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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일산호수공원 세계꽃축제 생각이 나서 갔었다. 작년에는 장미가 화려했는데 지금은 찔레꽃 사촌들이 지들이 장미라고 고개를 내밀었다. 세계꽃축제 꽃탑이 그나마 행사의 흔적을 알렸다.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을 실감하며 돌아설 수밖에 없었다.
일산호수공원의 세계꽃축제가 인삼아가씨, 버섯아가씨, 고추아가씨, 마늘아가씨 같은 시골의 미녀선발대회 축제라면 서울대공원의 장미원 축제는 세계의 장미들이 출전하는 미스유니버스선발대회였다. 세계 갖가지 장미가 없는 게 없었다. 회색빛 장미가 귀티가 나서 이름을 찾아보앗더니 블루문 블루로즈였다. 사진촬영용 아취에 올린 장미들도 자태를 뽐냈다. 나는 작약꽃밭에서 많은 시간을 보냇다.
나중에는 장미 향기에 취해 머리가 어지러웠다.
아파트 담장의 붉은 덩굴장미는 장미축에도 못 끼었다.
축제의 풍경을 아래에 몇 차례 나누어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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