, 일본의 공동묘지, 겐로꾸엔정원, 가네쓰리 계곡 등을 차례로 싣는다.











































일본 도야마 코스에는 민속마을 상품으로 고카야마 합장촌 (合掌村 ,고카야마 갓쇼무라)이 들어 있다. 이 합장촌은유네스코지정 세계문화 유산이며 갓쇼쿠리라는 양식으로 세워진 민가로 지붕은 적설을 방지하기 위해 60도의 급경사를 이루며, 못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건축이다. 금줄을 친 곳은 신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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